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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LG 트윈스가 '우승 파티'에서 LG팬들을 위해 미니게임을 펼쳤다. 타자가 투수로, 투수가 타자로 변신해 이벤트 경기를 치렀다. 특히 베테랑 타자 김현수와 투수 김진성의 몸싸움이 LG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LG는 10월31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4차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4-1로 꺾었다.정규리그 우승팀 LG는 한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