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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왕조 세우려면 필요한 것? 물었더니…염경엽 "FA 박해민·김현수 잔류, 그리고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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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최원영 기자] '잠실 빅보이'를 기다린다.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올해 팀을 정규시즌 1위로 이끌었다. 시즌 85승3무56패로 승률 0.603를 기록, 리그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6할 승률을 넘기며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우뚝 섰다. 지난달 31일 막을 내린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서도 2위 한화 이글스를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제압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3년 통합우승에 이어 2년 만에 한 번 더 통합우승을 완성…

  • LG 구본혁 "KS 5차전 번트 파울 만든 것, 내 인생 최고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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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1 조회 5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올해 정규시즌에서 '슈퍼 백업'으로 부상한 구본혁(28·LG 트윈스)이 한국시리즈(KS)를 '주전 3루수'로 완주했다. 여전히 수비는 뛰어났고, 타석에서도 타율 0.333(15타수 5안타)을 올리며 LG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탰다. '몸'이 아닌 '머리'도 썼다. 우승의 여운이 남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만난 구본혁은 "어제(10월 31일)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을 했다"고 활짝 웃었다.…

  • "고교생이 왜 이렇게 잘 치냐" 허구연 총재도 감탄, 졸업도 안한 18세 타자 5안타 맹폭격→MVP 우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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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1 조회 3

    허구연(74)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는 1일 오후 3시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25 울산-KBO Fall League 결승전 시상식 종료 후 그라운드를 내려오면서 감탄을 이어갔다. 허 총재가 칭찬을 했던 선수는 바로 NC 다이노스의 신재인(18)이었다. 이날 롯데 자이언츠와 결승전에서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6타수 5안타 2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아직 고등학생 신분임에도 그는 프로 선배들을 제치고 대회 최…

  • "야구 오래하면서 처음 봅니다"…왜 공이 담장에 끼나,  토론토의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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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어쩌면 2025년 월드시리즈를 끝낼 수 있는 타구였다. 이 타구 하나에 LA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희비가 엇갈렸다. 다저스가 3-1로 앞선 9회 다저스 투수 사사키 로키가 흔들렸다. 사사키는 선두 타자 알레한드로 커크를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위기를 자초했다. 토론토는 발 빠른 주자 마일스 스트로를 대주자로 투입해 사사키를 압박했다. 다음 타자는 애디슨 바저. 흔들리는 사사키를 상대로 장타성 타구를 날렸다. 이 …

  • "살았다"...경기장에서 눈물 펑펑 흘렸던 日영건 사사키, '무사 2·3루' 위기에서 강판→소방수 덕분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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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사사키 로키(LA 다저스)가 9회 무사 2, 3루에서 강판 후 속마음을 털어놨다.사사키는 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6차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사사키는 팀이 3-1로 앞선 경기 8회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 타자 조지 스프링어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하며 …

  • '울산 무너졌다'…안양, 홈에서 3-1 역전승→파이널B 최상단으로+모따·이창용·채현우 연속골 [현장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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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안양, 김환 기자) FC안양이 울산HD를 꺾고 강등권과의 격차를 벌렸다.지난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모따가 이날 득점으로 한을 풀었고, 안양의 주장 이창용이 환상적인 슈팅으로 한 골을 추가했다. 최근 컨디션 난조를 겪었던 채현우까지 터지면서 안양의 기쁨은 배가 됐다. 반면 울산은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동경과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의 맹활약에도 전반전에 퇴장당한 김민혁의 공백을 지우지 못하고 패배, 강등권에서 멀어지지 못했…

  • '손흥민 때문에 EPL 우승 놓쳤다'…EPL 3시즌 연속 준우승 감독 "우리가 통제할 수 없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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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1 조회 4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아스날의 아르테타 감독이 세 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준우승에 머물렀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아스날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7승1무1패(승점 22점)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아스날은 2022-23시즌부터 세 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에서 2위를 기록한 가운데 올 시즌 초반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질주하며 올 시즌에도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영국 야후스포츠는 지난달 31일…

  • 한화와 손아섭의 3개월 동행은 절반의 성공…이제 37세 안타머신은 FA, 둘 다 KS 우승이 너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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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한화 이글스와 손아섭(37)의 3개월 동행은 끝났다. 절반의 성공이다. 이제 한화와 손아섭은 다시 선택의 기로에 선다. 분명한 건 둘 다 한국시리즈 우승이 더더욱 간절해졌다는 점이다.손아섭은 트레이드 데드라인 직전이던 7월31일 밤, 한화로 전격 트레이드 됐다. 한화는 NC 다이노스에 2026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주고 손아섭을 전격 영입했다. 전형적인 윈-나우 트레이드, 메이저리그식 빅딜이었다. 손…

  • 눈앞에서 놓친 KS 반지… 손아섭, 내년에도 한화와 동행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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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1 조회 5

    [대전=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꿈에 그리던 한국시리즈 무대에 올라갔지만 우승 반지는 끝내 얻지 못했다. 한화 이글스 손아섭이 첫 우승에 실패한 가운데 과연 내년에도 한화와 동행을 이어갈 수 있을까. 한화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5차전에서 1-4로 패했다.끝내 4차전의 충격을 극복하는 데 실패했다. 한화는 앞서 4차전, 4-…

  • 오타니, WS 7차전 선발 가능성↑…다저스 감독 "야마모토 제외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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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창단 최초 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 2연패를 노리는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최종 7차전 선발로 오타니 쇼헤이를 내보낼 전망이다.다저스는 1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WS 6차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1패만 더하면 WS 우승을 내줄 위기에 몰렸으나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을 3승 3…

  • ‘10구단 체제’ 모두에 공평했던 KS 무대, 롯데만 오르지 못했다…어떤 때보다 중요한 2025년 가을과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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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1 조회 4

    [OSEN=조형래 기자] 2015년 현재의 10구단 체제가 완성이 된 이후, 한국시리즈 무대는 모두에게 공평했다. 두산 베어스가 2015년부터 7년 연속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고 상대팀들은 매번 달라졌다. 두산은 이 기간 3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면서 10구단 체제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구단이다. KIA 타이거즈와(2017, 2023)와 올해 우승팀 LG 트윈스(2023, 2025)가 각각 2번 씩 우승하며 그 뒤를 따른다.하지만 10구단…

  • [공식발표]'구자욱 또 낙마+문성주 OUT' 대표팀, 이재원 깜짝 발탁…김원형 감독 대체자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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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1 조회 5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에 또 변화가 생겼다.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과 LG 트윈스 외야수 문성주가 낙마했다. 부상 탓이다. KBO는 1일 '대표팀 선수 중 삼성 구자욱과 LG 문성주가 각각 옆구리와 엉덩이 중둔근 부상으로 대표팀 합류가 불발됐다'고 알렸다. 구자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포스트시즌 도중 부상이 발생해 2년 연속 대표팀에서 낙마하게 됐다. 구자욱은 지난해 11월 '2024 프리미어12' 대표팀에 발탁돼 주…

  • 손흥민이 절망 만들었다…"LAFC 3차전 필요 없다"→상대팀 뒤집기 확률 8개팀 중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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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1 조회 4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이 손흥민이 이끄는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서부 컨퍼런스 준결승 진출을 유력하게 전망했다. 1차전에서 이미 승기를 잡은 LAFC가 오스틴FC를 상대로 시리즈를 조기에 끝낼 것이라는 낙관론이 미국 현지 매체 전반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LAFC는 오는 11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Q2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우디 2025 MLS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3전 2선승제)…

  • '아쉽다, 한화 준우승' 김경문과 선수단 마지막 미팅, 어떤 말 오갔을까…한화 잘 싸웠다 "생각보다 좋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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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기대 이상으로 좋은 성적 나왔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의 여정이 끝이 났다.한화는 10월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1-4로 패하면서 시리즈 1승 4패를 기록, 준우승이 확정됐다.한화는 83승 57패 4무를 기록하며 정규리그를 2위로 마쳤다. 83승은 구단 역대 단일 시즌 최다승. 1992년 빙그레 이글…

  • 티켓값 200만 원 넘는데…'3.9m 담장 뛰어내린' 관중, 성조기 들고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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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었던 2025 월드시리즈 6차전 평균 티켓 가격은 한국 돈으로 200만 원이 훌쩍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다른 목적'으로 이 티켓을 구매한 듯한 관중이 있다. 1일(한국시간) 캐나다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5 월드시리즈 LA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6차전에서 관중 한 명이 경기장에 난입했다. 6회말 다저스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워밍업을 하던 중, 파란색 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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