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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타율, 홈런, 타점을 모두 석권하면 '트리플크라운'이란 찬사가 뒤따른다. 세이버매트릭스의 시대에도 여전히 타격의 꽃으로 존중받는 기록들이다.빅터 레이예스는 올시즌 75경기 전경기에 출전하며 타올 3할4푼7리 8홈런 59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00을 기록중이다.지난해에도 144경기 전부 출전했던 그다. 올해도 이렇다할 슬럼프도, 부상도 없이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거포는 아니지만, 팀이 필요로 할땐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