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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결국 KIA 타이거즈의 제시액이 관건이다.KIA 타이거즈가 내부 FA 6인방(최형우, 양현종, 이준영, 조상우, 한승택, 박찬호) 중 가장 신경을 쓰는 선수는 박찬호다. 6인방 중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기 때문이다. 인기가 많다는 건 곧 이적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선수라는 의미다.KIA로선 박찬호와의 잔류 협상을 다른 선수들보다 우선시할 수밖에 없다. 현실적으로 금액을 떠나 FA 6명과 동시에 매끄럽게 잔류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