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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 끝났지만, '가을야구'는 안 끝났다... '낙동강 라이벌' 롯데-NC, 2년 연속 가을리그 우승컵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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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1 조회 3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1일 오후 3시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2025 울산-KBO Fall League 결승전을 치른다. 두 팀은 나란히 B조에 편성돼 조별예선을 치렀다. NC는 9승 3패로 1위, 롯데는 8승 3패 1무로 2위로 마감했다. 28일 경기까지 B조 1위였던 롯데는 29일 열린 경기에서 NC에 1-5로 패해 0.5경기차로 선두를 NC에게 내줬다. 31일 열린 준결승에서 먼저 경기를 치른 롯데는 호주 멜버른 에이시스를 1-0으…

  • ‘손흥민과 한솥밥’ 토트넘서 실패하고 파격 결단…‘英 국적 포기→亞 국가대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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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1 조회 5

    [포포투=박진우]주드 순섭벨이 태국 국가대표팀을 선택했다.영국 ‘런던 월드’는 30일(한국시간) “런던 명문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 출신 순섭벨이 태국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고 보도했다.2004년생 순섭벨은 잉글랜드가 기대하는 유망주였다. 태국과 영국 국적을 동시 보유한 순셉벨은 어린 시절부터 재능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지난 2015년 첼시 아카데미에 합류했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 1군에 소속됐다.당시 토마스 투헬 현 잉글랜드 감독의 높…

  • ‘일본언론 팩트폭행’ “일본은 세계 8강인데 한국은 0승 탈락…한국언론도 일본 질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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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1 조회 5

    [OSEN=서정환 기자] 한일축구의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 미래는 더 암울하다. 일본 U17여자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모로코 살레의 모하메드 VI 풋볼 아카데미에서 열린 2025 FIFA U17 여자월드컵 16강에서 콜롬비아를 4-0으로 무너뜨리고 8강에 올랐다. 압도적인 승리였다. 일본은 경기 시작 10분 만에 오노 유아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고, 후쿠시마 노아와 나카무라 고노하의 연속골을 묶어 전반을 3-0으로 마쳤다. 여기에 후반 1…

  • ‘또 여자문제 터진 천재’ 라민 야말, 엘 클라시코 패배 후 슈퍼모델과 하룻밤…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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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1 조회 4

    [OSEN=서정환 기자] 바르셀로나의 신성 라민 야말(17)이 또 다시 여자문제로 구설에 올랐다. 스페인 언론 ‘피차헤스’에 따르면, 야말은 27일 레알 마드리드전 1-2 패배 이틀 후인 지난 29일 친구들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로 떠났다. 야말은 한 파티에 참석한 뒤 이탈리아 모델 안나 제그노소와 함께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야말의 현재 여자친구는 가수 니키 니콜이다. 야말이 충동적으로 바람을 피운 셈이다. 야말은 지인들을 동원해 해당 파…

  • 곰 습격받아 사망 ‘충격’…훈련장 전격 폐쇄→日 축구 비상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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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1 조회 6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일본 열도가 ‘곰 습격’에 떨고 있다. 잇다른 곰 습격 소식에 일본 축구계가 비상이다. 31일 일본 매체 ‘스포니치아넥스’에 따르면, 일본 J1구단 알비렉스 니기타가 클럽하우스 공개 훈련을 중단했다. 알비렉스 니기타 훈련장 주변에 곰이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 됐기 때문이다. 최근 일본 유명 온천에서 일본의 전설적인 심판이 곰에게 습격당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일본 전역에서 대서특필 될 정도로 충격적인 사고 소식이…

  • 이별일까, LG 우승 세리머니 지켜본 폰세…"내년에 갚아줄 건가요?" 대답은 [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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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1 조회 4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이제 시즌이 끝났다."한화는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1대4로 패배했다. 시리즈 전적 1승4패. 한화는 2025년을 준우승으로 마치게 됐다.마지막 순간 웃지 못했지만, 한화는 올 시즌 확실한 도약을 일궈냈다. 중심에는 외국인투수 코디 폰세가 있었다.올해 한화 유니폼을 입은 폰세는 150km 중반의 강력한 패스트볼과 더불어 수준급 변화구, 이를 안정적으로 …

  • 커쇼 분명 우승 반지 2개인데, 알고 보니 하나는 노카운트라고? '출전 0' 김혜성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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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1 조회 5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정규시즌에는 최고의 투수였지만, 포스트시즌에서는 환호하는 모습보다는 좌절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보인 클레이튼 커쇼(37·LA 다저스)는 2020년 월드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태며 그토록 원했던 우승 반지를 손에 넣었다. 그간 큰 경기에 약하다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2020년은 커쇼도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활약을 하면서 부끄럽지 않게 우승 반지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적어도 동료들이 만들어 준 반지는 아니었다. 그런 커쇼…

  • 논란 부른 김경문, 경력에 ‘또’ 2등 추가… 내년도 김경문 체제, 한화 1등 한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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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1 조회 3

    [스포티비뉴스=대전, 김태우 기자] 김경문 한화 감독은 스스로 “나는 2등 경력이 많은 감독”이라고 말한다. 정규시즌에는 1000승 이상을 거둔 명장 중의 명장이지만, 그 1000승 이상 감독 중 유일하게 한국시리즈 우승 경력이 없기도 하다. 통산 네 번이나 한국시리즈 무대에 올랐으나 승률은 형편이 없었고, 우승과도 거리가 있었다. 물론 네 번의 한국시리즈 모두 ‘언더독’을 이끌었다는 점은 고려해야겠지만 그래도 승률이 너무 떨어졌다. 그래서 김…

  • "잘하고 싶었는데…믿어주신 김경문 감독님, 동료들께 미안하다" 눈물 펑펑 흘렸던 김서현, 준우승에는 울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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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1 조회 3

    [OSEN=대전, 이상학 기자] “끝맺음을 잘했어야 했는데…”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가 1승4패 준우승으로 끝난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LG 선수단이 우승 축포를 터뜨리며 세리머니를 갖는 가운데 한화 선수들은 빠르게 덕아웃을 비웠다. 적적한 분위기 속에서 클럽하우스에 모였고, 김경문 감독과 시즌 마지막 미팅을 가졌다.신인 투수 정우주가 훌쩍이긴 했지만 눈물을 쏟은 것은 아니었다. 대부분 선수들이 담담하게 상황을 받아들이며 마음을 …

  • “더 못 던지겠다” 톨허스트에 염경엽 “더 던져달라고 무릎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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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31 조회 4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른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선발 투수 톨허스트 역투에 숨겨진 이야기를 전했다.시리즈 전적 4승 1패를 만든 LG는 2023년 이후 2년 만에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구단 통산 4번째 우승. 1994년 이후 다시 정상을 오르는 데까지 29년이 걸렸으나 이번엔 2년 만에 왕좌를 탈환하며 명실상부 KBO 명문 팀임을 입증했다.경기 후 염 감독은 “시즌 시작 때와 비교하면 …

  • “선수들 정말 자랑스럽다” 캡틴 채은성이 전한 진심…“부족한 부분 채워서 다시 도전” [K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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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31 조회 5

    [스포츠서울 | 대전=김동영 기자] “우리 선수들 너무 자랑스럽다.”한화가 LG에 패하며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 26년 만에 한국시리즈(KS) 우승을 노렸으나, 결과가 뜻대로 되지 않았다. LG가 더 강했다. 그러나 한화도 충분히 빛난 시즌을 만들었다. ‘캡틴’ 채은성(35)이 선수단에게 고마움을 표했다.한화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KS 5차전 LG와 경기에서 1-4로 패했다. 시리즈 전적 1승4패로 패퇴했다.…

  • 김현수-박해민 잔류 원한다… 박해민의 외침 "저희 둘 다 이팀에서 영원히"[LG 통합우승 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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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31 조회 4

    [대전=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LG 트윈스 '우승 캡틴' 박해민이 LG팬들을 향해 FA 잔류를 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LG팬들은 큰 환호로 화답했다.LG는 31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5차전에서 4–1로 이겼다.정규리그 우승팀 LG는 한국시리즈 전적 4승1패로 통합우승을 확정지었다. 1990년, 1994년, 2023년에 이어 팀 통산 4번째 통합우승…

  • '눈물의 은퇴' 커쇼, 다저스타디움서 마지막 인사→18년 동행의 마침표…"이곳은 나의 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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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31 조회 5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리빙 레전드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다저스타디움에서 현역 선수로서는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다저스는 지난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월드시리즈(WS) 5차전에서 1-6으로 패했다. 시리즈 전적은 2승 3패. 벼랑 끝에 몰린 다저스는 11월 1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원정 …

  • "톨허스트에게 7회에 던져달라고 무릎꿇었다." 9kg 빠진 염갈량. "2년 연속 우승위해 일주일만 즐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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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31 조회 5

    [대전=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우승→3위→다시 우승. 염경엽 감독이 LG 트윈스 3년간 이룬 업적이다.LG와 염 감독의 윈-윈의 성과라 할 수 있을 듯. 좋은 전력의 LG를 염 감독의 지략으로 두번의 우승을 합작했다.올시즌 시작하기전 LG의 우승을 예상한 야구인은 거의 없었다.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절대 1강으로 꼽혔고 여기에 한국시리즈에서 만날 팀으로 LG가 거론되는 정도.하지만 LG는 강력한 선발과 타격으로 약한 불펜으로도 1위를…

  • 무려 '14조 2840억' 역대 최고액 구단 매각 마무리... '46년 만에' 레이커스 주인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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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31 조회 4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31일(한국시간) "NBA 이사회가 마크 월터의 레이커스 인수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며 "버스 가문으로부터 100억 달러(약 14조 2840억 원) 규모의 프랜차이즈 매각이 즉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거래는 NBA 역사상 최고가 구단 인수 사례로 기록된다.NBA 공식 채널 역시 "이사회가 만장일치로 레이커스의 지분 대부분을 마크 월터에게 매각하는 안건을 승인했다"며 "버스 가문은 일부 지분을 유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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