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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비거리 130.8m인데 홈런이 아니라고? 30개 구장 중 28곳서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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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비거리 130.8m인데 홈런이 아니라고? 30개 구장 중 28곳서 홈런




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4-3으로 앞선 5회 초 선두 타자로 나와 큼지막한 타구를 쳤다.



이정후, 비거리 130.8m인데 홈런이 아니라고? 30개 구장 중 28곳서 홈런






이정후, 비거리 130.8m인데 홈런이 아니라고? 30개 구장 중 28곳서 홈런




이정후는 1회 초 1사 1, 3루 첫 타석에서 상대 오른손 선발 태너 고든의 92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1타점 결승 적시타를 쳤다. 

3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5회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뽑아 대량득점의 물꼬를 텄다. 이어 11-3으로 달아난 5회 두 번째 타석에서 중전 안타로 한 이닝에 두 차례 출루에 성공했다. 이정후는 13-5로 앞선 7회 1사 2루에서 루이스 아라에즈를 불러들이는 1타점 적시타를 뽑았다. 이어 8회에는 마운드에 오른 포수 브렛 설리번의 시속 81㎞ 공을 받아 쳐 개인 첫 5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7에서 0.304로 뛰어올랐다. 4월 29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 이후 33일 만에 3할 타율에 복귀했다. 허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복귀한 이후 3경기서 15타수 11안타(2루타 2개, 3루타 1개)로 좋은 모습이다. 또한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은 지난 15일 LA 다저스전을 시작으로 8경기까지 늘렸다.

이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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