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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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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와의 빅매치를 앞두고 주중 3연전을 산뜻하게 통과했다.LG는 7일 잠실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대3으로 승리했다. LG는 6일 난타전 끝에 패하면서 7연승이 끊겼지만 곧바로 승리, 분위기를 수습했다.LG는 8일부터 잠실에서 선두 싸움 중인 한화와 '빅뱅'을 펼친다.2회초 두산이 선취점을 뽑았다.선두타자 박준순이 좌전 안타를 쳤다. 김인태가 2루 뜬공으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