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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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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조형래 기자] KIA 타이거즈 아담 올러가 팔꿈치 부상 복귀전에서 제구에서 아쉬운 모습을 남겼다. 올러는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5피안타 4볼넷 4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오며 부상 복귀전을 마쳤다. 이날 올러는 패스트볼 최고 구속 시속 154km, 평균 시속은 150km를 찍었다. 패스트볼 32개, 스위퍼 15개, 킥체인지업 15개, 커브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