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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 한국시리즈 축제인데…미야자키에서 칼 가는 9위 팀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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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31 조회 6

    두산은 29일부터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2군 안방구장인 아이비 스타디움에서 마무리 캠프 일정을 시작했다. 올 시즌 1군 무대에서 잠재력을 보인 내야수 안재석, 오명진, 임종성, 박준순, 외야수 김동준 등이 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6 신인 드래프트 지명자인 외야수 신우열도 마무리 캠프에 합류했다.김원형 신임 두산 감독이 지휘하는 첫 훈련이다. 2021년부터 3년간 SSG 지휘봉을 잡았던 김 감독은 2022시즌에는 SSG 창단 첫 우승…

  • 손흥민 수상 '불공정 논란' 확산…"100번은 보았을 골이다"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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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31 조회 5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미국의 한 스포츠 전문 매체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이 선정한 손흥민의 2025시즌 올해의 골 수상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이 매체는 손흥민이 현 시점 MLS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으나, 손흥민의 FC댈러스전 프리킥 득점이 과연 올해의 골을 수상할 만한 득점이었냐고 되물으면서 MLS 사무국이 손흥민의 인기와 화제성을 고려해 리그 홍보를 위해 손흥민을 올해의 골 수상자로 만든…

  • 'A매치인데 44000석 텅텅' 박지성의 직언 "韓 축구, 경기력만 문제인지 돌아봐야...떠난 팬들 돌아오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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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31 조회 5

    [OSEN=수원월드컵경기장, 고성환 기자] '해버지' 박지성(44) JS 파운데이션 이사장이 최근 A매치 흥행 참패를 기록한 한국 축구대표팀을 향해 우려를 표했다.31일 수원월드컵경기장 WI컨벤션에서 제14회 JS 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박지성 이사장과 차범근 전 감독과 설기현, 박주호, 이근호, 박태환 등 한국 스포츠의 전설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지성 이사장은 지난 2012년부터 14년째 JS 파운데이션을 통해 재…

  • "91년 만의 홈 완패+123년 만의 몰락+5대 리그 최다 패배"…치욕의 기록 갈아치운 리버풀→슬롯 감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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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31 조회 7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리버풀의 몰락이 심상치 않다.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디펜딩 챔피언 팀이 불과 몇 달 만에 유럽 주요 5대 리그 중 최악의 부진 팀으로 전락했다. 리버풀은 30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4라운드(16강)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에 0-3으로 완패했다. 리버풀 전문 매체 '안필드 버즈'에 따르면, 이날 패배는 리버풀이 1934년 2월 …

  • 프로야구 KIA, 두산-롯데-KT 코치 대거 영입... 2026 시즌 준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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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31 조회 6

    (MHN 이한민 인턴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대대적인 코치 개편을 진행했다.KIA 타이거즈가 31일 2026 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지난해 통합 우승의 기세와 달리 올해 KIA는 고전했다. 시즌 초반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6월에는 리그 최고 승률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선두 도전의 희망을 이어갔지만, 후반기에는 승률 0.364(20승 1무 35패) 최하위로 추락하며 정규시즌을 8위로 마감했다.주전…

  • 다저스 진짜 악의 제국 되겠네…'총액 4억 달러 예상' 괴물투수도 연결됐다→"1위 유망주 내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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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31일(한국시간) MLB닷컴 마크 파인샌드 기자는 타릭 스쿠발이 이번 오프 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떠날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다저스가 스쿠발 영입에 나설 수 있는 팀이라고 전했다. 스쿠발은 디트로이트와 계약이 1년 남아 있으며, 아직 연장 계약을 체결하지 않아 이번 오프시즌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파인샌드 기자는 "다저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같은 세 팀은 이런 상황에서 …

  • 튀르키예서 별안간 떠난 메가, 인니 여론은 '들썩'..."실망이다, 이러면 다음엔 어떤 팀이 널 믿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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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31 조회 5

    (MHN 권수연 기자) 직전 시즌 V-리그 정관장에서 활약한 메가와티 항게스트리 퍼티위(등록명 메가)가 별안간 튀르키예 클럽과 계약을 해지, 현지 팬들의 부정적인 여론을 불렀다.지난 29일(현지시간) 튀르키예 2부 리그 '마니사 BBSK'는 공식 SNS를 통해 "우리 A팀 선수 중 한 명인 메가가 자국 인도네시아 리볼리 디비전 2025-26시즌 토너먼트를 소화하기 위해 떠났다"며 "선수는 대회 종료일 이후 3일 안에 우리 팀에 복귀해야 하는 의…

  • 김경문 한 번 더 실수는 끝이다… 전설의 삼성 투수 운영 소환할까, 한화 역사상 첫 대업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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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대전, 김태우 기자] 한국시리즈는 시대에 따라 포맷의 차이는 있었지만 근래 들어서는 7전 4선승제의 제도로 정착이 됐다. 정규시즌 우승 팀이 한국시리즈에 선착해 기다리고, 플레이오프 승리 팀이 파트너가 된다. 1~4차전 성적이 상당히 중요하기는 하다. 20경기 시리즈라면 7~8차전에 가서 만회할 수 있지만, 4선승제이기 때문에 초반에 처지면 다시 만회할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 그래서 역대 한국시리즈를 보면 4차전 정도에서 대략적…

  • 손흥민 진짜 말도 안돼, 미친 거 아니야?...11경기 만에 LAFC 레전드 등극 "역대 최고의 선수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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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은 벌써 LAFC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는 29일(한국시각) 'LAFC는 2018년 미국메이저리스사커(MLS) 데뷔 이후, 이미 리그 내 다른 29개 팀보다 더 많은 우승을 거두고 있다. 매우 짧은 시간 안에 미국 1부 리그에 뚜렷한 흔적을 남겼다. LAFC의 트로피 캐비닛에는 이미 MLS컵, 서포터스 실드 2회, U.S 오픈컵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리그에서 더 오래 자리해 온 여러 클…

  • '준비된 사령탑' 조성환... 왜 정식 감독은 되지 못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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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비리포트 기자]조성환 전 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86경기 동안 두산은 38승 3무 45패, 승률 0.458을 기록하며 해당 기간 중 리그 7위를 기록했다. 이승엽 감독 시절 5강권과 상당한 격차가 나는 9위로 추락하며 가을야구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진 상황에서 이룬 이 성적보다 더 주목할 것은 팀 분위기 쇄신이었다.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8월 중순 이후 7연승을 달리며 가을야구 불씨를 살리나 싶었지만 9월 이후 전력차를 보이며 결국 최…

  • 중국 또 와장창 와르르…韓 고등학생 ‘금빛’ 스트로크에 무너져 “고승우 아시아청소년대회 3관왕 압도적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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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한국 수영의 미래가 밝다. 기대주 고승우(오금고)가 거침없는 금빛 스트로크로 대회 3관왕을 해냈다. 고승우는 30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 칼리파 스포츠 시티 수영장에서 열린 2025 제3회 아시아 청소년 경기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50초08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종전 대회 기록(1분50초81)을 0.73초 앞당기는 신기록을 세웠는데, 중국의 허위슈광(1분50초19)을 불과 0.11초 차로 …

  • 박상원 미스터리…포수는 "높게 던져" 요구했는데 왜 엉뚱한 공을 던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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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대전, 윤욱재 기자] 돌이켜보면 아쉬운 장면이 참 많다. 그만큼 한화가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것이다. 한화는 분명 시리즈 전적 2승 2패로 균형을 맞출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LG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9회초 무려 6실점을 하며 4-7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8회초 2아웃에 등판한 마무리투수 김서현이 오스틴 딘을 2루수 플라이 아…

  • '적수가 없다' 손흥민 혼자 수상 10회, 그야말로 '압도적'…이견 없는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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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아시아에서는 손흥민의 적수가 없다.최근 12년 동안 중국 유명 스포츠 매체 '티탄저우바오(타이탄스포츠)'가 주최하는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에서 최우수선수상 수상을 무려 10회나 수상하는 기염을 토한 손흥민의 업적이 조명됐다. 아시아의 발롱도르로도 불리는 이 상은 매년 전 세계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아시아 출신 선수에게 주어지는데,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뛰던 2014년 처음으로 이 상을 수상한 손…

  • '토트넘 직원 신세 한탄' 미국서 손흥민 유니폼 불티나게 팔리는데…“쏘니 떠나니 매출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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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박진우]한 토트넘 홋스퍼 공식 샵 직원이 ‘손흥민의 빈자리’를 토로했다.일본 '사커다이제스트'는 29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이적한 뒤, 토트넘 공식 샵은 심각한 매출 상황을 밝혔다"고 보도했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10년 생활을 정리한 손흥민. 손흥민은 LAFC에 입성한 뒤, 10경기 9골 3도움을 몰아치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를 점령하고 있다. 지난 시즌 손흥민을 둘러싼 '비판의 목소리'는 더 이상 들리지 않는다.경기 …

  • '이런 반전이' 한국시리즈 1할대 KKKKK, 한화 정규직 조용하네…대전 와서 침묵, 한화 시나리오에 없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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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루이스 리베라토가 홈에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는 지난 6월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6주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플로리얼이 정해영의 강속구에 맞아 손가락 부상을 입었고, 한화는 플로리얼의 공백을 메울 선수로 리베라토를 데려왔다.평균만 해주면 좋았을 텐데, 그 이상을 해줬다. 리그 적응 기간이 필요 없었다. 16경기 25안타 2홈런 13타점 12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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