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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력도 월클인데 인성도’... 호날두의 PK 실축→오열하는 호날두 끝까지 달래주는 ‘후벵 디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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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5 조회 1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후벵 디아스가 호날두의 실축 후 빠르게 달려와 호날두를 위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3일(한국 시간) “포르투갈이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16강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는 장면을 담은 팬 영상이 공개되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페널티킥을 놓쳤을 때 후벵 디아스가 어떻게 반응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포르투갈은 2일(한국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프랑크푸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

  • “클롭, 제발 우리나라 감독 좀 해줘!”...‘행복 회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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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5 조회 1

    [포포투=이종관]과거 에버턴, 미국 대표팀 등에서 활약했던 ‘레전드’ 팀 하워드가 위르겐 클롭 감독을 향해 구애의 메시지를 보냈다.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4일(한국시간) “전 미국 국가대표팀 선수인 하워드는 클롭 감독에게 대표팀을 맡아달라고 요청했으나 심지어 자신이 직접 유럽으로 가서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독일 국적의 클롭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더불어 현시점 유럽 최고 ‘명장’ 중 하나다. 2…

  • "이렇게 해선 절대로 안 돼, 마음 같아선…" 김경문 사단 본격 가동, 후반기 한화 대반격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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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5 조회 1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후반기부터 김경문 감독 사단을 본격 가동한다. 양승관 수석코치, 양상문 투수코치가 새로 합류해 김경문 감독을 보좌한다. 지난달 2일 한화 사령탑에 부임한 김경문 감독은 기존 코칭스태프를 그대로 안고 갔다. 시즌 도중에 선임되면서 급격한 변화를 주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올스타 휴식기에 맞춰 김 감독은 자신과 손발이 잘 맞는 코치들 영입 의사를 구단에 전했고, 후반기 시작에 앞서 팀을 …

  • 韓서 실패했는데... 클린스만, 잉글랜드 감독에 "4-4-2 시도해 봐. 직감을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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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5 조회 1

    [OSEN=노진주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59)이 유로2024 8강을 앞두고 있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53)에게 포메이션 변화를 시도하라고 조언했다.클린스만은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대중지 더선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자신의 직감을 믿고 과감하게 포메이션을 바꿀 필요가 있다”라며 기존과 다른 4-4-2 포메이션을 권유했다. 잉글랜드도 기대 이하의 저조한 경기력으로 자국에서 비난을 받…

  • '매각되느니 떠난다?' 손흥민, 장기 계약 거절 가능성 등장..."토트넘, SON 설득 어려움 겪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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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5 조회 1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과 손흥민의 재계약에 대해 손흥민이 제안을 거절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영국의 스포츠몰은 4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손흥민의 연장 계약 옵션을 발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과의 재계약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당초 이번 여름 장기 재계약 가능성이 크게 점쳐졌지만, 토트넘의 선택은 2026년 여름까지 손흥민과의 계약 기간을 늘리는 연장 옵션 발동이었다. 2025년 여름 계…

  • 이런 선수가 한국에 있었다니…207억 계약을 헐값으로, ML 트레이드 핫매물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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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5 조회 1

    [OSEN=이상학 기자] 지난해 KBO리그에서 MVP를 차지한 뒤 메이저리그로 복귀한 투수 에릭 페디(31·시카고 화이트삭스)가 7월 트레이드 시장의 뜨거운 매물로 떠올랐다. 2년 1500만 달러(약 207억원) FA 계약을 헐값으로 만들 만큼 좋은 활약을 펼치며 트레이드 가치를 크게 끌어올렸다. 페디는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6이닝 3피안타 …

  • "돈은 안 중요해" SON과 달랐다... KDB, 사우디행 결심 "맨시티 승인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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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5 조회 1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케빈 데 브라위너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SPL) 행을 결심했다는 주장이다.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루디 갈레티 기자는 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알 이티하드와 데 브라위너 사이에 합의가 있었다. 알 이티하드 측 대표자들과 데 브라위너가 대화를 나눴고, 데 브라위너는 이적을 승인했다"라고 보도했다.데 브라위너를 향한 SPL 클럽들의 관심은 예전부터 있었다. 데 브라위너가 나이가 듦에 따라 부상이 잦아졌…

  • 손흥민 인기 '상상초월'…"SON, 끝내주게 좋은 선수→아는 사람은 다 알지" 격투기 선수도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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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5 조회 1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손흥민은 다른 스포츠 종목 선수에게도 사랑 받는다. 종합격투기에서 활약 중인 루크 레세이가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로 손흥민을 지목했다.미국 스포츠키다는 4일(한국시간) "'ONE 챔피언십' 스타 루크 레세이는 한국 축구 스타이자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이라는 또 다른 스포츠 스타에 대한 존경심을 감추지 않았다"라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레세이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손흥민의 유니폼을 들고 찍은 영상…

  • 손흥민 아버지 운영 ‘손축구아카데미’ 학부모들 “체벌 없었다”·시민단체 “2차 가해로 이어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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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5 조회 1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운영중인 유소년 축구 훈련기관 ‘SON축구아카데미’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혐의 사건과 관련, 학부모들이 4일 입장문을 내고 “수년간을 아카데미에서 보냈지만, 지금껏 단 한 번도 체벌이라는 것은 없었다”고 주장했다.학부모들은 입장문에서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에 동행한 일부 학부모들도, 아이들도 체벌이 있었다는 그날의 분위기에 대해서는 ‘무언가 분위기를 바꿀 터닝포인트는 필요했다’고 입을 모았다”고 언급했다. 또 “그…

  • 2002 월드컵 4강 신화 영웅이 택시기사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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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5 조회 1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하칸 쉬퀴르를 기억하는가.유럽의 '황소'라 불린 공격수. 인터 밀란, 블랜번, 갈라타사라이 등에서 활약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의 최고 영광은 대표팀이었다. 쉬퀴르는 튀르키예 대표팀에서 A매치 112경기에 나섰고, 51골을 터뜨렸다. 튀르키예 역대 A매치 2위, 득점 1위다. 튀르키예 축구 팬들은 쉬퀴르를 '왕'이라 불렀다.그의 가장 큰 영광은 2002 한일 월드컵 4강이다. 조별리그 2위로 통과한 튀르키예는 …

  • '굿바이 토트넘!' 끝내 SON 떠난다…이탈리아 명문과 '전격 합의'→토트넘과 옵션+재계약 전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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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4 조회 1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토트넘과 작별이다. 손흥민을 떠난다. 잉글랜드를 떠나 이탈리아로 간다.토트넘 홋스퍼 측면 수비수 에메르송 로얄이 이탈리아 명문으로 간다.이탈리아 출신으로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니콜로 스키라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에메르송이 AC밀란과 2029년까지 뛰는 내용의 계약에 개인 합의했다. 연봉은 200만 유로(약 29억원)이며 밀란과 토트넘은 이적료 부분에서 합의…

  • '굿바이 토트넘!' 끝내 SON 떠난다…이탈리아 명문과 '전격 합의'→토트넘과 옵션+재계약 전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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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토트넘과 작별이다. 손흥민을 떠난다. 잉글랜드를 떠나 이탈리아로 간다.토트넘 홋스퍼 측면 수비수 에메르송 로얄이 이탈리아 명문으로 간다.이탈리아 출신으로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니콜로 스키라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에메르송이 AC밀란과 2029년까지 뛰는 내용의 계약에 개인 합의했다. 연봉은 200만 유로(약 29억원)이며 밀란과 토트넘은 이적료 부분에서 합의…

  • ‘벤투’의 안목 틀리지 않았다...‘1000억’ 제안도 단칼에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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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4 조회 1

    [포포투=이종관]주앙 네베스에 대한 벤피카의 입장은 확고하다. 오로지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킬 시에만 매각한다는 입장이다.2004년생, 포르투갈 국적의 미드필더 네베스는 현시점 유럽 축구 최고의 유망주다. 자국 리그 ‘명문’ 벤피카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B팀을 거쳐 지난 2022-23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리그 17경기에 나서 1골을 기록하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물론 벤피카 역시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지키겠다는 입장을 간…

  • '오타니 제쳤다' 김하성, 1안타 1득점+시즌 16·17호 폭풍 2도루...NL 도루 공동 7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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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4 조회 1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이 한 경기에서 두 번이나 베이스를 훔치며 내셔널리그(NL) 도루 부문 공동 7위로 뛰어올랐다.김하성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 경기에 8번 타자-유격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1사구 2도루로 활약했다. 샌디에이고는 7회 데이비드 페랄타의 역전 결승 투런포를 앞세워 텍사…

  • '인과응보' 허웅은 어떻게 몰락했나…고소+언플로 비난 여론 더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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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4 조회 1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팠다. 전 여자친구를 고소하고 먼저 언론에 보도자료를 퍼트렸다. 부지런히 언론전을 펼쳤다. 하지만 여론은 본인 뜻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허웅은 프로농구 최고 스타였다. 지난 6월 26일 전까진 말이다. 이날 허웅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강남경찰서에 전 여자친구 고소장을 제출했다. 동시에 언론에 보도자료를 냈다. 이를 통해 허웅이 3년 사귄 전 여자친구와 두 번의 낙태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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