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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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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의 독박이다.후보자 간 비교와 고민, 판단, 최종 결정과 설득까지, 홍명보 울산 HD 감독을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하는 모든 과정을 '홀로' 진행했다.이임생 협회 기술총괄이사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홍명보 국가대표팀 사령탑 선임 배경에 관한 기자회견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내게 모든 권한을 줬고, 감독 결정은 스스로 투명하게 했다"고 말했다.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