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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복귀?' 고우석, 미국 남는다…구단 "방출 뒤 연락 없었다, 타구단과 계약 소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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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4

    메이저 리그(MLB) 마이애미에서 방출된 우완 고우석(26)이 LG 복귀 없이 미국 도전을 이어갈 전망이다.LG 관계자는 24일 "고우석이 마이애미에서 방출된 뒤 구단에 특별한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면서 "MLB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고우석은 지인들에게도 미국 잔류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관계자는 또 "다른 구단과 마이너 리그 계약을 했다는 소식도 들린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고우석은 마이…

  • '승승승승' 롯데, 5연승 도전 하늘이 막나?…NC와 '낙동강 더비' 우천취소 우려 [창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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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4

    (엑스포츠뉴스 창원, 김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가 비를 뚫고 2025 시즌 7번째 '낙동강 더비'를 준비 중이다.롯데와 NC는 24일 창원NC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팀 간 7차전을 치른다. 롯데는 터커 데이비슨, NC는 라일리 톰슨이 선발투수로 예고됐다.롯데는 지난 22일 안방 사직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9-6으로 격파, 파죽의 4연승을 질주했다. 0-4로 끌려가던 경기를 뒤집는 무서운 집중력과 저력을…

  • 와이스 10승 도전을 비가 막나. 이미 물구덩이 생성. 8시까지 비예보[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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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의 10승 도전이 미뤄질까. 대구에 비가 내리고 있다.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전이 예정된 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오후 3시 현재 비가 내리고 있다. 이미 그라운드엔 대형 방수포가 깔려 있는 상태인데 파울 지역엔 물이 고여있기도 하다.비 예보가 오후 8시까지 돼 있는 상태라 경기를 치를 수 있을지는 알 수가 없는 상황이다.이날 삼성은 최원태, 한화는 와이스가 선발 예고됐…

  • 손흥민, '연봉 462억' 포기하고 토트넘과 1년 더?→"프랑크 감독 SON 환영"…관건은 역시 '첫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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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4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의 신임 감독 토마스 프랑크의 첫 미팅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가운데, 프랑크 감독은 일단 손흥민의 '잔류'를 구단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 매체 '스퍼스웹'은 23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손흥민과 토트넘 새 사령탑 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첫 미팅이 향후 모든 것을 결정지을 수 있다면서도, 프랑크 감독이 손흥민의 잔류를 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토트넘 내 미래에 …

  • ‘LPGA 고전’ 윤이나에게 백규정 “적응할 시간이 필요할뿐”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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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4

    국내 골프 관계자는 최근 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윤이나(22)를 두고 이런 말을 했다. 올 시즌 초반만 해도 수십억의 후원 계약을 터트리며 화려하게 미국에 진출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존재감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실제로 올 시즌 정규투어 32개 대회 중 절반인 16개가 치러졌지만, 윤이나는 단 한 차례도 ‘톱10’에 진입을 하지 못했다. 특히 일본 선수들이 우승 등 약진하는 동안 윤이나는 13개 대회에 참가해 절반 수준인 6…

  • 와이스 vs 최원태 선발 맞대결 불발? 대형 방수포 깔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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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4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는 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올 시즌 7번째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두 팀은 24일 선발투수로 모두 우완을 내세웠다. 한화는 외국인투수 라이언 와이스를, 삼성은 토종 선발 최원태가 마운드에 오른다.와이스는 24일까지 올해 15경기(95.1이닝)에서 9승2패 평균자책점(ERA) 2.83의 성적을 거뒀다. 삼성을 상대로는 2경기에서 1승1패 ERA 4.63을 기록했다. 시즌 9승을 수확한 와이스는 이날 경기에서 K…

  • "신태용의 한국, 이상한 규정 폐지"…印매체, 인도네시아 최초 'K리거 수문장' 기대감→"유벤투스 출신 1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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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차기 시즌부터 27년 만에 외국인 골키퍼 기용을 전격 허용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언론이 자국 출신 최초의 'K리거 수문장' 배출을 향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인도네시아 '볼라 스포르트'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의 한국이 외국인 골키퍼에 관한 '이상한 규정'을 전격 폐지했다. 이제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수문장의 K리그행도 절차상 가능해졌다"고 적었다. "아시아 최고…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쳤다! 'HERE WE GO' 컨펌...'프랭크 애제자' 위해 1110억 베팅→영입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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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5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이언 음뵈모(브렌트포드) 영입을 위해 이적료를 상향 조정했다.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음뵈모에 대해 새로운 공식 입찰을 제출했다. 이 제안은 주말 동안 이루어졌다. 새 제안은 6000만 파운드(약 1110억원)를 초과하며 브렌트포드와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맨유는 음뵈모를 영입하기 위해 1차로 5500만 파운드(약 1015억 …

  • 레이예스 혼자 야구하는 롯데? 자이언츠는 '원팀'이다 [SC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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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타율, 홈런, 타점을 모두 석권하면 '트리플크라운'이란 찬사가 뒤따른다. 세이버매트릭스의 시대에도 여전히 타격의 꽃으로 존중받는 기록들이다.빅터 레이예스는 올시즌 75경기 전경기에 출전하며 타올 3할4푼7리 8홈런 59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00을 기록중이다.지난해에도 144경기 전부 출전했던 그다. 올해도 이렇다할 슬럼프도, 부상도 없이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거포는 아니지만, 팀이 필요로 할땐 홈…

  • "꺼져라" 욕먹던 김혜성 동료...충격 大반전! 먼시, '멀티홈런+7타점' 폭발→최단 타석 200홈런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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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4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안경'과 함게 돌아온 맥스 먼시(LA 다저스)가 시즌 초반의 부진을 완전히 털어내며 구단 역사에 남을 대기록을 세웠다.먼시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2홈런) 7타점 2득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시즌 타율은 0.242(231타수 56안타), OPS는 0.815로 상승했다.먼시는 이날 경…

  • "꺼져라" 욕먹던 김혜성 동료...충격 大반전! 먼시, '멀티홈런+7타점' 폭발→최단 타석 200홈런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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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안경'과 함게 돌아온 맥스 먼시(LA 다저스)가 시즌 초반의 부진을 완전히 털어내며 구단 역사에 남을 대기록을 세웠다.먼시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2홈런) 7타점 2득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시즌 타율은 0.242(231타수 56안타), OPS는 0.815로 상승했다.먼시는 이날 경…

  • “내가 나가도 되나”…트레이드로 인생 바뀐 롯데 전민재, 모두가 인정하는 올스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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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의 히트상품 전민재(26)가 생애 처음으로 ‘별들의 잔치’에 초대됐다. KBO가 23일 발표한 올스타전 베스트12 선정 최종 결과에서 전민재는 팬 투표 157만9413표와 선수단 투표 178표를 얻어 총점 46.50점으로 이재현(삼성 라이온즈·26.66점)을 제치고 드림 올스타(삼성·두산 베어스·KT 위즈·SSG 랜더스·롯데) 유격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전민재의 올스타전 출전은 프로 입단 첫해인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선정…

  • 삼성 가라비토 Vs 한화 리베라토, 라이온즈와 이글스의 새 외인 선수들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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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2025시즌 돌풍의 핵은 한화 이글스다. 이번 주 중 삼성 라이온즈가 안방 대구에서 대결할 상대이기도 하다. 두 팀 모두 최근 새 외국인 선수들이 합류했다. 팀 내 비중이 큰 만큼 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삼성은 최근 외국인 투수 1명을 바꿨다. 발등 부상이 재발한 데니 레예스 대신 헤르손 가라비토를 데려왔다. 가라비토는 잔여 시즌 연봉 35만6천666달러(약 5억원)에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원 소속 구단 텍사스 레…

  • 韓 초대형 경사! 20번째 프리미어리거 탄생 직전...주인공은 07년생 수원 박승수 "한국 투어 전 계약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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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새로운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영국 아이뉴스는 24일(한국시각) '뉴캐슬은 유망한 18세 박승수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 박승수는 왼쪽 윙어와 스트라이커 모두 소화 가능하며, 현재 K리그2 수원 블루윙즈 소속으로 뛰고 있고, 이전에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테스트를 받은 경력이 있다. 183cm의 박승수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에서 5경기에 출전한 경험이 있으며,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관심도…

  • ‘이상한’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 문보경을 외면한 팬심의 괴리 [홍윤표의 휘뚜루마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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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4

    그러려니 했지만, 결국 ‘이상한’ 결과가 나왔다, 23일 KBO가 최종 집계, 발표한 2025년 프로야구 올스타(7월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투표는 특정 구단 선수들에 대한 팬심 쏠림 현상이 여전했다. 물론 팀 성적에 따른 팬 열기가 응원하는 팀 선수들에게 몰리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럽다.올스타 투표가 ‘인기투표’로 흘러온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렇다 할지라도 KBO가 표심의 왜곡을 완화하기 위해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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