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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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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티아고 알마다가 브라질 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로 보타포고에 입단한다.보타포고는 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마다는 이제 보타포고 선수다. 그는 구단과 2029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2001년생, 아르헨티나 국적의 공격수 알마다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기대하는 '특급 유망주'다. 자국 리그 CA 벨레스 사르스필드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2018-19시즌 1군 무대로 콜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