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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캡틴’ 박해민은 앞으로 FA가 될 동료들에게 ‘다른 팀으로 못 간다’고 일갈했다. 타 구단에서 더 많은 금액을 제시했지만, LG 잔류를 결정한 자신처럼 LG에서 함께 계속 뛰자고 협박(?)한 것. 박해민은 지난 21일 LG와 4년 총액 65억 원(계약금 35억 원, 연봉 25억 원, 인센티브 5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7일 국가대표로 일본과 평가전을 마치고 일본에서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