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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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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일으키던 바람이 잠잠해졌다. 메이저리그(MLB) 전체에 화제를 일으키던 기세는 한풀 꺾이고, 타격 침체가 길어지는 모양새다. 이정후는 24일까지 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2(286타수 72안타), 홈런 6개, 34타점, 44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724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15경기에서 타율 0.173(52타수 9안타), 4삼진, OPS 0.659로 부진한 탓에 전반적으로 평균 성적이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