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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5세 권노갑, 샷이글에 2언더파… “운동도 공부도 열심히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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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3

    “내가 골프를 시작한 이래 가장 샷이 잘 맞은 날이다.”25일 오전 수화기 너머 들려오는 권노갑(95) 김대중재단 이사장의 목소리는 이른 아침에도 활기가 넘쳤다.권 이사장은 24일 정·재계 요직을 거친 지인들과 정기 라운드를 위해 경기 군포의 안양컨트리클럽을 찾았다. 고령에 일반적인 남성 골퍼가 사용하는 화이트티(6387야드)가 아닌 시니어티(6082야드)를 사용했다. 첫 홀을 파로 시작해 유난히 골프가 잘된다고 느끼던 가운데 15번 홀(파4)…

  • 또또 터졌다! '2경기 연속 대포 폭발' 오타니, 시즌 27호→미일 통산 300홈런 고지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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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3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가 미일통산 300홈런 고지를 밟았다.오타니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 1번-지명타자로 출전해 시즌 27호 홈런을 기록했다.첫 타석부터 오타니의 방망이는 날카롭게 돌아갔다. 1회 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그는 2-0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콜로라도 선발투수 헤르만 마르케스의 3구째 패스트볼이…

  • [공식발표] LG-KT 전격 트레이드! 좌완 임준형↔내야수 천성호·포수 김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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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2

    LG와 KT는 25일 2대1 트레이드를 동시에 발표했다.임준형은 2019년 프로에 데뷔했으며, LG에서 1군 통산 4시즌 동안 39경기에 등판해 2승3패, 1홀드, 평균자책점 4.92를 기록했다. 올 시즌 5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하고 있다.천성호는 진흥고와 단국대를 졸업하고 2020년 2차 2라운드 12순위로 KT에 입단했다. 데뷔시즌부터 66경기에 출전하여 경험을 쌓았고, 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24시즌 소속팀 KT로 복귀…

  • [공식발표] 시리즈 중인데?! LG-kt 전격 1대2 트레이드 단행…좌완 임준형↔내야수 천성호·포수 김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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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2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수원 kt위즈파크에서 3연전을 벌이고 있는 LG 트윈스와 kt 위즈가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LG는 왼손투수 임준형을 내주고, kt는 내야수 천성호와 포수 김준태를 내줬다. LG 트윈스와 kt 위즈는 25일 오전 투수 임준형(24세, 좌투좌타)과 내야수 천성호(27세, 우투좌타) 포수 김준태(30세, 우투좌타)의 1대2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LG는 야수 2명을 받고 kt는 투수 1명을 받는 트레이드다. 천성호는…

  • '日 손흥민' 미토마, 육상선수 '미모의 아내' 대화제→팬들 감탄... 뒤늦은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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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2

    미토마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자신의 아내 켄모치 쿠리아와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미토마는 멋진 턱시도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쿠리아와 달달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사실 미토마는 지난 2022년 쿠리아와 결혼했다. 대학 시절부터 둘은 교체해 사랑을 키웠고, 결혼 당시 미토마는 힘들 때마다 아내 덕분에 많은 힘을 얻었다고 고마웠다. 둘은 이번에 결혼식을 올렸다.쿠리아는 육상 세단뛰기 선수로 활동 중이…

  • KBO 레전드도 "미쳤다!" 극찬, '육군 취사병 출신이 타격 1위 경쟁?' KT 슈퍼루키 안현민, 200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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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2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쏟아지는 비도 안현민을 막지 못했다. 그야말로 '취사병 출신의 반란'이다.  안현민은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안현민의 방망이는 불이 붙었다. 상대 선발 요니 치리노스의 149km/h 투심을 당겨쳐 안타로 만들었다. 제구가 완벽하게 된 공이었기에 상대 투수는 삼진을 기대했지만 고개를 떨굴 수밖에 없…

  • 'FC서울 상징' 기성용, 계약 종료 6개월 앞두고 포항으로 가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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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2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지난 4월 햄스트링 부상 이후 치료와 재활에 전념하던 기성용은 "몸 상태는 충분히 만들어졌다. 팀 훈련도 꽤 오래 전부터 함께하고 있었다"면서 "감독님만 불러주시면 언제든 경기에 나설 수 있다"고 했다.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예선을 치르느라 K리그 일정이 중단됐던 'A매치 브레이크' 기간에 나눈 대화다. 하지만 기성용은 리그가 재개된 후 6월13일 광주 원정, 17일 강원과의 홈 경기 그리고 21일 선두 …

  • '아, 타격에 너무 집중했나'...오타니·저지 제친 '홈런왕' 랄리 정작 본업에선 '휘청', 골드글러브 2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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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타격에선 오타니와 저지를 제쳤지만, 수비왕 타이틀은 위태롭다. 칼 랄리(시애틀 매리너스)의 골드글러브 2연패에 적신호가 켜졌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5일(이하 한국시간) 2025시즌 골드글러브 수상자 예측 결과를 공개했다.MLB.com 소속 기자들과 통계 분석가들로 구성된 패널은 "시즌 종료 시 실제로 수상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를 기준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아메리칸리그(AL) 포수…

  • 재계약 거절 이유 있었다 "손흥민, 처음으로 이적에 열려 있어"...우승했으니 토트넘과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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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영국 'TBR 풋볼'은 25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올 여름에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후 토트넘을 떠날 준비가 되었고 좋은 기분으로 떠나고 싶어한다"라며 톰 바클레이 기자의 발언을 전했다.바클레이 기자는 "손흥민이 토트넘 이적에 열려 있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의 머릿속에는 17년 만에 무관을 탈출한 …

  • "롯데, 더 올라갈 수 있다"…'좋은 기운' 느낀 명장, 암흑기 끊어낼 자신감 보였다 [창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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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4

    (엑스포츠뉴스 창원, 김지수 기자)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는 2025 시즌 6월 셋째주 5경기에서 4승 1패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었다. 주축 야수들의 줄부상 속에서 승패마진 '+3'을 거두는 저력을 보여줬다.롯데는 특히 지난 22일 사직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부산 홈팬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드라마를 썼다. 2회초까지 0-4로 끌려가면서 패색이 짙던 게임을 뒤집었다.롯데는 먼저 2회말 1사 2루에서 김민성의 1타점 2루타로 반격의 신…

  • '최고 146km' 어마무시한 투구는 아니었지만 묵직했다...KIA 1R 특급루키 뒤늦은 데뷔 등판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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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2

    [OSEN=이선호 기자] 묵직했다. KIA 타이거즈 신인투수 김태형(19)이 뒤늦게 멋진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출전해 1이닝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6-9로 뒤진 7회말에 마운드에 올랐다. 지난 11일 데뷔 처음으로 1군 승격을 했으나 좀처럼 등판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크게 이기거나 지고 있는 편안한 상황이 주어지지 않았다. 이날은 3점차로 뒤진 가운데 드디어 등판…

  • '9위-9위-9위-9위-9위' 완전체 의미있나, 이 방망이로는 5강 못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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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2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타격 9위, 타점 9위, 득점 9위, OPS 9위, 득점권 타율 9위. 지금의 빈약한 타선으로는 순위 경쟁 어렵다. SSG 랜더스가 강우콜드 패에 고개를 숙였다. SSG는 지난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0대5로 6회말 강우콜드패를 당했다. 경기를 하다보면 당연히 지는 날도 있지만, 이날 SSG는 져서는 안되는 경기를 너무 쉽게 졌다. SSG의 선발 투수는 미치 화이트였다. 두산 선발 투수는…

  • 눈부상 딛고 돌아왔다! "정신 좀 차리라고…" 이악문 천재타자, 병원에서 지켜본 '3위' 롯데 어땠나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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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마음이 많이 힘들었다. 상승세를 타는 팀을 보며 힘을 냈다."'천재타자' 나승엽이 돌아왔다. 롯데 자이언츠는 24일 나승엽을 1군에 등록했다.지난 2일 말소 이후 22일 만이다. 예정보다 두 배가 넘는 시간을 2군에서 보냈다.4월까지 홈런 7개를 몰아치며 최고의 시즌을 예고했지만, 5월 월간 타율이 2할 아래로 추락하며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다.창원NC파크에서 만난 나승엽은 "정말 힘들었다"며 지난 시간을 돌아봤…

  • DET는 진작부터 고우석을 원했다, 그런데 'MIA 방출→헐값 계약이라니' 최고 수혜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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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2

    마이너리그(MiLB)는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고우석이 디트로이트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미국 매체 스포르팅 뉴스도 "디트로이트가 투수진 보강에 성공했다"며 "투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디트로이트는 아메리칸리그(AL) 중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는 팀이다. 아직 반환점을 돌지 못했으나 벌써 2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8.5경기 차로 따돌리고 있어 가을야구를 예고하고 있는 팀이다.문제는 투수…

  • 롯데, 한화 필승조 뎁스가 '후덜덜' 누가 더 셀까? 김원중, 정철원, 최준용, 정현수 vs 김서현, 주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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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여름이 시작됐다. 이젠 체력전이다. 누가 여름을 잘 버티냐에 가을 야구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올시즌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필승조가 눈에 띈다. 이들이 팀을 상위권에 유지시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롯데 필승조는 가히 '역대급'이다. 정철원, 최준용, 정현수, 김원중이 확실한 필승조로 자리잡았다. 특히, 2020년 1차지명 투수 최준용의 복귀가 큰 힘이 되고 있다. 팔꿈치 통증으로 5월 중순 1군 마운드에 오른 그는 복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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