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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지 척’ 김효주 짜릿한 연장 승리, 4타차 역전 통산 7승 달성 “겨울훈련 열심히, 빨리 우승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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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1 조회 2

    김효주가 짜릿한 연장전 승리로 포드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었다.김효주는 31일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훨윈드GC 캣테일 코스(파72·644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몰아치고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 4타차로 앞서 있던 전날 선두 릴리아 부(미국)와 공동선두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승리했다.18번홀(파4)에서 열린 첫 연장에서 김효주는 11…

  • '데일리 베스트' 김효주, 포드챔피언십 대역전+연장전 우승…1년6개월만에 LPGA 통산 7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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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1 조회 2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스타플레이어 김효주(29)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와일드 호스 패스'(총상금 225만달러)에서 짜릿한 대역전으로 우승 갈증을 해소했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6,485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 마지막 날 김효주가 써낸 '64타'는 최종라운드 데일리…

  • LPGA 투어 2025시즌 우승자 명단…김효주, 포드 챔피언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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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1 조회 2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스타 김효주 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6번째 대회인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와일드 호스 패스' 우승을 차지했다.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우승자(팀) 명단 >우승일(현지시간)---대 회----우승자(국적)---(2025.3.31 기준)1. 2월 2일--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김아림(한국)2. 2월 9일…

  • 10년 전 전북 공격수였던 우르코 베라, "한국, 가장 돈 많이 벌었지만 그만큼 대가도 컸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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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1 조회 1

    (베스트 일레븐)과거 전북 현대에서 활약했던 우르코 베라가 현역 은퇴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K리그 시절을 추억했다. 베라는 한국 생활이 정말 힘들었다고 회고했다.올해 37세인 베라는 스페인 최대 매체 <아스>와 인터뷰를 통해 오는 5월 현역에서 은퇴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프로 레벨이 아닌 빌바오의 지역 리그에서 활약하며 선수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던 베라는 스페인의 모든 디비전을 경험해봤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자신의…

  • 김효주 vs '미국의 2인자' 릴리아 부, 포드챔피언십 연장전 우승 경쟁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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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1 조회 2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 여자골프의 대표주자 김효주(29)와 세계랭킹 6위 릴리아 부(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와일드 호스 패스'(총상금 225만달러) 우승 트로피를 놓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6,485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 나흘 합계 2…

  • 홍명보 호 떠나자 '진짜 기량' 보여주며 득점포 쾅쾅, 무더기 득점 몰아친 대표팀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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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1 조회 2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국가대표팀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실력을 각 소속팀에 복귀하자마자 선보였다. 홍명보 호에서 소집해제되자마자 국가대표 선수들이 각자 리그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대표팀 공격수 오현규는 소속팀 헹크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31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2024-2025 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의 챔피언스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 헹크가 헨트에 4-0 대승을 거뒀다. 오현규는 후반 25분 교체 투입됐다.…

  • [속보] 손흥민 초대박! '21세기 EPL 레전드' 확정!…파브레가스 제치고 23위 등극 "방출론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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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역대 23위에 올랐다. 엄청난 기록이다.축구 콘텐츠 매체 '매드풋볼'이 31일 발표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1세기 레전드 랭킹 24위 안에 손흥민이 포함됐다. 손흥민은 이 명단에서 23위에 올랐다. 이는 손흥민이 21세기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유일한 토트넘 홋스퍼 현역 선수가 됐다. 토트넘의 명예를 지킨 유일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8위에 해리 케인이 올라있지만 그는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

  • 'SF의 새 히어로' 이정후, 타율 0.167 → 0.300 폭등 + 연이틀 타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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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새로운 영웅으로 등극했다. 시즌 첫 멀티히트에 이틀 연속 타점을 기록했다.이정후는 3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전에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6대3 승리에 앞장섰다. 29일 개막전에도 역전승의 주역이었던 이정후는 팀의 중심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샌프란시스코…

  • '무모하다! PIT 배지환, 이대로는 마이너행' 전날엔 붕붕스윙→3K, 이번엔 대주자→도루 실패로 득점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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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1 조회 2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조급함과 무모함이 어렵게 잡은 메이저리그 기회를 다 날리고 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6)이 또 실망스러운 플레이로 팀에 해를 끼쳤다. 이대로라면 마이너리그행 통보를 피하기 어려울 듯 하다.배지환은 31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8회초 대주자로 등장했다. 전날 마이애미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

  • '물 오른 타격감' 이정후, 적시 2루타 작렬... 시즌 첫 멀티히트에 두 경기 연속 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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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시즌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 타점을 뽑아낸 이정후는 개막 첫 3연전 위닝시리즈의 발판을 놓았다.이정후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신시내티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낸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0(10타수 3안타)이 됐다.1회 첫 타석에서…

  • 황당 수비 실책→교체 벤치행→감독 면담 메시지 "제가 더 잘하겠습니다"[고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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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척=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허무한 수비 실책으로 교체된 하재훈. 하지만 감독은 "더 적극적으로 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SSG 랜더스 하재훈은 지난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4회말 수비 실책 이후 교체됐다. 상황은 이랬다. 1-0으로 리드하고 있던 SSG는 4회말 루벤 카디네스에게 동점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1-1 상황에서 다음 타자는 송성문. SSG 선발 김광현을 상대한 송성문은 우익수 앞에 떨…

  • '미쳤다' 이정후 타격감 장난 아니다…2루타에 멀티히트 폭발, SF 개막부터 위닝시리즈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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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멀티히트를 가동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자랑했다. 이정후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멀티히트를 작성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 .300(10타수 3안타)을 마크했다. 올 시즌 성적은 3…

  • ‘이민지 동생’ 이민우, 세계 1위 셰플러 꺾고 PGA 투어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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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0승을 거둔 이민지의 동생으로도 유명한 호주 교포 이민우가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마침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최종 합계 20언더파 260타를 기록한 이민우는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게리 우들런드(미국·이상 19언더파 261타)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대회 정상에 올랐다. 최종 라운드에서 각각 7언…

  • '홍명보호 월드컵 8강' 꿈 아니다! '코리안 솔샤르' 오현규, 시즌 11·12호 골 신고…3분 만에 멀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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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이쯤 되면 '코리안 올레 군나르 솔샤르(베식타스 JK)'라는 별명을 붙여줘도 될듯하다. KRC 헹크의 '슈퍼서브'로 활약하는 오현규(23)가 시즌 11, 12호 골을 신고했다.헹크는 31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KAA 헨트와 2024/25 벨기에 프로리그 퍼스트 디비전 A 챔피언십 그룹 1라운드 홈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이로써 헹크(31경기 22승 5무 4패·승점 37)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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