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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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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는 모두 드래프트 상위 지명을 받고 롯데에 왔다. 윤성빈은 부산고 졸업 후 2017년 롯데에 1차 지명을 받았고, 홍민기도 대전고 졸업 후 2020년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선택받았다. 윤성빈은 2년 차인 2018년 1군에 데뷔, 18경기에 등판해 2승 5패 평균자책점 6.39의 기록을 냈다. 완성된 모습은 아니었지만, 시즌 초반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돌아줬다. 50⅔이닝 동안 69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뛰어난 구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