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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선발까지 메이저 간다고? 갑작스런 소식에 화들짝, 어떻게 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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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24 조회 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재계약 시그널인가. 갑작스런 메이저리그행 소식에 화들짝 놀랐는데, 해프닝이었다.올 시즌 SSG 랜더스에서 활약한 미치 화이트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했다는 소문이 갑작스럽게 퍼졌다. 화이트가 개인 SNS에 '샌디에이고'라는 문구를 남겼고, 이것이 파드리스행을 뜻한다는 추측이었다. 샌디에이고는 실제로 선발진 보강이 필요한 팀 중 하나고, 과거 LA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에서 뛰었던 화이트를 데리고 간다면 그 역…

  • "팀 분위기가..." 송성문의 작심발언, '3년 연속 꼴찌팀'에 안치홍이 필요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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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24 조회 2

    3년 연속 최하위에 머문 키움 히어로즈는 송성문(29)이 메이저리그(MLB)에 도전에 나선 상황에서도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올 시즌 극도로 부진했던 안치홍(35)을 품었다. 송성문의 한 마디에서 그 이유를 짐작해볼 수 있었다.송성문은 지난 21일 이대호의 유튜브 채널 '이대호 [RE:DAEHO]'에 출연해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팀의 분위기에 대해 "좋게 보면 활기차고 에너…

  • “내년에도 올해처럼 하면 은퇴해야죠” 20억 계약 마지막 앞둔 36세 베테랑, 마무리캠프 자청…초심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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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24 조회 3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이형종(36)이 마무리캠프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훈련에 임했다. 내년 시즌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은퇴까지 불사한다는 각오다. 이형종은 지난 21일 강원도 원주시 태장체육단지 야구장에서 열린 마무리캠프 인터뷰에서 “진짜 초심 같은 마음으로 왔다. 감독님과 코치님도 나를 마무리캠프에 데려오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마지막 훈련이 될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캠프에 왔다”고 말했다.2008 신인 드래프트 1차…

  • MLS컵 지켜본 토트넘 여론 들썩 "대체 손흥민 프리킥 왜 못 차게 했냐"...LA FC는 "팀에 SON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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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24 조회 2

    (MHN 권수연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의 '멱살 캐리'에도 불구하고 LA FC는 끝내 시즌을 12월까지 밀고가지 못했다.LA FC는 지난 23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플레이스에서 열린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컵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이 날 경기는 개막하기 전부터 '스타 매치'로 큰 주목을 받았다.뮌헨의 아이콘이었던 뮐러의 밴쿠버와 토트넘 레전드인 손흥민이 미국 무대에…

  • '손흥민이 토트넘을 바보로 만들었다' 英 깜짝 분노... 도대체 이유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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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24 조회 2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24일(한국시간)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 보여주는 프리킥 능력은 토트넘 홋스퍼 팬들에게 큰 의문을 던지고 있다. 사실상 최근 멋진 득점으로 토트넘을 어리석게 만든 셈"이라며 "그는 이번 시즌 여러 차례 프리킥 득점을 기록했고, 그중 한 골은 MLS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실제로 손흥민은 LAFC 이적 후 13경기에서 12골 4도움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8월 FC댈…

  • '한국 정말 문제야! 한국, 한국!'…中 쩔쩔맨다 "월드투어 파이널 임박→여자단식·남자복식 2종목이 韓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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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24 조회 3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중국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파이널을 앞두고 여자 단식과 남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얻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여자 단식의 경우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유력한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고, 남자 복식에서도 김원호-서승재(이상 삼성생명·세계 1위) 조가 버티고 있다.중국 매체 '넷이즈'는 23일(한국시간) "중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월드 투어 파이널에서 금메달 5개를 노리지만, 남…

  • 'SON 프리킥골 직관' 뮐러의 칭찬, "놀라운 골... 뒤에 숨겨진 건 경기의 잔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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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24 조회 2

    [OSEN=노진주 기자]  '승자' 토마스 뮐러(36,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손흥민(33, LAFC)을 인정했다.LAFC는 23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컵 서부 콘퍼런스 4강전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패하며 탈락했다.풀타임 출전한 손흥민이 0-2로 뒤질 때 두 골을 넣으며 팀을 연장승부로 이끌었지만 페널티킥에서 실축하며 마지막에 웃지 못했다. …

  • “내 인생 첫 FA인데, KIA 선수로 자부심을 갖고 마운드에 오를 수 있어서…” 5년 연속 50G↑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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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내 인생 첫 FA인데…”KIA 타이거즈가 드디어 FA 집토끼를 처음으로 단속했다. 좌완 원포인트 릴리프 이준영(33)과 4년 총액 12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6억원, 인센티브 3억원)에 계약했다. 앞서 박찬호(두산 베어스, 4년 80억원)와 한승택(KT 위즈, 4년 10억원)을 눌러 앉히지 못했지만, 이준영이란 중요한 선수를 잡았다.이준영은 중앙대를 졸업하고 2015년 2차 4라운드 42순위로 입단했다. 20…

  • '진정한 패자 클래스'.. LAFC 손흥민, "가서 우승해" 한마디로 밴쿠버 팬들까지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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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강필주 기자] 손흥민(33, LAFC)이 진정한 패자의 품격을 보여주며 상대 팀 밴쿠버 팬들의 마음까지 훔쳤다.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컵 서부 컨퍼런스 준결승(플레이오프 8강)에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터뜨렸지만, 팀의 탈락을 막지는 못했다.손흥민은 팀이 0-2로 뒤진 상황에서 후반 14분 문전 앞 혼전 중, 세 차례 연속 슈팅 끝에 추…

  • 김혜성과 뭐가 다르지? "다저스는 관심 없대요", 246홈런 日 거포 또 깎아내린 美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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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24 조회 2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NPB 역대 최고의 거포로 꼽히는 무라카미 무네타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는 LA 다저스 김혜성이 소환됐다. 다저스가 무라카미에 별다른 관심이 없는 이유가 김혜성처럼 빠른 공에 약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 것이다. 현지 매체 다저블루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무라키미 소문: 다저스는 그에게 관심이 없는 팀 중 하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다저스가 무라카미와 연결돼 온 것은 2년 연속 월드시리즈…

  • "제가 어디 갑니까, 여기서 은퇴해야죠" SSG 종신 외치는 팬들의 바람에 노경은이 답했다 [목동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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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24 조회 8

    노경은은 2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25 이마트 노브랜드배 CHAMPIONSHIP' 기념 팬사인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왕중왕전 성격의 이번 대회에서 노경은의 모교 성남고가 황금사자기 우승 자격으로 참가했기 때문. 성남고 홍보대사를 맡아달라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의 요청에 노경은이 선뜻 응하면서 이번 만남이 이뤄졌다. 노경은은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협회에서 성남고가 출전하는데 졸업생인 내가 앰버서더 역할을 해줄 수 있냐…

  • "제가 어디 갑니까, 여기서 은퇴해야죠" SSG 종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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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24 조회 2

    SSG 랜더스 종신을 외치는 팬들의 성원에 노경은(41)이 화답했다. 노경은은 2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25 이마트 노브랜드배 CHAMPIONSHIP' 기념 팬사인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왕중왕전 성격의 이번 대회에서 노경은의 모교 성남고가 황금사자기 우승 자격으로 참가했기 때문. 성남고 홍보대사를 맡아달라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의 요청에 노경은이 선뜻 응하면서 이번 만남이 이뤄졌다. 노경은은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협…

  • ‘10억 이상 페이컷’ 종신 LG 박해민의 공언 “아무도 다른 팀 못 가”…그렇다면 김현수 붙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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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24 조회 9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캡틴’ 박해민은 앞으로 FA가 될 동료들에게 ‘다른 팀으로 못 간다’고 일갈했다. 타 구단에서 더 많은 금액을 제시했지만, LG 잔류를 결정한 자신처럼 LG에서 함께 계속 뛰자고 협박(?)한 것. 박해민은 지난 21일 LG와 4년 총액 65억 원(계약금 35억  원, 연봉 25억 원, 인센티브 5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7일 국가대표로 일본과 평가전을 마치고 일본에서 귀국,…

  • ‘10억 이상 페이컷’ 종신 LG 박해민의 공언 “4년 동안 아무도 다른 팀 못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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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24 조회 2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캡틴’ 박해민은 앞으로 FA가 될 동료들에게 ‘다른 팀으로 못 간다’고 일갈했다. 타 구단에서 더 많은 금액을 제시했지만, LG 잔류를 결정한 자신처럼 LG에서 함께 계속 뛰자고 협박(?)한 것. 박해민은 지난 21일 LG와 4년 총액 65억 원(계약금 35억  원, 연봉 25억 원, 인센티브 5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7일 국가대표로 일본과 평가전을 마치고 일본에서 귀국,…

  • "미쳐버린 안세영 때문에 공황 상태" 인니 언론, 결승전 결과에 '대충격'…"템포 빨라 집중 못해" 세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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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24 조회 5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자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강자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세계 7위)를 압도하자 인도네시아 언론이 충격을 받았다.인도네시아 매체 '볼라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안세영이 미치면서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의 반등을 막았다"라고 보도했다.안세영은 23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2025 월드투어 호주 오픈(슈퍼 500)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와르다니를 게임스코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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