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20
조회
1
롯데 구단은 20일 푸수 지시완, 투수 최설우(32), 내야수 김서진(20)에게 방출을 통보했다고 발표했다.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지시완이다. 2014년 한화 이글스에 육성 선수로 입단한 뒤 2015년 1군에 데뷔한 지시완은 2019년 11월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로 이적했다.지시완은 당시 포수난에 시달리던 롯데에서 큰 기대를 모았다. 2021년 7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1 7홈런을 기록한데 이어 2022년에도 75경기에서 타율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