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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비상’ LAD, 157km 강속구 맞은 MVP, 골절상으로 이탈…美매체 “복귀 시점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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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7 조회 1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LA 다저스 무키 베츠(31)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베츠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7회말 상대 투수 댄 알타빌라가 던진 97.9마일(약 157km)짜리 패스트볼에 왼손을 맞았다. 그라운드에 쓰러진 베츠는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곧바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다저스는 캔…

  • [공식] '6주 계약' 한화, 산체스 대체 외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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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7 조회 1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한화이글스가 17일,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산체스 선수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라이언 와이스(Ryan Weiss, 1996년생)를 영입했다.계약 기간은 6주이며, 계약금 1만2000 달러, 연봉 4만8000 달러, 인센티브 4만 달러 등 총액 10만 달러다.와이스는 신장 193㎝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우완 정통파 투수다. 시속 150㎞대 빠른공과 140㎞ 후반대 싱커,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 "정말 죽고 싶을 정도" 잊혀졌던 LG 1차 지명, 인고의 세월 끝 마침내 이름 석자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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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7 조회 1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암울했던 LG 트윈스 마운드에 한줄기 빛이 찾아왔다. 바로 김영준(25)이다.LG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9-8로 이겼다.짜릿한 승리 과정에는 김영준의 호투를 빼놓을 수 없다. 3이닝 동안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봉쇄하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김영준은 팀이 3-8로 끌려가던 8회초 마…

  • 강력한 ‘우승 후보’ 맞나 싶을 정도로 답답했다…‘벨링엄 결승골’ 잉글랜드, 세르비아에 1-0 진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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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닷컴] 강동훈 기자 =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잉글랜드가 첫 경기부터 기대 이하의 모습으로 실망을 안겼다. ‘에이스’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의 결승골로 가까스로 세르비아를 꺾었다. 잉글랜드는 17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펠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세르비아를 1-0으로 눌렀다. 순조롭게 출발한 잉글랜드는 C조 1위(1승·승점 3)로 올라서게 됐다. C조엔 …

  • 선동열이 극찬한 '잠실 폭격기' 마침내 7월 복귀한다..."이번 주 불펜 피칭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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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7 조회 1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잠실 폭격기' 두산 베어스 최승용의 복귀가 보인다.16일 두산 관계자에 따르면 최승용은 지난 15일 하프 피칭(재활을 위한 투구 과정으로 18.44m 투구 거리에서 포수가 서 있는 상태로 공을 던지는 것)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최승용은 총 30개의 하프 피칭을 이행했으며, 이번 주 하프 피칭의 투구 개수를 늘릴 예정이다.올 시즌을 앞두고 이승엽 두산 감독은 최승용을 4선발로 기용할 계획이었다. 원투펀치 라…

  • 이건 김경문도 외면할 수 없지… 모든 감독 마음 흔든 그 남자, 다시 기회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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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대전, 김태우 기자] 지난 2011년 KIA의 1라운드(전체 8순위) 지명을 받고 프로에 발을 내딛은 한승혁(31·한화)은 KBO리그 통산 평균자책점 5.85를 기록하고 있다. 사실 그렇게 좋은 수치라고는 볼 수 없다. 그런데도 벌써 279경기라는 제법 많은 경기에 나간 베테랑이 됐다. 그를 거쳐간 모든 감독들이 관심을 가지고 일정 부분 기회를 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일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시속 150㎞ 이상의 빠르고 묵직한 공…

  • 타팀 오퍼 거절하고 한화행, 감독 교체 사인에 한 타자 더…이것이 ML 22승 클래스, 두 종류 슬라이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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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대전, 이상학 기자] 메이저리그 통산 22승 투수의 클래스는 확실히 달랐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공들여 영입한 우완 투수 하이메 바리아(28)가 지난주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로 승리하며 거물 외국인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바리아는 지난 16일 대전 SSG전에 선발등판, 6이닝 3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한화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김경문 감독이 부임한 뒤 6경기 만에 대전 홈에서 첫 승을 신고했는데 바리아의 호…

  • '교체 투입 2분 만에 역전골' 맨유에서 망했던 선수가 유로에서 네덜란드 영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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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바웃 베호르스트가 네덜란드 영웅이 됐다.16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유럽축구연맹 유로 2024 D조 1차전을 치른 네덜란드가 폴란드에 2-1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네덜란드는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대부분 경기 주도권을 잡고 공격을 전개했으나 마지막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오히려 폴란드가 전반 16분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의 코너킥을 아담 북사가 가까운 골문 쪽에서 머리로 돌려놔 선제골…

  • SON이 눈물 달래준 中 GK의 농담, "그 친구 이겨서 미안하다고 말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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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인환 기자] 대체 무슨 말을 하면서 달랬을까.중국의 주전 골키퍼 왕달레이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개인 SNS에서 손흥민과 한국-중국전이 끝나고 나눈 대화 내용에 대한 질문을 받아 "그냥 손흥민은 다가와서 우리가 이겨서 중국 애들아 미안하다고 말하더라"고 농담을 던졌다.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

  • 39살 맏형이 손을 덜덜 떨었다…허도환 쓰러진 순간, 불펜에서 사인 배운 '포수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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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의 1984년생 베테랑 포수 허도환의 손이 덜덜 떨렸다. 오직 번트를 위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허도환은 초구부터 들어온 몸쪽 직구에 손가락을 맞고 쓰러졌다. 타석에 그대로 드러누워 다리를 쿵쿵 차면서 고통을 호소했다. 16일 서울 잠실야구장, LG 트윈스는 롯데 자이언츠와 연장전까지 이어지는 혈투를 벌이고 있었다. 8회와 9회 5점을 뽑고 8-8 동점까지 오면서 야수 교체 카드를 대부분 소진했다. 허도환…

  • 김하성, 4경기 만에 터졌다…뉴욕 메츠 상대로 1타점 적시 2루타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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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샌디에이고 유격수 김하성(29)이 뉴욕 메츠를 상대로 4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하며 슬러프 탈출을 예고했다.김하성은 17일(한국시간) 뉴욕 메츠를 상대로 미국 뉴욕주 시티필드에서 열린 원정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김하성은 '여름 사나이'로 불릴만큼 날씨가 더워지면 잘 치는 유형의 타자다. 하지만 최근 3경기에서 9타수 무안타로 침묵해 이날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김하성의 첫 번째 타석…

  • 손흥민의 절규, "저는 한 인간으로서 축구를 합니다"…벤탄쿠르, 당신은 인종차별 가해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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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손흥민을 향해 저지른 역겨운 인종차별 논란이 멈추지 않고 있다.벤탄쿠르는 우루과이의 한 방송에서 손흥민과 관련된 대화를 나누다 "아시아인은 다 똑같이 생겼다"라고 발언했다. 명백한 인종차별 발언이었다. 벤탄쿠르는 엄청난 비난을 받아야 했고, 결국 꼬리를 내렸다. SNS를 통해 급하게 사과했다.벤탄쿠르는 "쏘니 내 형제여! 너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사과한다. 그건 매우 나쁜 농담이었다. 내가 너를 …

  • '싹쓸고 집으로 돌아갑니다'…황동하 5이닝 1실점 쾌투+김도영 쐐기포 폭발, KIA KT 스윕하며 원정 9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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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6 조회 2

    [마이데일리 = 수원 김건호 기자] 원정 9연전의 마지막 3연전을 스윕한 뒤 집으로 돌아간다.KIA 타이거즈는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맞대결에서 3-1로 승리했다.KT와의 주말 3연전을 스윕한 KIA는 41승 1무 28패로 1위다. 4연패 늪에 빠진 KT는 28승 1무 41패로 9위다.KIA 선발 황동하는 5이닝 1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3패)째를…

  • 답답한 손흥민 "토트넘과 재계약 몰라" 오일머니 '445억'에 움직이나... 알 이티하드 "1순위 살라,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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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6 조회 1

    영국 '팀 토크'는 6일(한국시간) "사우디 '큰손' 알 이티하드가 살라의 영입을 위해 엄청난 거액의 제안을 준비 중이다. 세계 최고급 윙어 손흥민과 페데리코 키에사(유벤투스)도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어 "살라 영입이 실패할 경우 손흥민을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마저도 무산된다면 키에사를 노릴 것이다"라고 설명했다.현재 알 이티하드를 이끄는 마르셀로 가야르도 감독은 경질이 확정된 후 공식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누누…

  • “며칠 전부터 통증 있었다…” 이상 감지됐는데, ‘부상’ 야마모토 왜 등판 감행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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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6 조회 1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며칠 전부터 통증이 있었다.” LA 다저스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6)가 부상을 당했다.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선발 등판한 야마모토는 2이닝 만에 조기 강판됐다. 경기 도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다저스는 선수 보호차원에서 야마모토를 교체하기로 결정했고, 결국 불펜데이로 마운드를 운영했다. 다저스는 야마모토의 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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