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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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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신유빈(세계랭킹 5위) 조는 22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브루노 다카하시(세계랭킹 21위) 조를 3-0(12-10, 11-7, 11-7)으로 완파했다.지난해 파리 올림픽과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던 임종훈과 신유빈은 지난 3월 WTT 스타 컨텐처 첸나이에 이어 3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우승을 합작해 냈다.특히 임종훈은 안재현과 호흡을 맞춰 남자복식 정상에 오른 데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