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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회말 1사 만루→대주자 홈 아웃' WS 7차전 승부를 가른 '리드폭', 알고 보니 TOR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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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단 '한 발자국'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놓쳤다. 당시 대주자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는 코치진의 지시였다고 밝혔다.토론토는 2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월드시리즈(7전 4선승제) 7차전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혈투 속 4-5로 패했다.9회말 경기를 끝낼 찬스를 잡았다. 4-4 동점 상황 9회 1사에서 보 비솃이 안타를 쳤…

  • 韓 축구 역대급 감동! 드디어 '오피셜' 공식발표 떴다...합병증 이겨낸 조규성, 1년 8개월 만에 대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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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조규성(미트윌란)이 마침내 태극마크를 되찾았다. 긴 재활과 침묵의 시간을 견뎌낸 끝에, 1년 8개월 만의 복귀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11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남자 축구대표팀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14일과 18일 국내에서 각각 볼리비아, 가나와 맞붙는다. 이번 명단에는 총 27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특히 공격진에서는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공격진의 핵심은 여…

  • 손흥민도 슬퍼하겠다...스승 선임→4개월 만에 파격 경질, 프랭크도 똑같이 된다? 토트넘 최악 상황, 심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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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제2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될까.토트넘은 2일(한국시각) 영국 토트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0대1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토트넘은 5위까지 추락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토트넘은 토요일 저녁 0대1으로 졌고, 이는 프랑크 감독 체제에서 최악의 경기력이었다. 포스테코글루 시절 과도하게 공격적인 …

  • FA 38억 먹튀? → KS 무실점 했잖아. 미친 유관력의 사나이. 그래도 미안한 마음은 여전히.. "내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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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LG 트윈스 좌완 구원투수 함덕주가 한국시리즈에 호투하며 정규시즌 부진을 말끔하게 만회했다. FA 계약 후 부상에 신음한 기간이 더 많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최후의 무대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다소 아쉬움을 씻은 함덕주는 내년만큼은 풀타임을 약속했다.함덕주는 올해 한국시리즈 2경기 2이닝 무실점 1홀드를 기록했다. 김진성 유영찬을 받칠 확실한 필승 카드가 애매했던 LG는 함덕주가 살아나면서 숨통이 틔였다. 함덕주는…

  • 'WS 2연패' 다저스, LA서 자축 퍼레이드…김혜성도 트로피 들고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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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 2연패라는 대업을 달성한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자축 퍼레이드를 펼친다.MLB 닷컴은 오는 4일(한국 시간) 다저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퍼레이드를 열고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전했다.퍼레이드는 현지 시간으로 오전 11시 템플 스트리트와 브로드웨이에서 시작되며, 다저스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구단 프런트 등이 이층 버스에 올라…

  • '토트넘 9년 동료' 요리스도 혀 내두른 손흥민 양발 "내가 제일 잘 알아, 슈팅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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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위고 요리스의 극찬으로 손흥민의 양발 사용 능력이 다시금 조명받았다.3일 오전 10시 56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의 Q2 스타디움에서 아우디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 로스앤젤레스FC(LAFC)가 오스틴FC에 4-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1, 2차전 승리를 거둔 LAFC가 시리즈 스코어 2-0으로 서부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 상대는 서부 2위 밴쿠버화이트캡스다.LAFC가…

  • '418HR' 국민거포, 전격 은퇴 선언 "팬들 잊지 못할 것"…'123SV' 특급 불펜도 현역 마침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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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418홈런 거포가 은퇴한다.삼성 라이온즈는 "박병호와 임창민은 최근 구단에 현역 은퇴 의사를 밝혔다. 오랜 기간 한국프로야구를 위해 활약한 두 베테랑 선수의 플레이를 이제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박병호는 2005년 LG 1차지명으로 발탁된 뒤 넥센(키움), KT를 거쳐 지난해 5월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다. 이적 직후부터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라이온즈의 순위 상승에 기여했다.프로 통산 1…

  • [공식발표] 국민 거포 박병호&베테랑 불펜 임창민, 현역 은퇴 결정…"사랑 보내주신 팬들 잊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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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박병호와 투수 임창민이 그라운드를 떠난다.삼성은 3일 "박병호와 임창민이 은퇴를 선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삼성에 따르면 박병호와 임창민은 최근 구단에 현역 은퇴 의사를 밝혔다.박병호는 2005년 LG 1차 지명으로 발탁된 뒤 넥센(키움), KT를 거쳐 지난해 5월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다. 이적 직후부터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라이온즈의 순위 상승에 기여했다.프로 통산 176…

  • 삼성 박병호-임창민 은퇴 "많은 사랑 받았습니다"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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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박병호와 투수 임창민이 은퇴한다. 박병호와 임창민은 최근 구단에 현역 은퇴 의사를 밝혔다. 오랜 기간 한국프로야구를 위해 활약한 두 베테랑 선수의 플레이를 이제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박병호는 2005년 LG 1차지명으로 발탁된 뒤 넥센(키움), KT를 거쳐 지난해 5월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다. 이적 직후부터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라이온즈의 순위 상승에 기여했다. 프로 통산 1767경기에 출전, 통산 …

  • '손흥민 부상시키려고 작정했다' 2경기 동안 더러웠던 오스틴, 하지만 못 막았다...에이스의 '숙명' 업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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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아무리 에이스라 해도 너무 심하다. 경기 내내 나온 거친 견제는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 충분했다. LAFC는 3일 미국 텍사스주의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에서 오스틴FC에 4-1 대승을 거뒀다. LAFC는 앞서 펼쳐진 1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둔 데 이어, 이번 경기까지 잡으며 시리즈 스코어 2-0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손흥민의 활약이 빛났다. 손흥민은 전반 21분 환상적…

  • 이런 슈퍼스타 처음 봅니다...득점보다 동료골 더 좋아하는 SON 화제 "최고의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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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은 자신의 골보다 동료들의 득점을 더 좋아했다.LAFC는 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과의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2차전 원정 경기에서 4대1로 승리했다. 1차전 이후 2연승을 거둔 LAFC는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 상대는 토마스 뮐러가 이끄는 벤쿠버 화이트캡스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손흥민이었다. 1차전 패배했던 오스틴…

  • '英 BBC도 경악' 손흥민 없으니 '와르르' 무너진 기강..."선수가 감독 공개 무시" 위기의 토트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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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어쩌다 이런 상태까지 온 것일까. 토트넘의 기강이 무너지고 있다. 영국의 BBC는 3일(한국시각) '선수들이 공개적으로 감독을 무시해야 할까'라며 토트넘의 상황을 조명했다. 토트넘은 최근 패배와 함께 선수단에 감도는 긴장감과 감독과의 관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불씨를 키운 것은 바로 지난 첼시전이었다. 무기력한 0대1 패배 후 토트넘 선수 중 일부가 프랭크 감독의 악수 제안까지 무시하고 라커룸으로 향하며 토트넘 내부 …

  • 삼성 임창민, 아내 SNS 통해 현역 은퇴 선언 "18년 선수 생활 이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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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손찬익 기자] "올 시즌을 앞두고, 이제부터의 모든 경험이 선수로서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그리고 올 시즌이 이렇게 끝이 났다. 저는 이제 더 이상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지 않으려 한다. 18년 선수 생활을 여기서 마무리한다”.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임창민이 18년 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했다.임창민은 3일 아내의 SNS를 통해 “이제 더 이상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지 않겠다”며 직접 은…

  • ‘폰세·와이스 재계약 할 수 있나요?’ 한화 손혁 단장에게 물어보니 “최대한의 오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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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시즌을 최종 2위로 마친 한화 이글스가 2026시즌을 위한 전력 꾸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가장 우선 시 되는 작업은 역시 올해 맹활약을 펼친 외국인투수들의 재계약이다.한화는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외국인투수인 코디 폰세(31)를 100만 달러에 영입했다. 그리고 지난해 대체 외국인투수로 팀에 합류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라이언 와이스(29)와 최대 95만 달러에 재계약을 했다.둘의 맹활약 소식은 시즌 중반부터 바다 건너 해외에도 전…

  • 골드글러브 수상자 발표...9명이 첫 수상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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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준 선수들은 누구일까? 골드글러브 수상자가 공개됐다.골드글러브 시상을 주관하는 롤링스사는 3일(한국시간) ‘ESPN’을 통해 골드글러브 수상자를 공개했다.양 리그 총 스무 명의 수상자 중에 아홉 명의 선수들이 첫 골드글러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내셔널리그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패트릭 베일리가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자이언츠 포수가 2회 이상 황금장갑을 품은 것은 그가 처음이다.미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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