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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박진만 감독과 2+1년 총액 23억 조건에 재계약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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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3 조회 2

    삼성 라이온즈가 박진만 감독과 재계약했다.2025시즌을 끝으로 기존 계약이 만료되는 라이온즈 제16대 박진만 감독은 계약 기간 2+1년, 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 연간 인센티브 1억원 등 최대총액 23억원의 조건에 사인하며 다시 한번 팀을 이끌게 됐다.지난 2022년 8월 대행 신분으로 사령탑에 오른 박진만 감독은 그 해 시즌 종료 후 정식 감독으로 취임해 3시즌 동안 팀을 지휘했다.2025시즌에도 74승2무68패, 승률 5할2푼1리의 성…

  • ‘손흥민 부앙가 동시 출격’ LAFC, 오스틴과 2차전 선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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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3 조회 2

    [뉴스엔 김재민 기자]손흥민과 부앙가가 준결승 진출을 조준한다.LAFC는 11월 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0시 30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Q2 스타디움에서 오스틴 FC를 상대로 '2025 MLS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 경기를 치른다.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LAFC는 준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3전 2선승제로 열리는 1라운드이기에 LAFC가 이날 경기까지 승리하면 3차전을 치르지 않고 준결승으로 향할 수 있다.지난 경기…

  • 강백호 당연히 FA 100억? 생각지 못한 변수가 있다...돈보다 중요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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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3 조회 3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우승 트로피 들어버린 김혜성의 성공적 도전, 강백호를 더욱 자극할 것인가.한국시리즈도 끝났다. 이제 프로야구는 FA 전쟁의 시작이다.한국시리즈 종료 후 5일이 지나고 KBO는 자격 선수를 공시한다. 어떤 선수들이 FA 자격을 획득하는지는 널리 알려져 있다.공시 후 이틀 안에 FA 신청을 하고 싶은 선수는 신청서를 제출하고, KBO가 승인 선수를 공시하면 그 때부터 FA 선수들은 '자유의 몸'이 된다.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 ‘충격’ 김하성 또 FA 재수계약? 1년 1800만달러 전망…“훌륭한 수비형 유격수이자 ML 평균 공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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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3 조회 2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훌륭한 수비형 유격수이자 메이저리그 평균 수준의 공격력.”충격이다. 김하성(30,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또 FA 재수계약을 맺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NBC스포츠는 3일(이하 한국시각) 2025-2026 FA 탑 100을 선정, 발표했다. 김하성을 34위에 올렸다. 그런데 1년 1800만달러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예상했다.김하성은 지난 겨울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3100만달러에 FA 계약을 맺었다. 2026…

  • 한화 '원투펀치' 와이스의 매듭 "2025년은 오로지 신만이 만들 수 있는 시즌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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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3 조회 3

    (MHN 권수연 기자) 한화 이글스의 화려한, 그리고 약간은 아쉬운 가을을 함께 마무리 한 외인 라이언 와이스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와이스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5년은 신만이 쓸 수 있는 시즌이었다"며 "매 순간 나를 믿어준 한화 이글스 구단과 팀 동료들,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이어 그는 "또 우리 아내와 통역사님, 한결같은 버팀목이 되어주고 한국을 집처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한국은 영…

  • 졌지만 웃을 수 있는 토론토 ‘7150억 원’ 블게주의 미친 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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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3 조회 2

    비록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했으나 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는 2025년 큰 소득이 있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6)가 몸값을 제대로 해냈다는 것이다.토론토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로저스 센터에서 LA 다저스와 2025 월드시리즈 7차전을 가졌다.이날 토론토는 6회까지 4-2로 앞섰으나, 8회와 9회 연속 홈런을 허용했다. 결국 토론토는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4-5로 패했다.이에 토론토…

  • 와이스까지 메이저리그 눈독? 한화는 초조하다… 1억 선수가 20억 선수로 변신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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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3 조회 5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올해 아쉽게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그친 한화의 오프시즌 최대 이슈 중 하나는 외국인 선수 구성이다. 올해 팀 에이스이자, 리그 최고 투수였던 코디 폰세(31)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 고민에 빠졌다.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와 보장 100만 달러에 계약한 폰세는 시즌 29경기에서 180⅔이닝을 던지며 17승1패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을 기록하며 KBO 외국인 투수로는 처음으로 투수 4관왕(승리·평균자책점·탈…

  • '야구의 신'을 놓친 양키스, "야마모토도 NYY 좋아했다, 357억 더 썼어야" 후회해도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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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3 조회 3

    일본 매체 코코카라는 2일 '양키스는 야마모토의 가치를 잘못 판단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국 기자는 '양키스가 495억엔(4588억원)을 아낀 걸 후회한다, 야마모토는 양키스를 좋아했다"고 밝혔다.2023년 말. 메이저리그(MLB)는 일본인 투수를 주목했다. 일본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와무라상을 무려 3년 연속 수상한 야마모토는 MLB에서도 무조건 통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승자는 결국 다저스였다. 계약 기간 12년 3억 2500만 …

  • 엘린이의 꿈 현실이 됐다…'52억 FA' 장현식,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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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3 조회 2

    [OSEN=손찬익 기자] “꿈같은 날이었다. 엘린이에게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우승한다는 일은 어떤 것을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일이었다".프로야구 LG 트윈스의 ‘52억 FA’ 장현식이 드디어 꿈을 이뤘다. 어릴 적 LG를 보며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키운 그는 이적 첫해 통합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지난해 11월 4년 총액 52억 원의 조건에 KIA 타이거즈에서 LG로 옮긴 장현식은 올 시즌 56경기에 등판해 3승 3패 10세이브 5홀드 평균자…

  • '英 BBC도 환호' 손흥민도 사람인데...SON 1대1 미스 '충격 저격' 감독, 드디어 22년 한풀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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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아스널이 드디어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까. 영국의 BBC는 2일(한국시각) '아스널이 우승할 때가 온 것일까'라며 아스널의 상황을 조명했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최강자는 아스널이다. 아스널은 올 시즌 리그 10경기에서 8승1무1패, 승점 25로 가장 앞서나가는 팀이다. 단순히 승리만 많이 적립하지 않았다. 18득점 3실점,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자랑하며 경쟁자들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아스…

  • '폰세 286억 초대형 계약' 美 전망 나왔다! '이러면 한화에 남을 수가...'→"원래 좋은 제구력 갖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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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3 조회 7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를 향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미국 매체 'NBC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MLB) FA 랭킹 TOP 100'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현재 MLB에서 뛰고 있는 선수, 또 빅리그 진출을 노리는 선수들에 대해 소개했다.폰세는 전체 44위에 올랐으며, 예상 계약 규모는 2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86억원)다. 매체는 폰세가 2023시즌 종료 뒤 시카고 화…

  • 오심 논란 → 야유까지…축하받지 못한 생애 최고의 날, '최대 피해자' 차지환의 진심 "코트 위에선 싸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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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현대캐피탈 상대로 8연패 중이었는데, 징크스를 끊어서 다행이다."현장 대형스크린에서도 눈에 띄는 터치아웃을 배구인 출신 경기감독관이 놓쳤다. 뒤늦게 정정하긴 했지만, 이미 현장은 아수라장이 된 뒤였다.애꿎은 오심의 최대 피해자는 이날 현장을 찾은 배구팬들, 그리고 인생 경기를 펼치고도 축하와 환호 대신 야유에 직면한 선수다.OK저축은행 차지환(29)이 그 주인공이다. 차지환은 2일 천안 현대캐피탈전에서 21득점…

  • 김혜성처럼 될 거면 ML 가지 말라고? 천만의 말씀, 1년차에 韓 야수 최초 미국 정복→오타니+커쇼도 안아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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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후광 기자] 가을야구 17경기 연속 선발 제외에 대주자, 대수비 출전이 전부였지만, 용의 꼬리를 택한 김혜성(LA 다저스)의 결단은 결국 신의 한 수가 됐다. LA 다저스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펼쳐진 2025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월드시리즈(7전 4선승제) 최종 7차전에서 연장 11회 끝 5-4 신승을 거두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2연…

  • '손흥민 또 무실점으로 막는다'…오스틴, LAFC와 플레이오프 2차전 앞두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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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공격을 이끄는 LAFC가 오스틴을 상대로 플레이오프 원정 경기를 치른다.LAFC는 3일 오전(한국시간) 오스틴을 상대로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을 치른다. LAFC는 지난 1차전 홈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둔 가운데 이번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4강에 진출한다.오스틴은 LAFC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에 대해 '1라운드 3차전을 …

  • 삼성 감독 논란, 박진만 재계약 vs 양상문 선임설..."팬들의 양자택일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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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박진만 감독의 연임이다. 이미 재계약이 확정되었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으며, 재계약 규모는 2+1년 총 27억 원이라는 구체적인 추측도 돈다. 이종열 단장의 지지가 박진만 감독 체제 유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 중반 불화설이 있었지만 단장의 지지 소식이 이를 불식시켰다.하지만 박진만 감독의 재계약에 대한 팬들의 여론은 극명하게 갈린다. 재계약 반대파들은 지나친 번트 작전을 가장 크게 지적한다.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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