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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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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에는 과거, 리그 최고 수준의 톱타자가 있었다. 2006년 안타왕에 오른 뒤 2012년 도루왕과 득점왕을 차지해 전성기를 달린 이용규는 국가대표에서도 1번을 도맡는 리그 대표 1번 타자였다. 2013년까지 KIA에서 뛴 이용규의 FA 이적 이후, KIA는 붙박이 1번 타자를 찾지 못했다. 김주찬, 김선빈, 박찬호 등 바로 떠오르는 빠른 타자들은 있지만 팀 사정상, 선수 사정상 1번 타자로 고정되지 못했다.개막전만 놓고 보면, 2014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