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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만에 1위 뺏기다’ LG 불펜, 홈런 3방 맞고 무너지다…두산 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 721일 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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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6 조회 2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의 8연승을 저지했다. 패배한 LG는 하루만에 1위 자리를 다시 한화에 내줬다.  두산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10-8로 승리했다. 양의지의 만루 홈런, 케이브의 투런 홈런, 김민석의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 터지면서 대포 싸움으로 승리했다. 두산 선발 콜어빈은 6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 3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LG는 대체선발…

  • [단독] '10승 하고 굿바이' 데이비슨 오늘 고별전이었다...롯데 'ML 38승' 벨라스케즈 전격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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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결국 결단을 내렸다. 터커 데이비슨은 오늘(6일) 등판이 KBO 고별전이었다. 시즌 10승을 거두고 롯데팬들과 작별하게 됐다.롯데는 올 시즌을 앞두고 데이비슨과 최대 95만달러(약 13억2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경력을 갖춘 좌완 선발 요원으로 다양한 구종과 안정된 제구력을 앞세워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아줄 수 있을 것이라 봤다.그러나 확실한 에이스가 필요한 롯데 입장에서는 올 시즌 활약…

  • 롯데가 버린 찰리 반즈, 신시내티와 마이너리그 계약...MLB 복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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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 기자는 6일(한국시간) "레즈가 반즈와 마이너 계약에했다"고 전했다. 반즈는 트리플A 루이빌에서 선발 혹은 롱 릴리프 요원으로 뛰며 빅리그 복귀 기회를 엿볼 전망이다.반즈는 올 시즌 어깨 부상으로 2개월의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5월 롯데에서 방출됐다. 부상 전까지 반즈는 8경기에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5.32를 기록했다.반즈는 2021년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9경기에 출전해 38이닝 동안 평…

  • 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이 해냈다! → 분위기 바닥에서 폭발한 투런! 신인 때 이후 721일 만에 홈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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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6 조회 2

    [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 두산 베어스 김민석이 해냈다. 데뷔 시즌 이후 2년 만에 홈런을 폭발했다.김민석은 6일 잠실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 트윈스전 7-3으로 앞선 7회말 대수비로 출격했다.두산은 불펜이 무너지며 7회말에 7-7 동점을 허용했다.김민석의 타석이 8회초에 돌아왔다.2사 후 김기연에 볼넷을 골라 나가면서 김민석의 타석까지 왔다.김민석은 LG 좌완 함덕주와 승부했다.김민석은 한 가운데에 …

  • '스리런 한방이 솔로 3방보다 낫네.' 오태곤 대타 역전 3점포 SSG, 홈런 3개 삼성에 5대4 역전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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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SSG랜더스가 홈런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4위를 코앞에 뒀다.SSG는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서 0-2로 뒤진 6회말 현원회의 1타점 적시타와 대타 오태곤의 역전 스리런포로 5대4의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홈런 3방을 맞고 패한 것을 되갚아준 SSG는 51승4무48패를 기록했다. 승차없는 4위인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에 지고 있어 이대로 패한다면 SSG가 4위로 올라서게 …

  • '잘 가 흥민이 형' 펑펑 울더니…SON 따라 미국 간다! "이적료 240억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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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손흥민과 작별에 눈물을 보인 이브 비수마(이상 토트넘 홋스퍼 FC)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다.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의 벤 제이콥스 기자는 6일(이하 한국시간) 팟캐스트 '라스트 워드 온 스퍼스'에 출연, "비수마의 알 아흘리 SFC 이적이 진전될 수 있다"며 "그는 쉬페르리그, MLS,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등과 연결되고 있다"고 밝혔다.비수마는 지난 2022…

  • 마의 5회.. '대체선발' 최채흥이 남긴 불씨, 역전 만루홈런으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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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최채흥이 남긴 불씨가 만루 홈런으로 돌아왔다.LG 트윈스 최채흥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최채흥은 4⅓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최채흥은 4회까지 실점 없이 순항했으나 5회가 고비였다. 최채흥이 책임주자를 남기고 교체됐다. 구원 등판한 장현식이 만루 홈런을 맞으면서 순식간에 3-5 역전을 당했다.LG가 4회말 먼저 3점을 뽑았다. 최채흥이 5회초만 막으면 승리투수 …

  • 홈런-홈런-홈런, 생애 첫 리드오프 경기에서 역사상 첫 대포쇼 벌인 포수 "라인업 보고 감독님이 장난치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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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메이저리그 리드오프 홈런 역사가 새로이 쓰여졌다. 애슬레틱스 포수 셰이 랭글리어스가 리드오프로 처음 출전한 경기에서 3홈런을 터뜨렸다. 랭글리어스는 6일(이하 한국시각)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3연전 첫 경기에 1번 포수로 출전해 홈런 3방을 포함해 6타수 5안타 3타점 4득점의 불망이를 휘두르며 16대7의 대승을 이끌었다. 랭글리어스는 1회초 워싱턴 좌완 선발 맥킨지 고어의 4구째 …

  • 154km까지 뿌렸는데, 제구가 말썽...올러 복귀전, 시즌 최다 4볼넷-5실점 강판 [오!쎈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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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부산, 조형래 기자] KIA 타이거즈 아담 올러가 팔꿈치 부상 복귀전에서 제구에서 아쉬운 모습을 남겼다. 올러는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5피안타 4볼넷 4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오며 부상 복귀전을 마쳤다. 이날 올러는 패스트볼 최고 구속 시속 154km, 평균 시속은 150km를 찍었다. 패스트볼 32개, 스위퍼 15개, 킥체인지업 15개, 커브 6개…

  • 오승환 은퇴 발표→재빨리 움직인 SSG, 7일 은퇴 투어 연다…"김광현, 꽃다발 전달 예정"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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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인천, 최원영 기자) 은퇴 투어가 곧바로 시작된다.삼성 라이온즈는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끝판 대장'인 투수 오승환이 올 시즌 종료 후 현역 은퇴한다는 소식을 전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 및 다른 구단들과 협의를 통해 오승환의 은퇴 투어를 진행하고 시즌 말미엔 은퇴 경기도 마련한다고 덧붙였다.오승환의 은퇴 발표에 SSG도 분주하게 움직였다.오는…

  • ‘랭킹 1위’ 안세영 위협하는 ‘중국 삼총사’···랭킹 포인트 격차 줄어들어, 이달 세계선수권 대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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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6 조회 5

    안세영(23·삼성생명)이 중국오픈 4강전에서 무릎 부상으로 기권한 이후 잠시 쉬어가는 사이 중국 선수들이 약진하고 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과의 랭킹 포인트 격차를 줄이면서 왕즈이·한웨·천위페이 등 3명이 호시탐탐 선두 자리를 노리고 있다.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5일 올시즌 32주차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안세영이 변함없이 여자단식 랭킹 1위를 지켰다. 하지만 2위 왕즈이와의 포인트 격차가 많이 줄었다. 안세영은 지난주 랭킹 포인트 11만5…

  • "정말 슬프다" 무리뉴, 기자회견 도중 눈물 쏟았다…옛 제자 사망 소식→"내 역사의 일부가 사라졌다"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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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6 조회 4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보였다.무리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최근 세상을 떠난 FC포르투의 스포츠 디렉터 조르제 코스타의 이야기를 하면서 슬픈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 출신이기도 했던 코스타는 무리뉴 감독이 포르투를 이끌던 시절 무리뉴 감독의 총애를 받았던 선수로, 무리뉴 감독이 인정하는 몇 안 되는 진정한 리더 중 한 명이었다.무리뉴 감독이 지휘하는 페네르바체는 오는 7일(한국시간…

  • 대전 한화-KT전 결국 ‘지연 시작’ 결정…“15분 정도 지연 예정” [SS대전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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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대전=박연준 기자] 경기 시작이 임박했다. 그러나 대전 그라운드에는 여전히 방수포가 깔려 있다. 한화와 KT의 맞대결이 예정대로 열릴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한화와 KT가 맞붙는다. 그러나 오후 중 비가 내렸다. 여전히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깔려 있는 상태다.더구나 기상청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대전 지역에 시간당 약 3mm의 강수량을 예보했다. 빗줄기가 이어질 경우 이날 경기가 취소될 수도 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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