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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헛돈' 쓰는 꼴찌 마이애미, 판단도 '역대급'...연봉 225만 달러 고우석에 빅리그 기회 전혀 주지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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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4

    키움은 포스팅으로 강정호, 박병호, 이정후, 김혜성을 메이저리그에 팔았다. 이들의 빅리그 진출 의지 때문도 있었지만, 키움은 이들을 팔아 어마어마한 포스팅비를 챙겼다. 문제는 그 돈으로 팀 전력 보강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또 있는 자원 마저 타 팀에 넘겼다. 리그 꼴찌는 너무나 당연하다.키움은 그러나 돈이라도 챙겼다. 메이저리그 대표적인 꼴찌 구단 마이애미는 돈은 돈대로 쓰고, 있는 자원도 팔고 있는 데다, 성공할 수도 있는 …

  • 믿을 구석 없는 삼성 마운드…가라비토는 26일 한화전서 ‘감보아급’ 위력투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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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2

    뼈 아픈 역전패였다.삼성은 지난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6-3으로 앞서다가 7회 대거 6실점하며 6-9로 졌고 3연패에 빠졌다.선발 투수 원태인이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다. 7회에는 불펜에서 가장 컨디션이 좋은 김태훈이 마운드를 이어받았다. 확실히 승리를 못박겠다는 의지가 보였다.하지만 믿었던 김태훈이 무너졌다. 첫 타자 전민재를 범타로 처리했을 뿐 이후에는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

  • 大충격! '토트넘, 후회하게 해주마' 포스테코글루, '감독 복귀' 임박 "평가절하 당해, 곧 지휘봉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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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2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의 '은사'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다시금 지휘봉을 잡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토트넘 소식을 주로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곧바로 현장에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전했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의 제48대 사령탑으로 활동했다. 지난 2023년 6월 첫 부임한 이래 여러 족적을 남겼다. 첫 시즌(2023/24) 프리미어리그 5위를 기록. 준수…

  • '이젠 기대도 접었다' 김혜성 또 우완선발 상대 선발제외, 타협을 모르는 로버츠 감독의 황소뿔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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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2

    사람 마음 쉽게 안 바뀐다. 한번 '백업'으로 여겼던 선수를 하루 아침에 주전으로 올리긴 쉽지 않다.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의 마음 속에서 김혜성은 '백업'일 뿐이다. 좀처럼 선발 찬스를 허락하지 않는다. 상대가 우완 선발을 냈지만, 이번에도 벤치에 대기시켰다.김혜성이 또 상대 선발이 오른손 투수임에도 선발에서 빠졌다. 다저스는 25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른다…

  • “성영탁이 뭐 하고 있던데, 홈런 치고 나니까…” KIA 10R 기적의 첫 쓴맛, 영웅들이 지켜낸 ‘영웅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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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4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성영탁 선수가 뭐 하고 있던데…”KIA 타이거즈 10라운드의 기적, 우완 성영탁(21)이 1군 데뷔 후 첫 실점을 기록했다. 성영탁은 2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서 6-6 동점이던 6회말 1사 1,2루서 마운드에 올라 임지열에게 결승 좌중월 스리런포를 맞았다.볼카운트 2B1S서 4구 커터를 몸쪽 낮게 떨어뜨렸다. 성영탁의 실투가 아니었다. 그러나 일발장타력이 있는 임지열의 스윙에 걸려들었다. 한 마디로 잘 …

  • “성영탁이 뭐 하고 있던데, 홈런 치고 나니까…” KIA 10R 기적의 첫 쓴맛, 영웅들이 지켜낸 ‘영웅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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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3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성영탁 선수가 뭐 하고 있던데…”KIA 타이거즈 10라운드의 기적, 우완 성영탁(21)이 1군 데뷔 후 첫 실점을 기록했다. 성영탁은 2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서 6-6 동점이던 6회말 1사 1,2루서 마운드에 올라 임지열에게 결승 좌중월 스리런포를 맞았다.볼카운트 2B1S서 4구 커터를 몸쪽 낮게 떨어뜨렸다. 성영탁의 실투가 아니었다. 그러나 일발장타력이 있는 임지열의 스윙에 걸려들었다. 한 마디로 잘 …

  • 정보근 2회 교체, 문책성 아니었다…토종 에이스 슬럼프에 속 타는 명장 [창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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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2

    (엑스포츠뉴스 창원, 김지수 기자)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토종 에이스 박세웅의 부진 장기화에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게임 초반 포수를 교체하는 극약처방까지 내렸지만 별다른 효과는 없었다.김태형 감독은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팀 간 7차전 우천취소에 앞서 "지난 일요일(6월 22일 사직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포수) 정보근을 초반에 교체했던 건 정보근이 잘못해서…

  • "서현아, 잘 버텼다" 2군서 방황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1년 만에 '178만' 왕별로 폭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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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2

    [OSEN=대구, 이상학 기자] “퓨처스에 오래 있었는데…잘 버틴 것 같다.”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마무리투수로 폭풍 성장한 김서현(21)이 2025 KBO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최다 득표로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지난 2일부터 22일까지 3개의 투표 페이지를 통해 3주간 진행된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김서현은 총 178만6837표를 얻었다. 이 부문 2위 윤동희(롯데·171만7766표)를 6만9071표 차이로 따돌렸다. 선수단 투표에서도 유효표 …

  • 휴식 취하고 돌아온 후라도, ‘단독 1위’ 한화 상대로 쾌투하며 삼성 3연패 탈출 앞장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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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2

    아리엘 후라도(삼성 라이온즈)의 어깨가 무겁다.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2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김경문 감독의 한화 이글스와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이들은 24일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이는 많은 비로 열리지 못했고, 이날 격돌하게 됐다.당초 삼성은 24일 선발투수로 우완 최원태를 예고했다. 하지만 경기가 우천 취소되자 후라도로 바꿨다.KBO리그에서도 큰 존재감을 드러냈다. 키움 …

  • 휴식 취하고 돌아온 후라도, ‘단독 1위’ 한화 상대로 쾌투하며 삼성 3연패 탈출 앞장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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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2

    아리엘 후라도(삼성 라이온즈)의 어깨가 무겁다.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2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김경문 감독의 한화 이글스와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이들은 24일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이는 많은 비로 열리지 못했고, 이날 격돌하게 됐다.당초 삼성은 24일 선발투수로 우완 최원태를 예고했다. 하지만 경기가 우천 취소되자 후라도로 바꿨다.KBO리그에서도 큰 존재감을 드러냈다. 키움 …

  • 6월 타율 0.161 추락→올스타전 사실상 무산…'4G 연속 무안타' 이정후, 25일 마이매이전 5번 C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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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2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5번 타자로 선발 출격해 4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에서 탈출을 노린다. 샌프란시스코는 25일(한국시간) 오전 10시4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2025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22일 보스턴전에서 결장한 이정후는 23일 5번 타자 겸 중견수로 보스턴전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하지만, 이정후는 23일 보스턴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

  • "사생활 논란조차 덮어주자"→중국 역사상 이런 선수가 있었나...08년생 수비수, 전반에만 해트트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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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2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중국 역사상 이런 재능이 있었나 싶을 정도다.중국 '넷이즈'는 24일(한국시간) "2008년생 혼혈 수비수 장홍푸는 한 경기에서 전반에만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그는 각종 태도 논란으로 연령별 대표팀에서 10개월 동안 외면받았지만, 태도 변화를 보여주며 무한한 잠재력을 입증했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중국 전국 체육대회(U-18)서 보여준 장홍푸의 퍼포먼스에 주목했다. 이 경기에서 후베이는 구이저우를 11-…

  • MVP 없는 올스타전 확정, 이범호 감독 "김도영은 대체 선수 쓸 것"... 그래도 완전체 KIA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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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2

    이범호 KIA 감독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김도영은) 올스타전 출전은 힘들 것 같다"며 "올스타 전에 들어오기는 어려울 것 같다. 대체 선수를 써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30(홈런)-30(도루) 달성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쳐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던 김도영 없는 별들의 잔치를 보게 됐다.김도영은 지난해 가장 뜨거운 스타였으나 시즌 개막전부터 햄스트링에 문제가 생겨 …

  • 김혜성은 진짜 타율 1위·출루율 1위·장타율 2위…다저스 최고의 가성비 스타, 애써 외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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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2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진짜로 타율 1위, 출루율 1위, 장타율 2위다.김혜성(26, LA 다저스)은 5월 초 메이저리그에 콜업, 3+2년 2200만달러 계약을 제대로 이행하기 시작했다. 34경기서 78타수 29안타 타율 0.372 2홈런 12타점 15득점 6도루 출루율 0.410 장타율 0.538 OPS 0.948.기대이상의 맹타. 심지어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각)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까지 4할대 타율을 유지했다. 원래 컨택 능력은 …

  • 이정후는 뺄 수도 없고…SF 결국 칼 빼들었다, 주전 2루수 마이너 강등 '5월 이후 타율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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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2

    [OSEN=이상학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월 이후 1할대 타율로 극심한 부진에 빠진 주전 2루수 타일러 피츠제럴드(28)를 마이너리그로 보냈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출산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투수 저스틴 벌랜더를 26인 로스터에 복귀시키면서 내야수 피츠제럴드를 마이너 옵션을 통해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캐츠로 보냈다. 피츠제럴드의 시즌 첫 마이너행이다. 지난해 96경기 타율 2할8푼(314타수 88안타) 15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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