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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그 유일' 1위, 31만표차 뒤집었다…또 최고령 다년계약 잭팟까지 터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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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5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1983년생 최형우(KIA 타이거즈)는 여전히 리그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형우는 23일 KBO가 발표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투표 결과 나눔올스타 지명타자 부문 1위에 올랐다. 선수단 투표로 결과를 뒤집었다. 최형우는 팬투표에서 94만9610표를 얻어 126만2466표를 기록한 한화 이글스 문현빈에 31만표 정도 밀렸다. 최형우는 선수단 투표에서 166표를 얻어 90표에 그친…

  • 작년까지만 해도 존재감 없던 그들…롯데 ‘광속 스캔들’ 주연으로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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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3

    롯데가 강속구 투수들의 힘으로 여름 시즌 승수 쌓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두 명의 투수가 팀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선발 투수 박세웅이 3이닝 6실점으로 조기 강판당하자 4회부터는 홍민기가 마운드를 이어받았다. 홍민기는 3이닝 동안 1개의 안타만 허용했고 사사구 없이 6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삼성 타선을 꽁꽁 묶었다.7회 등판한 윤성빈이 1이닝 무사사구 1삼진으로 무실점을 이어갔다.마운드에서…

  • "왜 울지? 안 끝났는데" 이런 '케미' 있으니…이글스 최초 탄생, '전담포수'의 기대 "훨씬 좋아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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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3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그동안 많이 던지지 않았으니…."한화 이글스는 선발투수에 따라 포수를 맞춤형으로 운용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선수의 경우 코디 폰세는 최재훈, 라이언 와이스는 이재원과 맞추게 했다.폰세는 올 시즌 KBO리그 최고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16경기에 등판해 101⅔이닝을 던져 10승무패 평균자책점 2.04의 성적을 기록했다. 리그에서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았고, 이닝도 유일하게 100이닝을 돌파했다. 또한 탈삼진…

  • 韓 축구 비통한 소식…느려진 손흥민, 924억에 토트넘과 결별?→"속도 눈에 띄게 떨어져, 미래 내다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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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5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손흥민의 경기력이 떨어지면서 토트넘 홋스퍼가 이번 여름 이적료를 받고 손흥민을 매각해야 한다는 주장이 등장했다.토트넘 소식통 '투 더 레인 앤드 백'은 23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에서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해 있다"라고 보도했다.토트넘이 새로운 사령탑으로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선임한 후 손흥민이 이번 여름 매각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끊이지 않고 있다.토트넘은 최근 안지 포스테코글루 …

  • 나성범 돌아오면 KIA 행복한 고민? 이 선수 자리 만들어줘야 해요, 교통정리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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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3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는 타구였다. 큰 타구는 경기장을 딱 반으로 쪼개며 중앙 담장을 넘겼다. '트랙맨' 기준 추정 비거리는 무려 135m였다. 올해 KIA의 히트 상품이 아직은 처지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순간이었다. 올 시즌 주축 선수들의 부상을 틈타 1군에 올라온 오선우(29·KIA)는 2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7회 대형 솔로홈런을 치면서 결과적으로 팀의…

  • '폭탄 선언' 호날두, 사실상 오피셜 공식 발표…'연봉 3185억원' 알 나스르와 1년 재계약 → 사우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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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3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 알 나스르)가 사우디아라비아 무관 탈출을 위해 1년 더 뛸 전망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신문 '알 리야디야'는 24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알 나스르와 한 시즌 더 계약을 연장하는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며 "호날두는 알 나스르에서 뛴 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현역 지속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계약도 기존 연봉 규모와 비슷할 것으로 알려졌다. 알 리…

  • '폭탄 선언' 호날두, 사실상 오피셜 공식 발표…'연봉 3185억원' 알 나스르와 1년 재계약 → 사우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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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2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 알 나스르)가 사우디아라비아 무관 탈출을 위해 1년 더 뛸 전망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신문 '알 리야디야'는 24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알 나스르와 한 시즌 더 계약을 연장하는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며 "호날두는 알 나스르에서 뛴 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현역 지속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계약도 기존 연봉 규모와 비슷할 것으로 알려졌다. 알 리…

  • 韓 축구 어떡해? 베트남 무려 100명 귀화 추진…"대규모 명단 확보, 김상식 감독도 적극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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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2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김상식 감독이 이끌고 있는 베트남 축구대표팀도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귀화 정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대한민국 축구대표팀보다 전력이 약하다고 평가된 아시아 국가들이 최근 귀화 정책을 통해 팀 전력을 끌어 올리려고 하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아시아 축구 경쟁이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아져다.베트남 매체 '더 타오 247'은 최근 "베트남축구협회(VFF)는 100명 이상의 해외 베트남 선수를 목표로 삼았다"라고 보도했다.…

  • 韓 축구 어떡해? 베트남 무려 100명 귀화 추진…"대규모 명단 확보, 김상식 감독도 적극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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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5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김상식 감독이 이끌고 있는 베트남 축구대표팀도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귀화 정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대한민국 축구대표팀보다 전력이 약하다고 평가된 아시아 국가들이 최근 귀화 정책을 통해 팀 전력을 끌어 올리려고 하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아시아 축구 경쟁이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아져다.베트남 매체 '더 타오 247'은 최근 "베트남축구협회(VFF)는 100명 이상의 해외 베트남 선수를 목표로 삼았다"라고 보도했다.…

  • 영화배우, 예비 FA, 호령존, 출루머신까지 잘하는데...150억 캡틴+ AVG. 448 주전까지 복귀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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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1

    [OSEN=이선호 기자] 조만간 KIA 타이거즈의 외야진이 박터지게 생겼다. 올해 개막전 선발라인업 외야진은 우익수 나성범, 중견수 최원준, 좌익수 이우성이었다. 세 선수 모두 제몫을 못했다. 특히 부상으로 이탈한 나성범과 부진으로 2군행 조치된 이우성이 복귀하면 빈자리를 잘 메웠던 외야수들과 경쟁이 예상된다. 나성범은 3년만에 개막전에 출전해 희망을 낳았으나 곧바로 타격슬럼프에 빠졌다.  결국 한 달이 조금 지나면서 종아리 근육손상 부상으로 …

  • 영화배우, 예비 FA, 호령존, 출루머신까지 잘하는데...150억 캡틴+ AVG. 448 주전까지 복귀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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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선호 기자] 조만간 KIA 타이거즈의 외야진이 박터지게 생겼다. 올해 개막전 선발라인업 외야진은 우익수 나성범, 중견수 최원준, 좌익수 이우성이었다. 세 선수 모두 제몫을 못했다. 특히 부상으로 이탈한 나성범과 부진으로 2군행 조치된 이우성이 복귀하면 빈자리를 잘 메웠던 외야수들과 경쟁이 예상된다. 나성범은 3년만에 개막전에 출전해 희망을 낳았으나 곧바로 타격슬럼프에 빠졌다.  결국 한 달이 조금 지나면서 종아리 근육손상 부상으로 …

  • 60억 중견수, 두 번째 FA도 초대박?…볼넷 '리그 4위' 실화인가, 홍창기 또 있었네→'출루율 커리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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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1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LG 트윈스 외야수 박해민이 타석에서도 홍창기의 공백을 메우고 있다.여전히 넓은 중견수 수비 범위를 자랑하는 박해민은 볼넷 리그 4위로 출루율 커리어 하이 흐름까지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종료 뒤 두 번째 FA 계약도 대박이 날 수 있는 분위기다. 박해민은 지난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3타점 1볼넷 1득점으로 …

  • "ML 125년사 최초 기록! 이런 선수 없었다, 역사적 쾌거" 日 언론도 흥분…오타니, 대체 무슨 기록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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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LA 다저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 125년 역사에서 단 한 차례도 없었던 대기록을 또 작성했다.투수 등판 날 홈런과 3루타를 치는 활약을 두 차례나 성공한 까닭이다. 오타니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 투수와 타자로 동반 출전했다. 앞서 지난 17일 투수 복귀전을 치렀던 오타니는 이날 두 번째 선발 등판에 나섰다…

  • 노히트 깬 김혜성 2루타에 로버츠 감독은 극찬 "정말 고마웠다, 다저스에 자신감 심어준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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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김혜성의 2루타가 아니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는 경기였다. LA 다저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워싱턴 내셔널스를 13-7로 이겼다. 결과만 보면 대승이지만 과정은 험난했다. 5회말 2아웃까지 워싱턴 선발투수 마이클 소로카는 노히트 행진을 벌였다. 다저스 타자 누구도 출루하지 못했다. 오타니 쇼헤이마저 소로카 공에 헛스…

  • 선수 없다고 울지 마세요...'하위권 추락'이라던 롯데-KIA는 '잇몸 야구'로 대박을 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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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2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김동혁-고승민-레이예스-전준우-정훈-김민성-한태양-정보근-전민재. 롯데 자이언츠가 22일 삼성 라이온즈와 싸울 때 선택한 선발 라인업이다. KIA는 같은 날 SSG 랜더스에 맞서 이창진-박찬호-오선우-위즈덤-고종욱-최원준-김호령-김태군-박민의 순으로 타순을 작성했다. 두 팀 모두 이겼다. 롯데 4연승, KIA 6연승.팀들의 기세가 좋으면, 연승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법. 하지만 두 팀의 선발 타순을 보면 '연승을 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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