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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 '이례적 선발 출전' 예고, 손흥민에 가렸던 오현규 '가나전 선봉' 특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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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18 조회 2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례적으로 '선발 출전'을 예고한 오현규가 가나전 골문 정조준한다. 오현규는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가나와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이자 올해 마지막 A매치 선발 출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 파라과이전 이후 2경기 만의 A매치 출전이자, 선발 출전은 지난 9월 멕시코전 이후 두 달여 만이다.오랜만에 A매치를 무대로 마음껏 그라운드를 누빌 기회가 왔다. 오현규는 이번 시즌 소속팀에서 공식전 20경기에 …

  • 음바페 "4천400억원 내놔" vs PSG "7천440억원 달라"…법정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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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그의 전 소속팀인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엄청난 금액의 배상금을 서로 내놓으라며 법정 공방 수위를 높였다.프랑스 르 몽드는 18일(한국시간) "음바페와 PSG가 미지급 임금 의혹을 놓고 현지시간 17일 프랑스 노동법원에서 맞붙었다"며 "음바페 측은 2억6천만유로(약 4천400억원)를 PSG에 요구했고, PSG는 반대로 4억4천만유로(7천440억원)를 내놓으라고 …

  • “ML급 선수다” 日감독까지 매료시켰는데, 국대 괴물타자 왜 “나한테 한 말 아냐, 갈 길 멀어” 손사래 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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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김포공항, 이후광 기자]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고 일본 사령탑까지 매료시켰지만, 자만은 없다. 오히려 “갈 길이 멀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프로야구 KT 위즈 괴물타자 안현민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과 평가전의 영웅으로 우뚝 섰다.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고 강한 2번타자를 맡아 1차전 4회초 선제 투런포, 2차전 8회말 추격의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일본 복수 언론은 “한국에 사무라이 재팬 킬…

  • '5만 3천 명' 역대 최다 관중 앞에서 손흥민의 패배? MLS 사무국 예측 '뮐러가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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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18 조회 2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이 패배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A매치 휴식기 이후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컵 플레이오프 2라운드가 펼쳐진다. LAFC와 밴쿠버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돌아오는 23일 오전 11시 30분 밴쿠버 안방에서 맞붙는다.손흥민과 뮐러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여름 유럽을 평정하고 미국 무대에 입성했다. 손흥민은 LAFC에 합류한 뒤 단숨에 도시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했고 뛰어난…

  • FA 박해민 관심 '생각지도 못했던 팀' KT 말고 하나 더 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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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18 조회 2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베테랑 FA 외야수 박해민에 대한 관심을 여러 팀에서 보이고 있다. 선수가 직접 협상 테이블에 앉는 가운데, 어떤 조건으로 마음을 사느냐가 최대 관건이 될 전망이다.야구 대표팀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한 FA 박해민이 이제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할 전망이다. 2021시즌이 끝난 후 첫 FA 자격을 얻었던 박해민은 당시 삼성 라이온즈에서 LG 트윈스로 이적하면서 4년 총액 60억원의 조건에 사인을 했다. 타율이 높은 유형의…

  • '단순히' 샐러리캡 때문인가, 구단 역사 바꾼 김현수인데... '왜' LG는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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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18 조회 2

    차명석 LG 단장은 최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우리는 외부 FA 영입전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내부 FA만 신경 쓰면 된다. 그래서인지 어떤 선수가 얼마를 받는지 같은 건 별로 관심이 없다"라고 말했다. 올해 구단 4번째 통합 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을 일궈낸 LG는 일찌감치 집토끼 단속을 선언했다. 요니 치리노스(32), 오스틴 딘(32), 앤더스 톨허스트(26) 등 외국인 투수 3명과 그대로 재계약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아시아쿼터도 …

  • "계약 파기 선택한" 홍건희, 두산과의 2+2년 계약 옵션 포기...자유계약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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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18 조회 2

    홍건희는 2024년 1월 FA로 두산과 2+2년 계약(계약금 3억원, 연봉 21억원)을 체결했으며, 2년 후 선수 옵션이 부여되었다. 2025시즌 후 본인이 연장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는 이 옵션을 포기하고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시장에 나섰다.자유계약선수는 FA와 달리 보상금과 선수 이동이 불필요해 신규 팀의 부담이 적다. 불펜 강화를 원하는 팀들이 자유롭게 영입할 수 있다.올해 홍건희는 20경기 2승 1패(평균자책점 6.19)로 어려…

  • 추신수 한국인 최초 역사 썼다, MLB 명예의 전당 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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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는 18일(한국시간) 2026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명예의 전당 후보 26인 중 한 명에 포함됐다. 이번 후보 명단 중 신규 후보는 11명, 기존 후보가 15명이다. 추신수는 2024시즌이 끝난 뒤, SSG에서 은퇴 선언을 했지만 MLB는 추신수의 빅리그 생활이 2020년에 종료한 것으로 봤다.부산고 출신의 추신수는 2005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2020년까지 16시즌 동안 16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

  • 홍명보호에 0-2 패해도 기분 좋은 이유...10패 당해도 '32년 만 월드컵 본선' 기회 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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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김아인]볼리비아는 월드컵 예선에서 10패를 당하고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살아 있다.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8일(한국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볼리비아는 예선에서 무려 10패를 하고도 여전히 월드컵 본선행 가능성을 유지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내년에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는 여러 변화가 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48개국 체제로 확대됐다는 점이다.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

  • [공식발표] '한국 야구 역대 최초' 명예의 전당 후보가 탄생했다…추신수, 2026 HoF 신규 후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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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한휘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한국 야구사의 또다른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추신수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이 발표한 2026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대상 후보 명단에 다른 11명의 신규 후보, 15명의 기존 유지 후보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명예의 전당 후보는 메이저리그(MLB)에서 10년 이상 뛰었고, MLB에서 마지막으로 활동한 지 5년이 지나 BBWAA 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

  • '1+1년 최대 80억', 하트는 왜 가격 크게 낮춰 SD 잔류 선택했나? 승부수, 로테이션 빈자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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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18 조회 2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KBO 에이스 출신 카일 하트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재계약했다. 메이저리그에 재도전할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MLB.com은 18일(이하 한국시각) '파드리스가 친숙한 선수와 재결합하고 있다. 좌완 카일 하트와 1+1년 계약에 합의했다. 연봉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매체 팬사이디드는 '하트와 샌디에이고가 맺은 계약의 구체적 내용은 이렇다'며 '내년 연봉은 100만달러이고 2027년 250만달러의…

  • 김현수와 점점 멀어지고, 박해민은 이제 돌아왔고...LG의 FA 이상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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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18 조회 2

    차명석 LG 단장은 이달 초 본지와의 통화에서 "김현수와 박해민, 둘 다 잡는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염경엽 LG 감독도 "구단에서 FA 박해민, 김현수를 잡아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나 김현수가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뒤 국면이 완전히 달라졌다. 기존의 요구(2년 25억원)보다 더 좋은 대우를 원한다는 게 차명석 단장의 설명이다. 이 부분을 공개하면서 선수 측이 무리한 요구를 한다고 압박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게다가 …

  • FA시장 ‘빅2’라더니 사라진 이름… ML 진출 우선하다가 자칫 낭패 볼 수 있는 강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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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물살이 서서히 빨라지고 있다. 박찬호, 김현수, 박해민 등 주요 FA의 행보에 대한 ‘썰’이 시장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그런데 박찬호와 함께 이번 겨울 FA 시장의 ‘빅2’로 평가된 강백호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시간을 지나고 있다.강백호는 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다. 2018년 데뷔한 강백호는 타고난 타격 밸런스와 파워를 자랑해 ‘천재 타자’로 불렸다. 2년 차인 2019년부터 세 시즌 연속 타율 0.330 이상을 쳤다.…

  • '최악의 더티플레이 나왔다!' 동업자 정신 망각한 브라운의 행동...피해자는 최소 6주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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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프볼=이규빈 기자] 브라운의 동업자 정신이 없는 더티플레이로 존스 주니어가 쓰러졌다.LA 클리퍼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118-121로 패배했다.클리퍼스에 이날 패배는 1패 이상의 타격이 있었다. 주축 선수인 데릭 존스 주니어가 부상으로 이탈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탈한 과정이 너무나 좋지 못했다.사건은 2쿼터 종료 2분을 남기고 일어…

  • '와이스, 왜 잴까' 한화, 최악 상황 직면? 'NO' 왕멩천과 정우주 선발로 쓰면 되잖아...엄상백까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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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는 올해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 듀오로 대성공을 거뒀다. 폰세는 MLB 복귀라는 꿈을 이룰 것이 확실하고, 와이스 역시 메이저리그 도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그래서 팬들이 불안해한다. 또 외인 투수 공백 생기는 거 아니냐는 것이다.하지만 한화는 이번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우선 한화는 와이스에게 재계약 제안을 이미 넣었다. 즉, 잡을 의지가 있고, 합의 가능성도 충분하다. 재는 건 와이스다. 메이저리그 구단의 더 나은 제안을 기다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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