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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올여름 토트넘 떠난다→"EPL 2위 공격수 토트넘 온다, 히샬리송도 살린다" (英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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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1 조회 1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공격수 부문 2위에 오른 브라질 공격수가 손흥민 대신 올까.토트넘 홋스퍼가 올여름 손흥민 대신 '먹튀 공격수' 논란을 빚고 있는 히샬리송을 데려올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손흥민보다는 젊은 히샬리송이 심리적인 지원까지 받으면 과거 에버턴 시절의 실력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그의 짝을 찾아주겠다는 얘기다.반면 손흥민은 이제 축구와 관련해선 활용 가치가 끝나 방출할 것이라고 했다.다소 당황스런 …

  • 창원 NC파크 구조물 낙하 20대 피해자 사망...경찰 "현장 감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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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1 조회 2

    (MHN 권수연 기자) 창원 NC 파크에서 낙하한 구조물에 머리를 맞아 병원에 이송된 피해자가 끝내 사망했다.마산동부경찰서 관계자는 31일 "중상을 입었던 여성이 31일 오전 사망했다"고 전했다.앞서 29일 오후 5시 20분 경, LG와 NC와의 경기 도중 3루 방향 벽에 설치된 외부 구조물이 추락해 관중 3명을 덮치는 큰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20대, 10대 자매가 머리와 쇄골에 외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1명은 다리를 다쳤고 …

  • [NBA] 난투극 속 7명이나 퇴장당하며 코트는 '아수라장'…어떤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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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프볼=홍성한 기자] "그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만 해도…"3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센터에서 열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NBA 2024-2025시즌 맞대결이 아수라장이 됐다.무려 7명이 퇴장당하는 보기 드문 사례가 나왔다. 상황은 이렇다. 2쿼터 8분여가 남은 시점에서 미네소타 나즈 리드가 돌파 후 디트로이트 론 홀랜드 2세와 언쟁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옆에 있던 미네소타의 단테 디빈첸조가 흥분…

  • 1군 오고 싶어하는 LG NEW 마무리, 신중하게 지켜보는 감독…그래서 장현식은 언제 복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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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1 조회 1

    (엑스포츠뉴스 박정현 기자) "사실 오늘(28일 퓨처스리그 한화 이글스전) 던지고 오고 싶다고 했다."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지난 2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투수 장현식에 관해 얘기했다.장현식은 비시즌 FA(자유계약선수) 계약으로 LG 유니폼을 입으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염 감독은 장현식에게 팀 승리를 지키는 마무리 투수를 맡기며 제 몫을 해주길 원하고 있다.넘…

  • "린가드도 OK!" '국제적 망신'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이슈, 일단 '합격점'…결론은 투자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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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1 조회 1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교훈은 명확했다. 잔디 문제 해결 방법은 결국 투자와 관심이다.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대구FC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대결이 벌어졌다. 이날 관심을 모든 사안 중 하나는 잔디였다.서울월드컵경기장은 좋지 않은 잔디 탓에 팬의 질타를 받았다. 3일 열린 서울과 김천 상무와의 대결 뒤엔 양 팀 선수단의 원성이 터져나왔다. 당시 김기동 서울 감독은 "날씨가 추워서 그라운드가 얼어 있다 보니 선수들이 위…

  • “라이벌 LG는 잔치판인데...” 시즌 초 최하위로 추락한 위기의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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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1 조회 1

    아직 시즌 극초반이지만 프로야구 ‘잠실 라이벌’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린다. 개막 후 파죽의 7연승을 달리며 창단 이후 개막 최다 연승을 기록한 LG는 리그 단독 1위로 질주하는 반면 KBO(한국야구위원회)리그 전통의 강호로 군림하던 두산은 마운드 난조와 타선의 침체로 리그 최하위로 처졌다.지난 시즌 리그 4위로 가을 야구에 진출해 와일드카드전에서 KT에 사상 첫 업셋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긴 두산은 올 시즌 전 외인 선수에 막대한 투자를 감행하…

  • 한화가 50억 투자한 이유가 이것이다… 발동 걸렸다? 한화에 없었던 것 가져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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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대전, 김태우 기자] 프리에이전트(FA)로 영입한 선수, 그것도 거액을 주고 영입한 선수라면 당연히 큰 기대가 걸리고 그에 대한 압박감도 심할 수밖에 없다. 첫 해는 더 그렇다. 모두가 자신의 성적을 보고 있고, 모두가 그 성적을 놓고 평가를 한다. 분명 좋은 실적이 있기에 거액을 줬을 텐데, 이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올 시즌 한화와 4년 총액 50억 원에 계약한 유격수 심우준(30·한화)도 시작부터 논란이…

  • 바이에른·김민재 날벼락! 시즌 아웃→시즌 아웃→시즌 아웃...日 수비수, 또또또 쓰러졌다[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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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31 조회 1

    [OSEN=고성환 기자] 말 그대로 날벼락이다. 바이에른 뮌헨이 순식간에 수비수를 3명이나 잃었다. 안 그래도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김민재(29)가 더욱더 혹사당하게 됐다.바이에른은 3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토 히로키가 중족골 골절상을 입었다. 그는 의료진 검진 결과 오른쪽 중족골 골절이 재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토는 어제 3-2로 승리한 장크트 파울리와 경기에서 부상당했다. 58분에 출전한 그는 89분 경기장을 떠나야…

  • 삼진왕이라더니 출루율 5할 진짜야? ML 최상급 배트 스피드 현실인가 '대박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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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삼진왕이라더니, 의외의 눈야구까지? KIA 타이거즈 패트릭 위즈덤이 거포 본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KIA가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결별하고 새로 영입한 미국 출신 타자 위즈덤은 메이저리그 통산 88홈런 커리어를 갖춘 선수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텍사스 레인저스, 시카고 컵스에서 뛰면서 메이저리그 통산 7시즌 동안 88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특히 컵스 소속으로 2021~2023시즌 3년 연속 20홈런을 넘기는 등,…

  • '잘 쳐도 너무 잘 친다' 하주석, 퓨처스 8경기 연속 안타...'팀 타율 꼴찌' 한화도 결단 내려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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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김유민 기자= 이보다 더 잘 칠 수 있을까. 한화 이글스 하주석(31)이 퓨처스리그 생태계 파괴자로 군림하고 있다.하주석은 지난 30일 이천구장에서 열린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전에 3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하주석은 1회초 이상혁과 이민재의 연속 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1·3루 찬스에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김종운의 초구를 공략, 선취점을 뽑는 적시타…

  • ‘1⅔이닝 4볼넷→조기강판’ 공 건내기 거부한 日 괴물투수, 로버츠 감독 “무례한 행동 아니야”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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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길준영 기자] LA 다저스 사사키 로키(24)가 미국 데뷔전에서 조기강판 되며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게 공을 건내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 사사키는 지난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1⅔이닝 3피안타 4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1회초 선두타자 잭 맥킨스트리에게 안타를 맞은 사사키는 라일리 그린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스펜서 토켈슨에게 안타를…

  • '우승' 김효주, LPGA 투어 통산 상금 1천만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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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김효주(29)가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에서 연장전 우승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7승을 일구며 LPGA 투어 누적 통산 상금 1,000만달러를 돌파했다.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 최종합계 266타(22언더파)의 성적을 거둔 김효주는 연장전 첫 홀 버디로 우승을 확정했다.1995년 7월 14일생인 김효주의 이번 우승 나이는 29세 8개월 16일이다. 2012년 프로 전향한 …

  • [천병혁의 야구세상] 엇갈린 KIA·LG…선발 투구이닝에서 비롯된 불펜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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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지난 시즌 우승팀 KIA 타이거즈는 올해도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특별한 전력 손실 없이 지난 시즌 우승 멤버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셋업맨인 장현식이 LG 트윈스로 떠났지만 키움 히어로즈에서 세이브왕 출신인 조상우를 데려왔기에 불펜진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다.하지만 개막하자마자 간판타자인 김도영과 박찬호가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가 KIA에 발생했다.그런데 KIA의 더 큰 …

  • "지금까지 한국에 온 투수 중 TOP 아닐까" 적장도 감탄, 단 2G 만에 역대급 평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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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대전, 이상학 기자] 괜히 류현진을 제치고 한화의 시즌 개막전, 신구장 첫 경기 선발투수를 맡은 게 아니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31)가 벌써부터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폰세는 지난 28일 대전 신구장 개장 첫 경기였던 KIA와의 홈 개막전에 선발등판, 7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폰세가 7회까지 105구를 던지며 버텨준 덕분에 한화도 7회 5득점 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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