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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최고 투수" 꽃감독 격려에 정해영 힘냈다…'통산 140SV'로 아쉬움 만회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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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3 조회 2

    (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 마무리투수 정해영이 14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정해영은 2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7차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19세이브째를 올렸다.이로써 정해영은 KBO리그 역대 13번째 개인 통산 140세이브를 달성했다.정해영 이전에 140세이브를 만든 투수는 오승환(427세이브), 손승락(…

  • "뒷문 단속 잘해야 치고 올라간다"…'강한 불펜' 한화·롯데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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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3 조회 3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한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여름은 주 6회 경기해야 하는 프로야구 선수들에겐 가장 힘든 시기인데 특히 매 순간 힘을 써야 하는 투수에게 더욱 고되다.투수 중에서도 매일 등판을 준비해야 하고 팀의 승리를 지켜야 하는 필승조, 마무리투수의 체력 소모는 더더욱 클 수밖에 없다.여름이 되면 불펜진의 과부하가 심해지고, 경기 후반 사사구가 속출하다 역전극이 펼쳐지는 사례가 많아지는 것 …

  • '24억 최고 몸값' 외국인 충격 2군행→리그 꼴찌 추락…결단의 시간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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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3 조회 3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KT 위즈가 최악의 일주일을 보냈다.KT는 지난주 5경기에서 1승4패에 그쳐 시즌 성적 37승35패3무를 기록, 4위에서 7위까지 떨어졌다. 4위 KIA 타이거즈와 1.5경기차, 5위 삼성 라이온즈와 0.5경기차로 아직은 크게 벌어지지 않았지만, 지금 분위기가 지속되면 하위권으로 떨어지는 처지는 것도 순식간이다. 문제는 타격이다. KT는 지난주 5경기에서 팀 타율 0.205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주축 타자 가운데…

  • 키케 벌써 5번째 등판…"로버츠가 야구를 조롱한다" 다저스 팬들 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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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3 조회 3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투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포지션 플레이어를 마운드에 오른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결정이 논란이다. 다저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13-7로 승리를 거뒀다. 맥스 먼시가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7타점을 몰아쳤고 오타니 쇼헤이가 선발 등판하고 26호 홈런포까지 쏘아올린 다저스로선 볼거리가 많은 경기였다. 그러나 마무리가 깔끔하지 않…

  • '감독이 방출 통보' 황희찬, 결국 울버햄튼 매각 명단 올랐다..."다시는 핵심으로 활약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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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3 조회 2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황희찬이 울버햄튼 원더러스 매각 명단에 올랐다.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을 인용하여 "황희찬, 토미 도일, 샘 존스톤, 크레이그 도슨, 부바카르 트라오레는 이번 여름에 모두 울버햄튼을 떠날 것이다"라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데일리 메일'은 "프리미어리그 수익 및 지속 가능성 규칙(PSR)으로 인해 감독들은 필수라고 생각하지 않는 선수들의 매각에 언제든 열려 있을 것이다. 울버햄…

  • 1번타자 고민 롯데, 왜 2할대 김동혁이 계속 출전하나...엄청난 반전이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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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3 조회 3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타율은 2할대, 그런데 출루율 4할대의 반전남.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개막 후 줄곧 1번타자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마땅한 1번감을 찾는 것도 어렵고, 해줘야 할 선수들이 줄부상으로 이탈했기 때문이다.롯데는 윤동희, 황성빈 정도가 1번에서 고정으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들인데 개막 초반 꼬이며 베테랑 전준우가 1번을 치는 일까지 발생했다. 이후 황성빈과 윤동희가 부상으로 뛰지 못하자, 어렵게 장두성이라는 신예 스타를…

  • 1번타자 고민 롯데, 왜 2할대 김동혁이 계속 출전하나...엄청난 반전이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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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타율은 2할대, 그런데 출루율 4할대의 반전남.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개막 후 줄곧 1번타자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마땅한 1번감을 찾는 것도 어렵고, 해줘야 할 선수들이 줄부상으로 이탈했기 때문이다.롯데는 윤동희, 황성빈 정도가 1번에서 고정으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들인데 개막 초반 꼬이며 베테랑 전준우가 1번을 치는 일까지 발생했다. 이후 황성빈과 윤동희가 부상으로 뛰지 못하자, 어렵게 장두성이라는 신예 스타를…

  • "벤치클리어링? 재밌지 뭐" 한화 새 외인 심상찮다…데뷔전부터 3안타, 플로리얼 긴장해야 하나 [대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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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3 조회 3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가 첫 경기부터 3안타를 치며 강렬한 데뷔전을 치렀다.한화는 2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10-4 승리를 거뒀다.이날 중견수 겸 2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리베라토는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리베라토는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오른쪽 새끼손가락 견열골절 부상으…

  • '안정환 총괄 디렉터 선임' 한국대한축구연맹, 엘리트 선수 육성 체계 구축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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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3 조회 4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한국대한축구연맹(KUFC)가 안정환 디렉터와 함께 엘리트 선수 육성 체계 구축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KUFC는 23일 "안정환 총괄 디렉터를 선임했다. 운영, 전략, 브랜딩, 홍보를 포함한 UNIV PRO 전반을 총괄하며, 대학축구 리브랜딩과 엘리트 선수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에 앞장설 예정이다"고 밝혔다.KUFC는 단절된 육성 체계를 보완하고, 대학 축구를 선수 성장의 최종 관문인 UNIV PRO 시스템을 운영할…

  • ‘KIA 새 역사는 썼다’ 10라운드 투수 미쳤다, KBO 신기록 보인다…감독도 전폭 지원 “하위타순 상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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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3 조회 4

    [OSEN=인천,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성영탁(21)이 KBO 신기록에 다가서고 있다. 이범호 KIA 감독은 성영탁의 신기록 도전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뜻을 보였다. 성영탁은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 올해 프로 데뷔전을 치른 성영탁은 17⅓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1989년 조계현이 기록한 데뷔 후 연속 무실점 기록(13⅔이닝)을 36년 만에 경신하며 KIA 구단 신기록을 세웠다. 역대 신인 데뷔 후 무실점 이…

  • 최형우 ‘은퇴’ 떡밥 설 자리가 없네… 노력으로 만든 철옹성, 미리 다년 계약 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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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3 조회 3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이숭용 SSG 감독은 22일 인천 KIA전을 앞두고 전날(21일) 경기(5-5 무승부)를 복기하며 가장 아쉬웠던 장면으로 5회 최형우(42·KIA)의 선제 3점 홈런 장면을 뽑았다. 경기 막판 분전하며 패하지는 않았지만, 이 피홈런을 만회하는 데 고생을 했기 때문이다. 0-0으로 맞선 5회 KIA는 선두 박민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2사 1루에서 위즈덤이 좌전 안타를 치며 득점권 찬스를 만들었다. 여기서 최…

  • 한국대학축구연맹, 안정환 대학축구 총괄 디렉터 전격 선임..."UNIV PRO 자리잡게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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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3 조회 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한국대학축구연맹(이하, KUFC)은 안정환 전 국가대표를 대학축구의 새로운 시스템 'UNIV PRO'의 총괄 디렉터로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안정환 디렉터는 운영, 전략, 브랜딩, 홍보를 포함한 UNIV PRO 전반을 총괄하며, 대학축구 리브랜딩과 엘리트 선수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에 앞장설 예정이다. KUFC는 기존의 단절된 육성 체계를 보완하고, 대학축구를 '선수 성장의 최종 관문'으로 기능하게 하기 위해 UNI…

  • "125년 역사상 처음" 美 경악, 오타니 또 사고쳤다…이런 슈퍼스타와 동시대에 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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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미국 메이저리그 125년 역사상 최초의 역사를 썼다. 오타니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 1번타자 선발투수로 출전해 13-7 승리를 이끌었다. 오타니는 1이닝 무피안타 무4사구 2탈삼진 무실점 퍼펙트를 기록한 뒤 벤 카스패리우스에게 공을 넘겼다. 팔꿈치 수술 후 투수 복귀전이었던 지난 17일 샌…

  • 다저스 김혜성, 시즌 8번째 장타…대량 득점 물꼬 트는 출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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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3 조회 4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혜성 특급'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8번째 장타와 함께 대량 득점의 물꼬를 트는 출루에 성공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김혜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했다.올 시즌 타율은 0.378에서 0.372(78타수 29안타)로 약간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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