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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지난해 통합 우승을 차지했던 팀이지만, 1년 만에 정규시즌 8위까지 떨어지는 굴욕을 맛본 KIA의 내년 목표는 명확하다. 명예 회복이다. 다시 성적을 위해 달리겠다는 게 KIA의 각오다. 일부에서는 팀 내부에 베테랑 비중이 적지 않은 팀이다 보니 1~2년을 점진적인 리빌딩으로 보내고, 그 다음을 도모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우승을 아주 오래 못한 것도 아니고, 2024년 통합 우승을 했기에 여유도 조금은 있지 않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