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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을 마치는 소회를 밝히면서 의미심장한 문장으로 마무리를 했다. "잘 쉬고 내년 준비 잘 하자"는 말, 과연 한화 동료들과 내년에도 함께 하자는 의미일까, 아니면 작별의 신호일까. 폰세는 2일 SNS 인스타그램에 한화에서의 시즌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적었다. 폰세는 "내 동료들, 가족의 일부라는 생각이 들게 해줘서 고맙다. 여러분 모두 내 형제와 같다. 또 다른 팀에서 만난 친구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