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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암 투병 끝 별세' 10년 지기 팬한테 감동의 승리 바쳤다...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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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1

    LG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KT와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홈 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서 7-2로 승리했다.LG의 승리만큼이나 LG 팬들을 기쁘게 한 소식이 있었으니 바로 임찬규의 복귀였다. 임찬규는 지난달 29일 SSG 랜더스전을 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허리 부상 때문이었다. 임찬규는 6월 4일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2일 투구 훈련을 하던 중에 허리에 불편함을 느꼈고, 검진 …

  • '무관' 케인, 대선배들에게 짜증 폭발 → "지들도 무관이면서.. 응원이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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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1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잉글랜드 간판스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경기력 비판을 쏟아낸 대선배들에게 짜증 섞인 본심을 드러냈다.영국 언론 '디애슬레틱'은 24일(한국시각) '케인은 해설가들이 정직하게 평가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만 선수 출신으로서 잉글랜드 대표팀이 얼마나 어려운지 이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고 보도했다.게리 리네커와 게리 네빌 등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해설가들은 최근 유로 2024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

  • 이종범의 재림? 그 이상이다...스무살 김도영 역사를 쓰다. 그것도 류현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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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1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이종범의 재림'.김도영이 2022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할 때 붙었던 수식어다. 드래프트 전부터 '탈고교급 선수'로 주목 받았다. 같은 광주 출신 투수 문동주와 함께 누가 KIA의 1차지명을 받을지가 관심사였다. KIA는 150㎞가 넘는 빠른 공을 뿌리는 문동주가 아닌 '제2의 이종범'이란 평가를 받은 김도영을 1차지명으로 선택했고, 문동주는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됐다.대선배의 이름을…

  • '미쳤다!' 오타니, ML 124년만에 대기록 작성... 개막 80경기 만에 다저스 장타 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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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1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푸른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뒤에도 기록의 사나이가 되고 있다.오타니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맞대결에 1번 지명타자로 나와 4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이번 시리즈는 오타니가 '친정팀' 에인절스와 처음 만나는 시리즈였다. 오타니는 2018시즌 에인절스와 계약하며…

  • '4연승' 샌디에이고 구단, "김하성과 아라에즈가 제일 못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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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1

    (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김하성(29)과 루이스 아라에즈(27)가 제일 못하고 있다"샌디에이고 구단이 24일(한국시간) 밀워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공개한 '게임노트(Game note)' 자료를 통해 "김하성과 루이스 아라에즈가 우리 팀에서 제일 못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게임노트 자료에 의하면 "아라에즈는 어제밤 경기에서 홈런을 치긴 했지만 최근 치른 7경기에서 타율 0.167(30타수 5안타)로 부진하다. 이 기간 동안 출루…

  • 마지막 98구째가 ‘163.3㎞’, 여기에 ‘KKKKKKKK’까지···‘괴물 신인’ 스킨스, 탬파베이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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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1

    메이저리그(MLB)를 강타한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괴물 신인’ 폴 스킨스의 위력적인 투구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데뷔 후 첫 퀄리티스타트 플러스(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인상을 남겼다.스킨스는 24일 미국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을 6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틀어막았다.투구수는 98개, 스트라이크-볼 비율은 69-29였으며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01…

  • 토트넘 팬들, 손흥민에게 또 반하다..."SON 소중히 여겨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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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1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다시 한번 손흥민에게 반했다.손흥민이 최근 인터뷰에서 커리어 최고의 순간 중 하나로 현 소속팀 토트넘에 입단했을 당시를 꼽았기 때문이다.손흥민의 인터뷰를 접한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이 토트넘의 레전드라는 점은 분명하고,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매 순간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고 반응했다.토트넘 팬 커뮤니티 '스퍼스 웹'은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과 계약을 맺은 게 그의 프로 커리어 최…

  • '9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10점을 뽑았다'…NC, SSG에 역전승, 상대전적 7승 1패 압도적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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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3 조회 1

    [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9회초 2아웃 이후 10점을 뽑았다.NC 다이노스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맞대결에서 18-6으로 승리했다.NC 타선은 총 18안타를 터뜨렸다.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으며 권희동이 4타점, 김휘집이 3타점, 맷 데이비슨, 박한결, 김형준, 서호철이 각각 2타점, 김주원과 손아섭, 도태훈이 1타점씩 올렸다.SSG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3안…

  • 위암 투병 끝 세상 떠난 LG팬…‘25일 만에 승리’ 임찬규의 애도 “오늘 승리, 그분께 바친다” [오!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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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3 조회 1

    [OSEN=잠실, 이후광 기자] 부상에서 돌아와 25일 만에 승리투수가 된 임찬규(LG 트윈스)가 최근 위암 투병 끝 세상을 떠난 LG 팬을 애도했다. 임찬규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1차전(시즌 11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5사사구 8탈삼진 1실점 90구 투구로 승리투수가 됐다. 5월 29일 인천 SSG 랜더스전 이후 25일 만에 시즌 4승(3패)째를 올…

  • 류현진 5실점 딛고 재역전승, 김경문 감독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았다" [광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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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3 조회 1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한화 이글스가 극적인 역전승을 따내며 더블헤더 첫 경기를 먼저 잡았다.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9-8 재역전승을 거두었다. 한화는 2회 공격 1사 만루에서 이도윤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이원석의 1타점 적시타로 2-0으로 앞섰다. 3회에서는 채은성의 우중월 3점 홈런이 터져 5-0으로 승리를 잡았다. 그러나…

  • 중국계 귀화 탁구선수 이은혜,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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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3 조회 1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이은혜(대한항공)가 2024 파리 올림픽에 도전하는 여자 탁구대표팀의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다.이은혜는 23일 진천선수촌에서 끝난 2024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을 1위로 통과했다.이은혜는 21~22일 치러진 1차전과 23일 진행된 2차전 성적을 합산한 결과 8전 전승으로 승점 16을 쌓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양하은(승점 13·5승 3패·포스코인터내셔널), 이시온(승점 12·4승 4패·삼성생명), 김나…

  • 비상! KIA 마무리 정해영 '우측 어깨 통증' 자진 강판![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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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3 조회 1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가 생각지도 못한 악재를 만났다.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우측 어깨 통증으로 자진 강판했다. 정해영은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8-8 동점이던 9회초 등판했으나, 이닝을 채우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선두 타자 채은성을 뜬공 처리한 정해영은 이어진 타석에서 김태연을 상대로 낮은 코스의 131㎞ 슬라이더를 뿌렸다가 좌월 솔로포를 맞으며 실점했다. 정해영은 이어…

  • 'SON 인종차별' 벤탄쿠르, 우루과이 주전도 아니었어? 이강인 동료와 선발경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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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3 조회 1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동료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 논란이 가시질 않는 가운데, 당사자인 우루과이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당분간 코파아메리카 모드에 돌입할 예정이다.우루과이는 24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미국 마이애미 하드록스타디움에서 파나마와 2024년 코파아메리카 C조 1차전을 치른다. 우루과이는 파나마, 미국, 볼리비아와 같은 조에 속했다. 이번 코파아메리카에는 남미와 북중미 16개팀이 참가해 아메리카 챔피언을 가…

  • '비거리 150m+182㎞/h' 사흘 연속, 괴력의 '23호'...타율·홈런·득점·장타율·OPS 1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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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3 조회 1

    꺼졌던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엔진에 확실하게 재가동됐다. 3경기 연속 홈런포를 터뜨리며 '오타니의 계절'이 왔음을 알렸다.오타니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LA 에인절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322에서 0.321로 약간 떨어졌으나 쐐기 홈런포와 함께 멀티…

  • 음바페, 코뼈 부러졌는데 2골 2AS 폭발!…프랑스 '우승 동력' 다시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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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3 조회 1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코가 부러져도 건재했다. 프랑스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이하 유로)를 24년 만에 제패하기 위한 동력을 얻었다.주포 킬리안 음바페의 건재를 확인했기 때문이다.코뼈 골절로 안면 보호용 마스크를 착용한 프랑스 축구대표팀 '캡틴' 음바페가 네덜란드전을 통째로 쉰 뒤 치른 연습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몰아치며 향후 일정에 나설 수 있음을 알렸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23일(한국시간) "유로 2024 조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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