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7차전 연장서 월드시리즈 극적 데뷔, 우승 순간 그라운드서 함께하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 조회
- 목록
본문

김혜성은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WS 7차전 팀이 5-4로 앞선 연장 11회 말 2루수로 교체 출전했다.
올해 미국 무대에 진출한 김혜성이 최종 7차전에서 WS에 데뷔하는 순간이었다.


김혜성은 다저스의 역사적인 우승 순간에 그라운드에 서 있으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김혜성은 김병현에 이어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두 번재로 WS 우승 반지를 손에 끼었다.
이형석 기자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