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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교포 이민지, 메이저 KPMG 위민스 우승…통산 11승·메이저 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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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3 조회 5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호주 교포 이민지(29)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이민지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 필즈 랜치 이스트 앳 PGA 프리스코(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가 된 이민지는 공동 2위 차네테 완나센(태국)…

  • 이적에 분노한 팬들, 벽화 속 얼굴마저 훼손했다... 오피셜만 남은 바르셀로나 '니코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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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3 조회 3

    스페인 스포르트는 2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니코 윌리엄스 영입을 위한 이적 조항을 다음 주에 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니코 윌리엄스와 아틀레틱 계약에 포함된 바이아웃(이적 허용 금액)은 5800만 유로(약 920억원)로 알려졌는데,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틱 구단과 분할 지급 형태로 협상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적시장 전문가 미겔 앙헬 로페스는 바이아웃 조항을 활용해 니코 윌리엄스를 영입할 모든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로페스는 …

  • 이래도 선발로 안써? 김혜성, LAD 침묵 깨는 '한 방'…4G 연속 안타 폭발, 로버츠 향한 '무력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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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김혜성이 LA 다저스의 침묵을 깨고, 네 경기 연속 안타를 폭발시키며 다시 한번 무력시위를 펼쳤다.김혜성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맞대결에 중견수,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지난 1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맞대결을 시작으로 2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까지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할 …

  • "韓이 좋아서" K-드라마로 한국어 공부→'日 귀요미' 유즈키 "한국 팬들 응원 감사" [고양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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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3 조회 4

    지난 시즌 부천 하나은행에서 뛰었던 유즈키는 23일에 열린 2025 WKBL 3x3 트리픔 잼 2차 대회에 참가, 일본 3x3 팀 '윌' 소속으로 코트를 누볐다.유즈키는 지난 시즌 청주 KB스타즈에서 뛰었던 시다 모에 등과 호흡을 맞췄다. 윌은 8강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유즈키는 여전히 활발한 플레이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외에도 유즈키는 슈팅 챌린지 예선을 통과해 결선에 진출했고, 최종 3위에도 오르는 등 개인 기량을 뽐냈다.3x3 경…

  • '이게 안 잡히네' 이번에도 한 뼘 모자랐던 김혜성의 '홈런 스틸'…'글러브→관중 손' 맞은 타구, 끝내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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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한휘 기자= 메이저리그(MLB) 무대에서 중견수로도 활약하는 김혜성(LA 다저스)의 '홈런 스틸'이 이번에도 한 끗 차로 이뤄지지 않았다.김혜성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7번 타자-중견수로 출격했다.김혜성은 첫 타석에 들어서기도 전에 뜻밖에도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게 됐다. 3회 초 수비에서 나…

  • "90+2분 악몽의 역전패" 日 축구, 우라와 탈락에 충격..."수비만 하고 패배→세계의 벽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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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3 조회 5

    [OSEN=고성환 기자] J리그 우라와 레즈가 추가시간을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다. 세계의 벽을 느낀 일본 축구계는 좌절에 빠졌다.우라와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루멘 필드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인터 밀란에 1-2로 역전패했다.이로써 우라와는 첫 경기에서 리버 플레이트(아르헨티나)에 1-3으로 패한 데 이어 2연패를 기록했다. 같은 날 마찬가지로 플루미넨세에 역전패한 울산 HD와 나란…

  • '결국' 김민재, 뮌헨 떠나 알 나스르 이적 임박…"협상 진전, 사우디서 부활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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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끝내 알 나스르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는 충격적 소식이다.프랑스 매체 '스포르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뮌헨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김민재가 알 나스르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협상은 진전됐고, 그 역시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에서 부활을 꿈꾸고 있다"고 보도했다.김민재는 지난해 10월부터 왼쪽 아킬레스건 부상을 동반한 채 경기를 소화해 왔다. 몸 상태가 온전치 않다 보니 일관성 …

  • '최고 159km' 완벽했던 두 번째 복귀전…'669일' 만의 삼진까지! 오타니, 1이닝 KK 노히트→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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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이도류'로 나선 두 번째 등판에서 더욱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에도 오타니의 투구는 짧았다. 특히 내용이 눈에 띄게 깔끔했던 만큼 1이닝 만에 경기를 매듭지은 것은 아쉬움이 남았다.오타니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1이닝 동안 투구수 18구, 2탈삼진 무실점 …

  • 홈런은 커녕 2루타도 맞은 적 없다…극강의 ‘좌승사자’, 데뷔전 패전 뒤 4G 4승 ERA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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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3 조회 5

    프로야구 롯데는 올시즌 개막 이후 고비 때마다 새 얼굴이 등장해 긍정 흐름을 만들고 있다. 정규시즌 막이 오른 뒤에는 타격 지표를 동반한 유격수 전민재가 등장해 오랜 목마름을 해결했고, 투타 모두에서 위기이던 최근에는 투수 홍민기와 포수 박재엽이 깜짝 활약으로 ‘빅매치’이던 한화전을 잡아내며 팀내 공기를 바꿔놨다.새 외국인 좌완 알렉 감보아의 합류 또한 울림이 커 보인다. 감보아는 지난달 27일 대구 삼성전 이후 5경기에서 4승1패 평균자책 2…

  • '두 번째 이도류' 오타니, 최고 159km+669일 만에 탈삼진...1이닝 18구 2K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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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조형래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탈삼진까지 뽑아내면서 두 번째 선발 등판 경기를 마쳤다.오타니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이닝 18구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다저스에서 두 번째로 투타겸업에 나선다. 2023년 9월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재활에 돌입했던 오타니는 지난해 다저스와 10년…

  • 유독 한화 폰세에게만 보이는 피치클락 지연 경고, 당사자에게 물으니 “최대한 많이 사용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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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3 조회 5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맞대결이 열린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파크에서는 3회초 도중 ‘해프닝’이 일어났다. 키움 타자 임지열과 한화 선발 투수 코디 폰세가 같은 상황을 놓고 순간적으로 다른 해석을 내려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다.상황은 이랬다. 폰세는 1B-0S 상황에서 2구를 던지려다 문동균 주심으로부터 ‘피치클락 지연 경고’를 받았다. 투구를 위한 셋업을 완료한 폰세가 투구가 가능한 상황에서도 공을 던지지 않자 문동균 주심이 재량으로 …

  • "130구 던질 것도 아니고…" 7이닝 노히터 중에 교체라니, 쿨하게 도전 포기한 투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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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상학 기자] 7이닝 노히터 중이던 투수가 교체를 자청했다. 투구수 103개가 되자 무리하지 않고 스스로 욕심을 내려놓았다. 뉴욕 양키스 우완 투수 클라크 슈미트(29)가 그 주인공이다. 슈미트는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을 던지며 볼넷 2개와 몸에 맞는 볼 1개만 허용했을 뿐 삼진 5개를 잡으며 노히터 투구를 펼쳤다. 양…

  • '3000만원-3400만원-3800만원'…한화도 뛰어넘은 KIA의 저력, 바로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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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KIA 타이거즈의 기세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기대하지 않았던 선수들까지 홈런을 펑펑 치며 6연승에 불을 붙였다. KIA는 22일까지 6월 성적 12승5패1무 승률 0.706으로 1위에 올랐다. 리그 1위 한화의 6월 성적(9승6패1무·승률 0.600 2위)을 뛰어넘는다. 지난주 5강 경쟁팀 KT 위즈와 SSG 랜더스를 차례로 만나 4승1무로 압도한 게 컸다. 덕분에 KIA는 시즌 성적 38승33패2무를 기록해…

  • '와' 한때 김혜성 경쟁자였는데... 최근 타격감 심상치 않다, 오타니 이어 팀내 홈런 2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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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2025 스프링캠프에서 김혜성 등과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을 놓고 경쟁을 했던 선수가 맞나 싶다. 앤디 파헤스가 엄청난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파헤스는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각)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서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3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2회말 2사 3루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한 파헤스는 두 번째 타석에서 장타를 때려냈다. 팀이 0-2로 끌려가던 5회 선…

  • KIA 팬들의 꿈이 현실로 펼쳐졌다… 하나는 172㎞ 레이저포, 하나는 135m 대형포, 이게 기다렸던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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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KIA는 한때 타선의 장타력이 부족해 매번 한숨을 쉬던 팀이었다. 자체적으로 육성한 거포들이 1군 무대에서 한계를 드러내며 끝내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거포 자원을 사와야 하는 신세였다. 2022년 시즌을 앞두고 6년 총액 150억 원에 영입한 나성범은 그 고민의 결론이었다. 일단 나성범의 영입으로 한숨을 돌리기는 했지만, 30대 선수인 나성범이 팀의 장기적인 미래까지 담보할 수는 없었다. KIA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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