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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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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트레이드를 하고싶다는 팀은 넘쳐나는데, 성사가 안된다. 점입가경 순위 싸움 '빅딜'은 있을까.올 시즌 1호 트레이드는 지난 2일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거래였다. 롯데가 투수 박세진을 영입하고, KT가 외야수 이정훈을 품는 1대1 트레이드가 단행됐다. 평소보다 훨씬 늦은 트레이드 성사였다. 보통 시범경기와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혹은 시즌 초반인 4~5월 성사된 트레이드가 나오기 마련인데 올해는 유독 시작이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