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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안녕' 에르난데스, 오늘(7일) 라커룸에서 선수단과 마지막 인사 나눴다→두산전 응원 후 美 출국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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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7 조회 4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LG 트윈스 선수단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7일 경기를 관전한 뒤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LG는 7일 "에르난데스가 경기 전 잠실야구장을 방문해 선수단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며 "LG트윈스 선수단은 라커에서 에르난데스 선수의 앞날을 응원하며 선수단이 준비한 선물(명품신발, 아기용품, 선수단 사인유니폼, 작년 포스트시즌 세리모니 디자인으로 제작한 케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에르난데스…

  • “쏘니 가지마!” 손흥민과 정든 토트넘 직원과 한시간 펑펑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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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7 조회 6

    [OSEN=서정환 기자] 10년간 정든 손흥민(33, LAFC)과 이별에 토트넘 직원도 펑펑 울었다. LAFC는 7일 공식채널을 통해 손흥민 영입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MLS 역대최고 이적료 2660만 달러(약 367억 원)를 기록하며 2+1+1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2027년까지 2년 계약이 보장되고 최대 4년까지 매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구조다. 입단식에서 손흥민은 "꿈이 현실이 됐다. 팬들이 어제 경기에서 보여준 열정적인 응원…

  • '동아시안컵 우승' 한국 여자축구, FIFA 세계랭킹 2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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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7 조회 4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025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한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이 21위를 유지했다.FIFA가 7일(한국시간) 발표한 여자축구 세계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1778.85점을 받아 21위에 자리했다.한국은 2022년 12월 랭킹에서 15위까지 오른 뒤 순위가 하락하는 중이다. 올해 3월 랭킹에서는 19위를 기록했지만 이후 6월 랭킹에서는 두 계단 하락했다. 그리고 이달 랭킹에…

  • '이제 그만 내려가→싫어요, 더 던질래요'...분 감독도 못 말린 신입생의 투혼! 양키스 베드나 첫 세이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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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7 조회 1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뉴욕 양키스가 드디어 5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그 중심에는 '신입생' 데이비드 베드나가 있었다. 베드나는 이적 후 첫 세이브를 따내며 팀에 3-2 승리를 안겼다. 예상보다 긴 이닝을 소화한 끝에 거둔 값진 승리였다.7일(한국시간) 베드나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텍사스 레인저스 원정 경기에서 8회 1사에서 등판했다.팀은 3-2로 1점차 리드를…

  • '이제 그만 내려가→싫어요, 더 던질래요'...분 감독도 못 말린 신입생의 투혼! 양키스 베드나 첫 세이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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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뉴욕 양키스가 드디어 5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그 중심에는 '신입생' 데이비드 베드나가 있었다. 베드나는 이적 후 첫 세이브를 따내며 팀에 3-2 승리를 안겼다. 예상보다 긴 이닝을 소화한 끝에 거둔 값진 승리였다.7일(한국시간) 베드나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텍사스 레인저스 원정 경기에서 8회 1사에서 등판했다.팀은 3-2로 1점차 리드를…

  • “와이스 자고 있는데 집 찾아와 벨 누르고 사인 요구”…어긋난 팬심에 고충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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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7 조회 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의 아내 헤일리 브룩이 최근 집에까지 찾아와 과도한 사인을 요구하는 남성이 있었다며 불편함을 호소했다.헤일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파트 헬스장에서 일하는 남자가 와이스와 코디 폰세의 사인을 받아달라고 해서 해줬다. 그런데 이 후로 만날 때마다 사인 볼을 받고 싶다고 하더라. 농담 삼아 한국말로 ‘유니폼에 사인 해 줬잖아요’라고 말했다. 매일 헬스장에 가는 데 마음 편히 운동하기 힘들다…

  • 손흥민 ‘토트넘 삭제’ 10년 흔적 지웠다, 당당히 LAFC 추가! 팬들은 “공식 발표보다 더 가슴에 와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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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7 조회 6

    손흥민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흔적을 지웠다.최근 손흥민은 토트넘을 떠나 미국 로스앤젤레스 LA(LAFC)에 합류했다.LAFC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을 영입했다”며 “손흥민은 비자와 국제 이적 증명서 발급을 마친 뒤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고 발표했다.LAFC의 공동 구단주인 베넷 로즌솔은 “쏘니를 LAFC와 우리 도시로 데려오는 것은 몇 년 동안 …

  • [공식 입장문]안우진 결국 직접 해명했다 "샤워 후 주차장에서 불려갔다? 사실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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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7 조회 8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샤워 후 퇴근하던 중 불려갔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인 키움 히어로즈 투수 안우진이 결국 직접 입장을 밝혔다. 안우진은 8월 7일 오후 3시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관절경을 통한 우측 어깨 인대 재건술을 받았다.수술을 집도한 금정섭 원장은 "수술은 약 1시간 가량 소요됐고, 문제 없이 잘 끝났다. 약 5~6개월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한 뒤, 이후에는 단계별 기술 훈련에 돌입해도 될 것으로 …

  • 이대호, 오승환 '불꽃야구' 입단 권유? "예능 출연 선·후배 전화 몰려…제2의 인생 아직 결정 안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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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7 조회 4

    (엑스포츠뉴스 인천, 김근한 기자) 삼성 라이온즈 네 번째 영구결번 주인공 '돌부처' 투수 오승환이 현역 은퇴 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까. 오승환은 2025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오승환은 제2의 인생과 관련해 말을 아끼면서 여러 방향으로 문을 열어놓을 전망이다. 오승환은 7일 인천 인천광역시 연수구 한 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 참석해 소회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지난 6일 갑작스러운 현역 은퇴를 발표한 오승환은 향후 은퇴 …

  • ‘오피셜’ 공식입장 떴다…냉혈한 레비 회장, 손흥민에게 고마움 표해 “역대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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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7 조회 4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회장 다니엘 레비(63·잉글랜드)가 10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고 떠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 FC(LA FC)로 이적한 손흥민(33)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앞날에 행운을 빌었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LA FC로 이적을 확정지었다”면서 “손흥민은 10년 전인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구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 "오늘까지 보고 안 좋으면"…'10G 타율 0.176' 기대가 안 되는 ML 88홈런 타자, 이범호 속 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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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7 조회 8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오늘까지 보고 안 좋으면…"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시즌 15차전 원정 맞대결에 앞서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메이저리그에서만 7시즌을 뛰며 통산 88개의 홈런을 때려내고 KBO리그에 입성한 위즈덤은 7월 중순까지만 하더라도 분명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정교함은 조금…

  • LAFC는 손흥민 오기도 전에 탈락했는데…메시 빠진 인터 마이애미, 리그스컵 8강 진출 → 2년 만의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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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7 조회 5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리오넬 메시가 부상으로 결장한 인터 마이애미가 2025 리그스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마이애미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리그 스테이지 3차전에서 멕시코의 푸마스 UNAM을 3-1로 제압했다. 이로써 승부차기 승리 포함 3연승을 달린 마이애미는 승점 8점을 기록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리그스컵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와 멕시코 리가MX 리그가 북중미 최강 …

  • "너무 치켜세우는 거 아니야?" 이정후, 1할대 극심한 부진 버텨내고 8월 타율 0.417 폭발! 반등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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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7 조회 4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8월 타율 0.417. 태평양 건너 거대한 메이저리그 무대에서도 열풍이 불고 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최근 활약이 대단하다. 지난 6월 1할대 타율을 기록하던 이정후가 맞나 싶다. 그 배경엔 오직 '야구'에 집중하는 그의 담담한 멘탈이 있었다.이정후는 누구보다 뜨거운 시선을 받으며 메이저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한국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이라는 평가, '이종범의 아들'이라는 타이틀. 수많은 기…

  • 김서현보다 위였던 韓 최고 유망주… 심신이 지쳤다, ‘충격 방출’ 후 KBO 1라운드 지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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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7 조회 7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심준석(21)은 덕수고 1학년 때부터 초고교급 투수로 손꼽히며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보통 3학년 선배들이 먼저 경기에 나서는 것과 달리, 심준석은 1학년과 2학년 때도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경기력은 3학년 선배들보다 떨어질 게 없었다. 오히려 그 이상이었다. 그래서 역대급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다. 1학년 때부터 2023년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는 심준석이라는 평가를 받을…

  • '황희찬 인종차별' 구단 미친 폭력 사태...주먹 휘두르며 역대급 패싸움 '사후 징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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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7 조회 4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지난해 여름 황희찬 인종차별로 논란이 된 이탈리아 구단이 이번에는 역대급 폭력 사태로 주목받고 있다. 코모 1907은 7일(한국시각) 스페인 카디스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렀다. 코모는 3대2로 승리했다.이 경기는 내용도, 결과도 중요하지 않은 경기가 됐다. 경기 도중에 믿기 힘든 폭력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이다. 영국 더 선은 '베티스와 코모 간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가 대규모 난투극으로 번지며 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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