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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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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상돈 영상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한참 타격감을 올리던 5월,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습니다. 사실상 올해가 첫 풀타임. 초반 좋은 흐름을 유지하던 타격은 6월 들어 최악으로 향했습니다. 월간 타율이 0.143, 큰돈을 주고 영입한 샌프란시스코에 비난이 화살이 꽃혔습니다. 반전이 필요했던 이정후, 단순하게 생각하며 타격 자세를 간결하게 가져갔습니다. 7월 밀어치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1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