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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뉴욕 양키스 시절부터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외야수 마이크 터크먼(34·시카고 컵스)은 2022년 한화와 계약해 144경기 전 경기에 나갔다. 부상 없이 성실하게 경기를 뛰었고, 공·수·주 모두에서 고른 기량을 과시했다. 문제는 성적이 조금은 애매했다. 재계약을 놓고 논쟁이 있을 만했다. 터크먼은 시즌 144경기에서 타율 0.289, 12홈런, 43타점, 88득점, 19도루, OPS(출루율+장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