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전체 4,906 / 14 페이지
  • 원투펀치는 지금 휴식 중…'6월 1강' KIA, 7월에 더 튼튼해진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30 조회 1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지난 시즌 통합 챔피언의 위용을 되찾고 있다. KIA는 지난 29일 LG 트윈스전에서 12-2로 완승하면서 6월 한 달을 월간 승률 1위(0.682·15승 2무 7패)로 마쳤다. 5월 마지막 날까지 5할에 못 미치는 승률(0.481·26승 1무 28패)로 7위에 머물렀는데, 한 달 만에 순위가 4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상위권 팀들과의 격차도 대폭 줄였다. 5월 마지막 날 1위였던 LG와의 게임 차는 8경기였지만, 6월…

  • 손흥민 얼마나 철렁했으면!..."비카리오 거의 죽일 뻔했다" 유로파 결승 비화 농담, 英 현지도 화제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30 조회 1

    [포포투=김아인]손흥민이 굴리엘모 비카리오와의 유쾌한 일화를 전했다.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비카리오의 실수로 인해 미키 반 더 벤이 골라인에서 엄청난 수비를 펼쳤던 상황에 대해 농담을 전했다. 토트넘 골키퍼 비카리오는 네덜란드 수비수 미키 반 더 벤에게 정말 감사해야 할 거다”고 전달했다.손흥민은 최근 유튜브 채널 ‘감스트’에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

  • '극악부진' 이정후 괴롭히는 볼 판정→美 매체 "정말 가슴 아픈 콜이었어"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30 조회 1

    이정후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3타수 무안타 1몸에 맞는 공 1삼진으로 침묵했다.이날 안타를 추가하지 못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6에서 0.243으로 더 떨어졌다. OPS(출루율+장타율) 역시 0.717에서 0.713으로 하락했다.이날 2회초 무사 1루 첫 타석에서 2루 땅볼을 치며 병살로 물러난…

  • KIA 김도영·롯데 윤동희 대신 키움 송성문·삼성 김지찬 올스타전 출전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30 조회 1

    7월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KIA 타이거즈 김도영 대신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이 출전한다.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 자리는 삼성 라이온즈 김지찬으로 대체된다.KBO는 감독 추천 선수 26명을 포함한 올스타전 출선 선수 명단을 30일 발표했다. 앞서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를 합산해 선정한 ‘베스트 12’에 포지션별 1위로 꼽힌 윤동희와 김도영은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나설 수 없게 되면서 투…

  • 중국 망쳐 쫓겨난 사령탑, 韓 명장 밀어낸다?...최강희 대체자 깜짝 등극 "산둥, 이반코비치와 접촉"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30 조회 1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중국 국가대표팀을 망친 사령탑이 최강희 감독을 대신할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등장했다. 중국축구협회는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각) '2026년 미국, 캐나다, 멕시코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이 종료된 가운데,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4차예선 진출에 실패했기 때문에 감독과 코칭스태프의 계약이 조항에 따라 자동 종료되었다. 중국축구협회는 전문가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브랑코 이반코비치 감독이 더 이상 중국 남자 …

  • KBO 구단들 후회한다…재계약 실패 선수가 ML 선발승, 미국도 주목한 인간승리 드라마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30 조회 1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KBO리그에서 재계약에 실패하고 메이저리그로 돌아간 디트릭 엔스가 반전을 만들어 내고 있다. 엔스는 지난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슬래틱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8-0 승리를 이끌고 승리 투수가 됐다. 엔스의 선발 등판은 2021년 9월 25일 이후 무려 1371일 만이었다. 당시 미네소타 소속이었던 엔스는 밀워키…

  • 연봉 3천, 불과 1달 전 독립구단 선수가 롯데와 부산을 흥분시킨다..."이거 하나 고쳤는데" 초대박의 비하…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30 조회 3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스윙 궤도만 바꿔보자고 노력했는데..."롯데 자이언츠의 '잇몸 야구'에 부산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롯데는 윤동희, 나승엽, 황성빈 등 주축 선수들이 줄부상으로 이탈했는데, 오히려 성적이 더 좋아지는 '기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그동안 주전 타이틀과 거리가 멀었던 장두성, 김동혁, 한태양, 박재엽, 이호준, 홍민기, 윤성빈 등 만년 백업과 신인 선수들이 기존 주전 선수들 이상의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어서다. 여기에 또 한…

  • 'KBO 복귀 대신 미국 잔류' 이유 있었다, 고우석 1이닝 2K 첫 세이브…최고 구속 152km에 슬라이더…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30 조회 4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갑작스럽게 방출 통보를 받은 고우석이 새 팀에서 첫 세이브를 올렸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톨레도 머드 헨즈 소속인 고우석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 피프트 서드 필드에서 열린 2025 마이너리그 트리플A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와 경기에 네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내고 세이브를 올렸다. 고우석은 지난 28일 톨레도 …

  • '한화=KS 100%' 확률 잡았다! 폰세 개막 후 11연승→역대 KBO 4차례 모두 진출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30 조회 1

    폰세는 지난 28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9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11승째를 달성했다. 이날도 압도적인 피칭이었다. 3회 안상현에게 일격을 허용하긴 했으나, 최고 시속 157㎞의 빠른 공(42구)과 커브(21구), 체인지업(20구), 커터(18구)를 고루 던져 매 이닝 삼진을 솎아내는 등 그라운드를 지배했다. 이로써 폰세는 정규시즌 17경기 11승 무패 평균자책점 1.99, 108⅔이닝 150탈…

  • 105억이나 썼는데 효과는 마이너스? '1억 FA 하주석 1명만 못한' 한화 키스톤 콤비의 몰락...언제 살…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30 조회 2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도합 105억 원을 들여 센터 라인을 보강했지만 효과는 없다 못해 마이너스다.  한화 이글스는 30일 기준 45승 1무 32패(승률 0.584)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외국인 선발 듀오'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의 엄청난 활약에 더해 김서현, 문동주, 문현빈, 이진영 등 젊은 자원들이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만든 덕분이다. 최근에는 대체 외국인 선수 루이스 리베라토까지 화끈한 타격 생산…

  •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아웃사이드 히터 박민지 영입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30 조회 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은 아웃사이드 히터 박민지(29)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신장 176㎝의 박민지는 2017년 수련선수로 GS칼텍스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이듬해 열린 2018 KOVO컵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그는 이후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했다.2024-25시즌을 앞두고는 기업은행을 떠나 실업리그 무대로 옮겼다.박민지는 포항시청과 수원시청에서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하며 실업대회…

  • '한국 월드컵 16강' 이끌었던 벤투, 중국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30 조회 3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과 좋은 기억이 있는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전 감독이 중국 남자 축구 대표팀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제기됐다.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30일(한국 시간) 중국 '더 페이퍼'를 인용해 "중국 축구 대표팀의 신임 외국인 감독 프로필이 나왔다. 9월 이전에 취임할 예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벤투 전 감독과 펠릭스 산체스 바스(스페인) 전 카타르 감독이 최종 2인 후보다.산…

  • 플로리얼 미국에서 밤잠 설치나… ‘6주 알바’가 불판 갈아버릴 기세, 피말리는 레이스 시작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30 조회 1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한화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28)은 현재 미국에 있다. 부상 때문이다. 6월 8일 광주 KIA전에서 연장 10회 상대 마무리 정해영의 몸쪽 공에 오른손을 맞았다. 당시에는 극심한 통증을 참아내고 경기에 계속 뛰었지만, 검진 결과 오른쪽 새끼손가락에 건열골절이 발견됐다. 뼛조각이 생겼다는 의미다. 타격을 할 때마다 이 뼛조각에 통증을 유발한다. 정상적인 타격이 어려웠다. 최소 6주는 재활에 임해야 했다…

  • KBO 올스타전 감독 추천선수 명단 확정…김현수 최다 출전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30 조회 1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감독 추천선수 명단이 확정됐다.삼성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드림 올스타에는 이호성(삼성), 김택연, 최승용, 오명진(이상 두산), 박영현, 우규민, 장성우, 권동진, 배정대, 안현민(이상 KT), 이로운, 조병현, 조형우(이상 SSG)가 선발됐다.나눔 올스타 KIA 이범호 감독은 올러, 최지민, 김태군(이상 KIA), 김영우, 박명근, 김현수(이상 LG), 이도윤, 문현빈(이상…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