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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대전=박연준 기자]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하다.”한화 코디 폰세(31)가 가을 호투를 펼쳤다. 남은 한국시리즈 경기 한 번 더 던질까. 불펜 등판 가능성도 있다. 우선 그는 본인의 등판보다 당장 팀의 ‘한 경기’에 집중하고자 한다.폰세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 등판했다. 6이닝 3안타(1홈런) 6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다.팀이 벼랑 끝에 있었다. 1,2차전 모두 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