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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팔꿈치 수술을 받은 KIA 타이거즈의 왼손 선발 투수 이의리(23)가 13개월 만에 실전 경기에 등판해 호투했다.이의리는 22일 전남 함평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퓨처스(2군)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을 2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막았다. 투구 수는 39구를 기록했다.그는 1회 이한별에게 볼넷을 허용했으나 전다민, 박계범, 김대한을 모두 삼진 처리했다.2회엔 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