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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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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윤욱재 기자] 또 한번 대반전이 일어나고 있다. 롯데가 가져간 메인 카드는 리그 1위로 우뚝 섰는데 두산이 품에 안은 메인 카드는 2군행 통보를 받고 말았다. 롯데와 두산은 지난 해 11월 '빅딜'을 단행했다. 바로 3대2 트레이드에 합의한 것. 롯데는 외야수 김민석, 외야수 추재현, 우완투수 최우인을 두산에 건네는 한편 두산으로부터 우완투수 정철원, 내야수 전민재를 받아들였다. 양팀이 합의한 초대형 트레이드의 메인 카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