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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한국 갈래! 뉴캐슬, 英 대표팀 차세대 GK 영입 임박...로마노, “‘HERE WE GO’만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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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30 조회 2

    [포포투=송청용]제임스 트래포드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이 임박했다.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이 트래포드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마무리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번리와의 합의가 거의 완료됐으며, ‘HERE WE GO!’ 선언만 남았다. 뉴캐슬은 매우 가까운 시일 내에 이 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트래포드는 잉글랜드 국적의 2002년생 젊은 골키퍼로, 198cm라는 큰 키를…

  • 손흥민과 더 안 뛴다 '오피셜급' 발표…토트넘 주장단 해체 → 로메로 1030억원에 아틀레티코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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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보다 크리스티안 로메로(26)가 먼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다. 아르헨티나 언론 '도블레 아마리야'는 30일(한국시간) "로메로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단계에 돌입했다"며 "토트넘과 아틀레티코가 로메로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양 구단이 원칙적 합의를 이뤘다. 양측이 합의한 이적료는 기본 5,500만 유로(약 872억 원)에 옵션 1,000만 유로(약 158억 원)…

  • “고우석에게 마무리를 맡겼다”…트리플A 첫 세이브, 최고 152㎞로 1이닝 2K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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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트로이트 산하 트리플A 톨리도 머드헨스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30일(한국시간) 피프트 서드 필드에서 열린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전에서 구원등판해 1이닝 1안타 무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이적 후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공식 홈페이지 ‘MILB닷컴’은 “톨리도가 9회초 고우석에게 마무리를 맡겼다”며 “고우석은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3개 연속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는 안정적인 투구로 홈경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 굿바이, SON! 토트넘, 손흥민 예상 이적료 전격 공개...“560억, 거래 성사를 위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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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송청용]손흥민이 올여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다. 그가 내린 결정이다.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퍼스 웹’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이미 작별 인사를 건넸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이번 여름 그가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믿음이 토트넘 내부에서 점점 커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서 “최근 몇 주 동안 토트넘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을 매각할 수 있다는 보도가 광범위하게 나왔다. 손흥민은 중동 지역 클럽들로부터 진지…

  • 한화 '인피니티풀 좌석'…15m 수영장, 7회말까지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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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의 명물로 기대를 모았던 '인피니티풀 좌석'이 7월 8일 정식 개장한다.30일 한화이글스에 따르면 인피니티풀은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7회말 종료 시점까지만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1시간 단위로 나뉘며, 50분 이용 후 10분간 정비 시간이 주어진다. 풀장 규격은 가로 15m, 세로 5m, 깊이 1.2m이며, 최대 40명까지 동시 수용 가능하다.이용 요금은 좌석 위치에 따라 1인 기준 4만 4000원에서 …

  • '6월 타율 .150' 심각한 부진인데…이정후는 왜 찬사를 받았나 "용기가 대단하네, 어깨 다쳤던 선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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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상학 기자]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진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수비로 존재감을 보여줬다. 1년 전 수비 중 펜스에 어깨를 부딪치며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됐지만 트라우마를 이겨낸 호수비를 선보였다. 이정후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레이트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중견수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 1사구로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기막힌 수비로 찬사를 …

  • 빈자리만 100만석 초과 '텅텅', 클럽월드컵 흥행 참패…美 ESPN "FIFA, 최대 수용 인원도 공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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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야심차게 준비한 2025 FIFA 클럽월드컵의 흥행이 지금까지는 저조하다는 분석이다.대회 16강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48경기에서만 100만석 이상의 좌석들이 채워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FIFA가 흥행 실적을 알리지 않기 위해 최대 수용 인원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ESPN'은 29일(한국시간) "2026년 미국 월드컵…

  • '18년 만에' 다시 올스타 뽑히다니, '16회 선정' 최다 신기록도 나왔다…KBO 30일 올스타전 감독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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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18년 기다린 베테랑 투수의 올스타전, 그리고 MVP의 올스타전 불참까지 화제다.KBO가 30일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감독 추천선수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드림 올스타에는 투수 이호성(삼성), 투수 김택연, 투수 최승용, 내야수 오명진(이상 두산 베어스), 투수 박영현, 투수 우규민, 포수 장성우, 내야수 권동진, 외야수 배정대, 외야수 안현민(이상 KT 위즈)…

  • "19세 양의지보다 낫다" 롯데 포수 박재엽 1군 제외, ERA 1점대 LG 이우찬도 2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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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신인 포수 박재엽(19)이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고 2군으로 내려갔다. 롯데는 경기가 없는 30일 포수 박재엽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지난 17일 1군 콜업 후 13일 만에 다시 2군으로 내려가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데뷔 첫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쓴 지난 18일 사직 한화전에서 박재엽은 2회 엄상백에게 스리런 홈런을 폭발했다. 데뷔 첫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을 올린 박재엽은 선발…

  • '악마의 협상가' 다니엘 레비 회장 '미칠 노릇'...'22골 10도움' SON 대체자 원하는데 "1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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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장하준 기자] 다니엘 레비 회장이 용납할 수 없는 금액이다. 영국 축구 소식에 정통한 마크 더글라스 기자는 30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앙투안 세메뇨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 본머스는 그를 판매할 생각이 없으며, 판매하더라도 7,000만 파운드(약 1,302억 원)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 토트넘 입장에서 너무 비싼 금액이다"라고 전했다. 세메뇨는 가나 국적의 측면 공격수로, 현재 프리미어리그 본머스의 핵심 자원이다.…

  • '시즌 도중 퇴단' 이종범 입 열었다 "욕 먹을 것 알고 있었다, 내 존재가 팀에 부담된다는 걱정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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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범은 30일 JTBC '최강야구' 제작진을 통해 공식 입장을 전해왔다. 이 전 코치는 "가장 먼저 KT위즈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 시즌 도중 구단을 떠나는 결정은 결코 쉽게 내린 것이 아니다. 제안을 받고 많은 걱정에 며칠을 심사숙고했고, 이강철 (KT) 감독님께 상의를 드렸다"고 밝혔다.이어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팀 전력 누수에 대한 걱정보다는 절친한 후배의 야구 커리어에 대한 걱정 때…

  • [오피셜] '韓 쾌거!' 한국계 女 구단주, '강등 위기 佛 명문' 올랭피크 리옹 회장직 부임 "중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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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한국계 여성 기업인 미셸 강이 여자 축구계에 이어 남자 축구에도 자신의 영향력을 끼칠 예정이다. 강등 위기에 처한 '프랑스 명문' 올랭피크 리옹의 회장으로 부임했다.올랭피크 리옹은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옹은 미셸 강을 신임 회장 겸 대표이사(CEO)로, 미카엘 거링거를 신임 총괄이사로 임명하며 경영진을 개편한다"고 전했다.이어 "2023년부터 리옹 이사회 멤버로 활동해 온 미셸…

  • “한국어 가르쳐서 주장 맡기고파” 감독대행 파격 제안…ML 523G 특급 외인 응답했다 “나도 의향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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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창원, 이후광 기자] 내년 시즌 두산 베어스에 사상 첫 외국인 캡틴이 탄생하는 것일까. 제이크 케이브는 지난 2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9차전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1홈런) 3타점 1득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7-3 승리 및 3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1회초 2사 후 2루타를 치며 4안타쇼 서막을 연 케이브는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안타로 일찌감치 멀…

  • 이종범 최강야구 감독 “욕먹는다는 것 알지만 야구 살리는 길…후배들에게 기회 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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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kt 위즈의 이종범 전 코치가 예능 방송 프로그램 야구팀 감독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최근 어려움을 겪은 ‘최강야구’가 다시 뭉친다면 더 많은 후배에게 기회를 줄 수 있다. 그 도전에 참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JTBC ‘최강야구’ 팀은 30일 “이종범 전 kt 코치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들이 팀을 이뤄 고교, 대학, 프로 2군 등과 맞대결하는 형식이다. 저작권 분쟁 끝에 출연진을 새로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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