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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언론 "세계 1호 월드컵 진출→FIFA 랭킹 亞 1위, 한국은 23위"... 분하지만 이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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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3 조회 4

    국제축구연맹(FIFA) 3일(한국시간) 3월 A매치 결과를 반영한 새로운 FIFA 랭킹을 발표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해 12월과 마찬가지로 랭킹 23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지난 달 홈에서 열린 오만, 요르단과 2연전에서 모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순위가 낮은 팀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한 탓에 랭킹은 변함이 없었으나 점수가 깎였다. 한국의 랭킹 포인트는 1585.45점에서 15.74.93점이 됐다.아시아 랭킹…

  • '34이닝 연속 무실점' 네일, 이것이 에이스다...후라도 꺾고 첫승...변우혁 3타점[광주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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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3 조회 6

    [광주=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줄부상 공백 속 수렁에 빠진 디펜딩 챔피언. 건져준 선수는 에이스였다. KIA 타이거즈가 제임스 네일의 7이닝 무실점 완벽투 속에 전날 역전패를 설욕했다. KIA는 3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3대1로 승리하며 시즌 첫 만남이었던 주중 2연전을 1승1패로 마쳤다. KIA 네일과 삼성 후라도 간 에이스 맞대결. 승부는 김도영 대신 3루수로 출전중인 변우혁 손에서 갈렸다. 네일은 단 87구 만으로 7이닝…

  • '7이닝 무실점 역투' 위기의 KIA, 네일이 구했다… 변우혁 3타점, 위즈덤 구단 신기록 달성 실패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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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3 조회 4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완벽한 투구를 선보인 KIA가 삼성에 전날 패배를 설욕하고 한숨을 돌렸다. KIA는 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과 경기에서 선발 제임스 네일의 7이닝 무실점 완벽투가 빛을 발한 끝에 3-1로 이겼다. 지난해 챔피언인 KIA는 4승6패로 올 시즌 첫 10경기를 마쳤다. 반면 삼성(6승4패)은 3연승이 끊겼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불…

  • 이 정도면 '역대급' 외인 투수 맞다, 10K 괴력투 펼쳤는데…불운의 폰세, 한화 타선이 못 도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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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3 조회 5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31)가 1선발다운 위력투를 펼쳤다. ‘역대급’이라는 평가가 무색하지 않은 명품 투구였다. 폰세는 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치러진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7이닝 5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2경기 연속으로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 투구를 했지만 2-2 동점 상황에서 내려가 승리는 거두지 못…

  • '경질 임박' 포스테코글루, 작심 발언..."포체티노, 복귀를 원한다면 그가 돌아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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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3 조회 5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연일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주로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홋스퍼뉴스'는 2일(한국시간) "토트넘에서 포스테코글루의 입지는 여전히 위협받고 있다. 최근 그를 대체할 후보로 포체티노가 떠올랐다"라고 전했다.매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올 시즌의 부진을 뒤집기 위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 리그에서 거둔 성적은…

  • '홈런-홈런-홈런-홈런' 오스틴, 4경기 연속 홈런→공동 1위...천적 좌완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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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3 조회 3

    [OSEN=수원,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오스틴이 4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홈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시즌 2차전 맞대결을 치렀다. LG는 전날 경기에서 5-9로 패배, 개막 7연승에서 제동이 걸렸다. 이날 LG는 3일 홍창기(우익수) 신민재(2루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3루수) 송찬의(좌익수) 오지환(유격수) 박동원(포수) 문정빈(지명타자) 박해민(중견수)이 …

  • ‘타구속도 171.6㎞’ 2연속경기 홈런으로 장타력 과시한 두산 양석환 [잠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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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3 조회 5

    양석환은 3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 6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전해 4회말 2번째 타석에서 시즌 2호 홈런을 터트렸다. 3-0으로 앞선 4회말 선두타자로 2번째 타석에 들어선 양석환은 볼카운트 1B-1S서 키움 선발투수 케니 로젠버그의 3구째 빠른 공(시속 142㎞)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2호)을 발사했다. 트랙맨 기준 타구속도는 171.6㎞, 비거리는 123.4m였다.양석환은 전날(2일) 잠실 키움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

  • 샌디에이고, 돈 없어서 김하성 놓치고 2년 차 외야수에 10년 2900억 돈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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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3 조회 5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돈이 없다는 말이 무색해졌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3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올스타 출신 외야수 잭슨 메릴(22)과 2034시즌까지 함께 하는 9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9년 총액 1억 3500만 달러(약 1980억 원)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또 다른 미국 스포츠 매체 '팬사이드'에 따르면 1년 팀 옵션까지 포함하면 계약 규모는 10년 2억 …

  • 귀화 선수 합류에 정신 나간 인도네시아, 일본도 샅샅이 뒤졌다…인도네시아 혈통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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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북중미월드컵 본선행을 노리는 인도네시아가 귀화 선수 영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인도네시아 매체 수아라는 2일 '인도네시아 출신 선수들은 유럽에서만 뛰는 것이 아니라 일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있다. 인도네시아 출신 리키 마츠다는 J2 클럽 카탈레르 토요마에서 뛰고 있다. 리키 마츠다는 리쿠 마츠다의 형이다. 리쿠 마츠다는 비셀 고베에서 활약하고 있다'며 '리키 마츠다는 올 시즌 J2에서 7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

  • 득점권 7푼 '152억 FA' 각성인가! 선제 스리런포 쾅! 마수걸이 홈런 터졌다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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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3 조회 3

    [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1할 타율에 허덕이던 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폭발했다.양의지는 3일 잠실에서 열린 2025시즌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 5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양의지는 1회말 첫 타석에서 키움 선발 로젠버그를 상대로 선제 3점 홈런을 작렬했다. 시즌 1호.전날까지 양의지는 9경기 타율 0.143 / 출루율 0.265 / 장타율 0.143으로 부진했다. 득점권 타율은 0.077로 극도로 저조했다. …

  • '나가랄 땐 언제고' 손흥민 대체 얼마만이야…"SON, 첼시전 선발 복귀…첼시 상대로 부진 떨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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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이 다시 토트넘 홋스퍼 공격을 이끈다. 토트넘은 오는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와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친다. 두 팀은 같은 연고지를 두고 있지만, 순위표에서 현재 위치는 상반된다. 첼시가 14승 7무 8패 승점 49점으로 4위에 올라 빅4 재진입을 알린 반면 토트넘은 10승 4무 15패 승점 34점으로 14위까지 떨어졌다. 토트…

  • 대스타도 예외없다…KLPGA, 신지애에 늑장 플레이로 1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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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 '전설' 신지애가 늑장 플레이로 벌타를 받았다.신지애는 3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1라운드 15번 홀(파4)에서 늑장 플레이를 했다는 이유로 1벌타를 부과받았다.15번 홀에서 두 번 만에 그린에 볼을 올려 두 번의 퍼트로 파를 지켰지만, 벌타를 받은 탓에 15번 홀 스코어는 보기가 됐다.신지애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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