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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수원, 양정웅 기자) '미운 오리'에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됐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통산 44홈런의 샘 힐리어드(KT 위즈)가 마침내 폭발했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타격 사이클도 하늘을 뚫을 듯 향하고 있다. 힐리어드는 올 시즌 42경기에 출전, 타율 0.267(165타수 44안타), 12홈런 37타점 4득점, 출루율 0.342 장타율 0.545, OPS 0.887을 기록 중이다.타율은 저조하지만 홈런은 단독 2위,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