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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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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명의 박진만 선생.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주사 효과'에 대해 얘기했다.박 감독은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 2연전이 잘 풀리지 않자, 31일 열린 두산과의 3연전 첫 번째 경기에 김영웅을 1번으로 투입하는 파격 결정을 내렸다.김영웅은 롯데 2연전에서 9타수 무안타를 치는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었는데, 그 선수를 1번에 가져다놓은 것이다. 김영웅은 전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