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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한일 월드컵 영웅 '마스크맨' 김태영, 라오스 1부리그 클럽 감독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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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3

    (베스트 일레븐)2002 한일 월드컵의 영웅 '마스크맨' 김태영이 라오스 1부리그 클럽의 사령탑에 올랐다.디제이매니지먼트에 따르면 라오스 1부 리그의 참파삭 아브닐 FC가 김태영 감독을 초대 사령탑으로 공식 선임했다. 이로써 김 감독은 오는 7월 1일부터 팀에 합류해 본격적인 감독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선임은 디제이매니지먼트가 지난 4월 라오스 1부리그 참파삭 유나이티드의 경영권을 인수하고, 구단명을 '참파삭 아브닐 FC'로 변경한 이후 …

  • KIA 최원준의 대반격이 시작됐나, 이것이 3위라니…방망이까지 살아난다? 예비FA 자존심도 살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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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대반격이 시작됐나.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원준(28)에게 올 시즌의 절반은 끔찍했다. 5월에만 문책성 한 차례 포함 두 차례 2군에 다녀왔다. 사실 6월에 1군에 컴백한 이후에도 타격감이 팍팍 올라오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주 5경기서 19타수 9안타 타율 0.474 1타점 2득점으로 살아날 기미를 보였다.최원준은 통산타율 0.281이다. 아주 정교한 타자라고 하긴 어렵지만, 저연차 때부터 타격에 소질이 있다고 평…

  • [단독] 고우석, 빅리그 도전은 계속된다...디트로이트와 마이너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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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3

    고우석의 빅리그 도전은 계속된다.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고우석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 현지시간으로 23일 타이거즈 산하 트리플A 구단이 있는 톨리도로 이동했다.하루 뒤 트리플A 구단 톨리도 머드헨스에 합류할 예정이다. 톨리도는 샬럿 나이츠와 홈 6연전을 치르는데 이 기간중 데뷔전 치를 가능성 높다.2025시즌은 고우석이 이전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합의한 2년 450만 달러 계약의 마지막 해다. 새로운 팀에서…

  • "손흥민 이제 끝났어, 토트넘 나가라" 오하라 비난에 현지 매체도 "가혹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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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제이미 오하라가 손흥민을 향해 보낸 비난 같은 평가는 조명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오하라는 손흥민을 향해 잔혹한 평가를 내렸다. 손흥민을 이제는 팔아야한다고 말했다"고 하면서 오하라 인터뷰를 조명했다. 오하라는 토트넘 출신 미드필더인데 은퇴 후 축구 진행자로 활약을 한다. 영국 '토크 스포츠'에서 주로 활동을 하며 여러 프로그램에 나와 평가를 전하는데…

  • 쉬러 간 '에이스' 네일, 대체선발 기회는 누구에게? 2군 콜업 가능성도 있지만, '김태형·이호민' 고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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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4

    [SPORTALKOREA] 한휘 기자= 한 차례 휴식을 취하는 제임스 네일의 자리를 채울 선수는 누가 될까.KIA 타이거즈는 지난 23일 네일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부상 등 특별한 이유가 아닌 단순 휴식 차원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IA 구단은 "휴식 차원에서 말소했다. 특이 사항이 없으면 열흘 뒤 다시 복귀할 예정"이라고 알렸다.네일은 올 시즌 16경기 97⅓이닝을 소화하며 KIA 선발 투수들 가운데 가장 많은 이닝을 던졌다. …

  • 쉬러 간 '에이스' 네일, 대체선발 기회는 누구에게? 2군 콜업 가능성도 있지만, '김태형·이호민' 고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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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7

    [SPORTALKOREA] 한휘 기자= 한 차례 휴식을 취하는 제임스 네일의 자리를 채울 선수는 누가 될까.KIA 타이거즈는 지난 23일 네일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부상 등 특별한 이유가 아닌 단순 휴식 차원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IA 구단은 "휴식 차원에서 말소했다. 특이 사항이 없으면 열흘 뒤 다시 복귀할 예정"이라고 알렸다.네일은 올 시즌 16경기 97⅓이닝을 소화하며 KIA 선발 투수들 가운데 가장 많은 이닝을 던졌다. …

  • 80억 포수 살린 명장의 삼고초려, '벼랑끝 승부수' 유강남의 부활…포효에 담긴 속내 [SC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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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80억이란 몸값은 어쩔 수 없는 관심을 부른다. 잘하면 '혜자'로 불리며 환호받지만,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면 '먹튀'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다.모처럼의 설움을 털어냈다. 모두의 기대가 걸린 클러치 타임에 나선 대타, 시원한 적시타를 때려낸 유강남의 얼굴엔 후련한 미소가 가득했다.김태형 감독이 롯데 자이언츠에서의 첫 시즌에 대해 스스로 가장 아쉬워한 부분이 있다. 선수를 퍼포먼스가 아닌 기대감으로 평가했다는 것. 그러…

  • 프로배구 OK저축은행, 만장일치로 안산 떠나 부산으로 연고 이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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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5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남자배구 OK저축은행 구단이 안산을 떠나 부산에 새 둥지를 튼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배구연맹 사무국에서 남녀부 14개 구단이 참석하는 이사회를 개최해 OK저축은행의 연고지 이전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OK저축은행은 연고지를 현재의 경기도 안산시에서 부산광역시로 옮기기로 하고 이전 신청서를 연맹에 제출했다.연맹 이사회가 연고지 이전을 승인하면서, OK저축은행은 안산을 연고로 20…

  • '韓 축구 대형 호재!' 이강인, 한국 넘어 '亞 최초 타이틀' 이어간다!→西 1티어 기자, "LEE,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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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5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이강인은 여전히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중요한 선수다"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23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의 유튜브에 출연해 "PSG의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은 나폴리가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강인은 PSG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이미 장기 계약을 맺고 있기 때문에 당장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은 아니다. 따라서 PSG는 이강인을 당장 팔 필요가 없…

  • 리베라토 계속 잘하면 플로리얼은 어떻게? '팬투표 1위' 올스타엔 뽑혔는데…'클락·맥키넌' 따라 가면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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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6

    [SPORTALKOREA] 한휘 기자= 첫 경기부터 큰 임팩트를 남긴 루이스 리베라토의 활약이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운용에 변수가 될까.리베라토는 2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2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첫 타석에서 뜬공으로 물러난 리베라토는 2회 말 라울 알칸타라를 상대로 KBO리그 데뷔 첫 안타를 쳐냈다. 4회에도 안타…

  • 아무리 2군이라지만, 상무 14연승 '미친 기세'라는데...왜 롯데-LG 팬들이 설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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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6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상무가 잘하는데 왜 롯데, LG 팬들이 설렐까.2025 시즌 KBO리그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 자고 일어나면, 달력이 넘어가면 요동치는 순위에 현장은 피가 마르고 보는 팬들은 흥미롭다.1군에 모든 초점이 맞춰지는 리그 특성상, 2군 퓨처스리그에 대한 관심도는 떨어진다. 그런데 퓨처스리그에서도 엄청난 순위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퓨처스의 스타 군단' 상무가 뜨겁다. 상무는 KBO리그 각 팀에서 1군 경험이 있고, 능력 있…

  • 토트넘, 사실상 SON 팔 생각 없다..."손흥민? 사우디가 1,851억원 주면 고려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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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5

    (MHN 권수연 기자)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잠재적 가능성'을 품고 있지만, 팀 입장에서도 쉽게 팔 스타는 아니다.토트넘 전담 매체인 '토트넘홋스퍼뉴스'는 23일(현지시간) "토트넘은 손흥민의 이적에 몸값 1억 파운드(한화 약 1,851억 원)을 요구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매체는 "손흥민은 올 여름 이적시장을 타고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며 "이 한국 국가대표 선수는 거의 10년 동안 북런던에 머물렀고, 마침내 유럽…

  • '악!' 김하성 154㎞ 강속구 맞고 비명, ML 복귀 앞두고 큰일 날 뻔했다…177억 투자한 TB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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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도 김하성도 깜짝 놀란 순간이었다. 김하성이 빅리그 복귀를 앞두고 하마터면 또 부상으로 이탈할 뻔했다. 김하성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오마하 스톰 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 트리플A팀)와 경기에 2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가 9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마지막 타석에서 공에 맞았다. 상대 투수 라이언 헨드릭스가 던진 시속 95.8마일(약 154㎞)짜리 싱커가 보호대가 없는 오른쪽 팔꿈치로 향했다.김…

  • 홈런→홈런→홈런→32호포…1430억 포수 경악의 67홈런 페이스, 이번엔 오른손으로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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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또 홈런이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괴물 포수' 칼 랄리(29)가 시즌 32호 홈런을 폭발했다. 랄리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나폴리스에 위치한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3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랄리는 시애틀이 9-2로 앞선 9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좌완투수 조이 웬츠의 4구 시속 86.3마일 체인지업을 때려 좌월 2점홈런을 폭발했다.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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