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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한용섭 기자] 비가 그쳤다. 경기 재개를 준비한다.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T 위즈 경기는 6회말 KT의 공격을 앞두고 빗줄기가 굵어지자 경기가 중단됐다. LG 투수 치리노스가 마운드에 올라 연습 투구를 하는데, 심판진이 모여서 의논을 하고 경기를 중단시켰다. 수비를 하러 나온 LG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철수해 더그아웃으로 돌아갔다. 이후 1시간 가까이 비는 계속 내렸다. 이후 밤 9시20분쯤 빗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