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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끝내 LG에 전화 한 통 안 한 고우석, 미국에서 도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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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4

    미국에서 방출 소식이 나온 뒤 한 번도 연락을 주고받지 않았다. 아직 국내로 돌아올 때가 아니라고 판단한 듯 보인다. 고우석(27)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된 뒤에도 미국에서 도전을 이어가기로 하는 분위기다.LG 구단은 24일 “고우석에게 연락을 따로 취하지는 않았고, 고우석 쪽에서도 복귀 의사를 타진해오지 않았다”라고 밝혔다.마이애미 산하 트리플A 잭슨빌에서 등판하며 빅리그 데뷔를 타진하던 고우석은 지난 18일 방출 대기 명단에 올랐다. 미국 내…

  • 시작은 좋았는데..급격히 무너진 윤영철, 키움전 3이닝 5실점 패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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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4

    [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윤영철이 부진했다.KIA 타이거즈 윤영철은 6월 2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부진했다. 이날 선발등판한 윤영철은 3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윤영철은 1회 선두타자 송성문을 삼진처리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임지열과 최주환을 땅볼처리해 빠르게 1회를 마무리했다.2회에는 이주형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스톤을 병살타로 돌려세웠다. 그리고 주성원을 땅볼처리해…

  • "포수도 바꿔보고, 내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이보다 잘 나갈 수 없는데, 김태형은 단 한 명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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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2

    [OSEN=창원, 조형래 기자] “지금 박세웅이 때문에…”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지금의 상승세가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럽다. “사실 수도권 9연전 포함해서 2주가 고비라고 봤다. 걱정을 많이 했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결국 롯데는 수도권 9연전을 5승 3패(우천취소 1경기)로 마무리 했다. 이후 한화, 삼성과의 홈 6연전도 4승 1패(우천취소 1경기)를 기록하면서 최상의 마무리했다. “잘 버텼다기보다는 좋은 기운이 많이 오는 것…

  • 韓축구 환호! '메시 연상 시킨다' 극찬 받아온 이강인, 진짜 메시 만난다...PSG vs 마이애미 '클럽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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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3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은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를 떠올리게 한다. 그런 이강인이 진짜 메시를 상대하는 날이 왔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마이애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파우메이라스(브라질)와 2-2로 비겼다. 마이애미는 남미 강호 파우메이라스를 상당히 괴롭혔다. 전력 열세…

  • '1승'이 이렇게 힘들 줄이야…'2이닝 무실점' 최원준, 우측 중지 손가락 피부 벗겨져 교체 [MD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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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4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1승으로 향하는 길이 이렇게 험할 수가 있을까. 두산 베어스 최원준이 개막 후 15경기 연속 승리를 수확하지 못했다. 무실점으로 순항하던 중 손가락 피부가 벗겨진 탓이다.최원준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팀 간 시즌 6차전 홈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투구수 35구, 1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던 중 마운드를 내려갔다.최근 휴식 …

  • '최형우가 또' 역사 썼다, 3점 홈런→韓 최초 1700타점 달성... 15연패 김윤하 울렸다 [고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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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4

    최형우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초 1사 1,2루에서 김윤하(20)를 상대로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시즌 14번째 홈런으로 팀 내 이 부문 1위로 올라선 최형우는 KBO 역대 최초 1700타점 대업을 달성했다.2002년 삼성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최형우는 2017년부터 KIA로 이적해 마흔을 훌쩍 넘긴 나에도 리그 최고 수준의 활약을 펼치고 있…

  • "토트넘 손흥민 매각하고 위약금 문다"…한국 투어 SON 제외→매각가 1100억 '레비 눈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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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4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이 무엇보다 손흥민 매각에 간절한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투어 전에 손흥민을 매각하고, 위약금을 물 수 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3일(한국시각) '손흥민 이적 허용을 위해 위약금까지 낼 준비가 된 토트넘'이라는 제목으로 손흥민의 조기 매각 가능성을 보도했다.매체는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존 웬햄의 의견을 인용했다. 손흥민이 오는 8월 3일 있을 한국 투어 뉴캐슬전 이전에 이적해서 출전하지 …

  • "만루홈런도 아니고…" 4연속 밀어내기로 동점 → 2타점 역전타까지, 한방에 뒤집힌 5점 차이…초보 감독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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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3

    [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마무리는 마지막이란 마음으로 낸 건데, 초구에 헤드샷으로 퇴장당하니까…"악몽 같은 하루를 보냈다. 그래도 그 충격을 하루만에 끊어냈다.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이 지난 악몽을 돌아봤다. 24일 창원NC파크에서 만난 이호준 감독은 "수비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라운드의 선수들 표정이 보였다. 너무 미안했다"고 했다. 충격적인 역전패의 날, 21일 수원 KT 위즈전에 대한 뼈아픈 회고였다."원래대로라면 배재환 류진욱으…

  • "만루홈런도 아니고…" 4연속 밀어내기로 동점 → 2타점 역전타까지, 한방에 뒤집힌 5점 차이…초보 감독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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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3

    [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마무리는 마지막이란 마음으로 낸 건데, 초구에 헤드샷으로 퇴장당하니까…"악몽 같은 하루를 보냈다. 그래도 그 충격을 하루만에 끊어냈다.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이 지난 악몽을 돌아봤다. 24일 창원NC파크에서 만난 이호준 감독은 "수비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라운드의 선수들 표정이 보였다. 너무 미안했다"고 했다. 충격적인 역전패의 날, 21일 수원 KT 위즈전에 대한 뼈아픈 회고였다."원래대로라면 배재환 류진욱으…

  • 4위 올라온 걸로 만족? KIA는 왜 에이스 네일에게 갑자기 휴식을 부여했을까 [고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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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4

    [고척=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버거워하는 느낌이더라."갈 길 바쁜 KIA 타이거즈는 왜 에이스 네일에게 갑자기 휴식을 준 것일까.KIA 타이거즈가 살아나고 있다.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까지 6연승. 한 달 전 8위이던 순위가 4위까지 껑충 뛰어올랐다. 물론 7위 KT 위즈와의 승차가 1.5경기밖에 나지 않으니 긴장을 풀 때가 아니기는 하다. 올시즌 KBO리그는 연승, 연패에 천당과 지옥을 오갈 수 있는 순위 경쟁…

  • 장마기간 우천취소, 모두 반기는데…"경기 해도 나쁘지 않았다" 호부지의 뜻밖의 답변, 왜? [오!쎈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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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4

    [OSEN=창원, 조형래 기자] “우리는 경기 해도 나쁘지 않다.”본격적인 장마기간에 돌입했다. KBO리그 모든 구단들이 이 기간의 우천 취소를 반긴다. 3월 말부터 이어져 온 정규시즌 레이스에서 가장 지쳐가는 구간이다. 장마 이후 찾아올 혹서기를 대비해서도 우천 취소 등을 통해서 체력을 비축해 놓는 것을 나쁘지 않게 생각한다. 불펜진을 많이 소모하는 구단들의 경우, 우천 취소가 반가울 수밖에 없다.올해 경기 당 가장 많은 투수를 사용한 팀이 …

  • '대구 우천 취소' 삼성, 왜 최원태→후라도로 바꿨나 "웬만하면 맞춰주려고"…한화 대전 예수 그대로 [MD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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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2

    [마이데일리 = 대구 이정원 기자] 우천 취소됐다.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는 열리지 않는다. 비 때문이다. KBO는 오후 5시 44분 이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경기 시작 몇 시간 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허삼영 경기감독관은 그라운드에 내려와 상태를 체크했고, 경기가 열릴 수 없다고 판단했다.양 팀은 23일에 이어 24일까지 이틀의 꿀맛 같은 휴…

  • 이정후가 부진한 것도 맞지만, 이 선수는 사기다…올스타, GG·SS까지 석권? ML은 역시 괴물이 득실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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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4 조회 2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부진한 것도 맞지만…이정후는 4월 타율 0.324로 선전했다. 2루타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메이저리그를 잠시 놀라게 했다. 그러나 5~6월에 부진의 골이 깊다. 6월 부진에는 불운도 한 몫을 한다. 잘 맞은 타구도 야수에게 잘 잡힌다. 어쨌든 스스로 극복해야 한다. 올스타 얘기는 쏙 들어갔다. MLB.com이 최근 1주일 간격으로 두 차례 공개한 올스타 1차 팬투표 중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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