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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원준이 이게 본 모습, 난 얘가 말도 별로 없는 줄 알았는데…” 호부지가 KIA에서 콕 찍은 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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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9 조회 7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최)원준이는 이게 본 모습.”KIA 타이거즈 시절 극도의 부진에 시달리다 주전에서 밀려난 최원준(28, NC 다이노스). NC 이호준 감독은 7월 중순 KIA 이범호 감독과 트레이드 논의를 할 때 가장 강력하게 원한 카드였다. 최원준이 외야진이 두꺼운 KIA에서 기회를 못 얻고 있었을 뿐, NC에 오면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최원준이 NC의 약점인 중견수를 맡을 수 있는 선수이기도 하지만, 이호준 감독…

  • '158km 강속구+KK' 사직구장이 들썩…롯데 윤성빈, 11G 연속 무실점+ERA 81.00→7.84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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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9 조회 9

    (엑스포츠뉴스 부산, 유준상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마지막까지 점수를 뽑지 못하면서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최고구속 158km/h를 찍은 윤성빈의 호투에 위안을 삼았다.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13차전에서 0-1로 패배하면서 2연패에 빠졌다. 롯데의 시즌 성적은 58승47패3무(0.552)가 됐다.이날 나균안, 정철원에 이어 세 번째 투수로 마운…

  • ‘올 줄 몰랐어!’ 손흥민 LA 오자 놀란 요리스, 뜨거운 포옹과 함께 2년 만에 재회…“쏘니, 전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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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9 조회 8

    손흥민과 위고 요리스가 뜨거운 포옹과 함께 재회했다.LA FC는 최근 구단 SNS를 통해 손흥민과 요리스의 재회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다. 두 선수는 한때 뜨겁게 다투기도 했던 사이지만 북런던이 아닌 LA에서의 재회는 대단히 특별했다.요리스는 2023년을 끝으로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 FC로 향했다. 그리고 손흥민이 2025년 여름, 이적하면서 2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미국 매체 ‘ESPN’에 의하면 요리스는 “다시 함께할 수 있어 정말…

  • 모하메드 살라 단 한 명뿐...손흥민의 '미친 기록', 당분간 깨지기도 어렵다! 동시에 토트넘 공격력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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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손흥민(LAFC)의 토트넘 시절 득점 기록을 조명했다.LAFC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영입했다. 조르지오 키엘리니, 위고 요리스 등에 이어 또 한 명의 세계적인 스타가 우리 구단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LAFC는 손흥민과 2년 계약을 체결했고 2년의 연장 옵션 조항도 포함됐다.손흥민은 “세계에서 가장 스포츠…

  • 한화 리베라토 '활화산' 방망이는 '찰나의 불꽂?' 8월 들어 '급냉'...7월 0.391 타율이 8월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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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9 조회 8

    단기 임팩트로 팬심을 사로잡았던 그였기에, 타선의 흐름과 팀 분위기 전체에 미치는 여파가 결코 작지 않다.리베라토는 원래 단기 대체 요원이었다. 기존 외인 플로리얼이 부상으로 이탈하자, 한화는 리베라토와 6주 단기 계약을 맺고 그를 긴급 수혈했다.그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리베라토는 KBO 무대에 적응할 시간도 없이 폭발적인 타격을 선보이며 7월 한 달간 타율 0.391, OPS 1.080을 기록했다. 안타 34개로 리그 월간 1위, WAR …

  • 프랑크 제대로 속았다! '손흥민 이적→매디슨 시즌 아웃' 토트넘, 강등 확률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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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9 조회 7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토트넘 홋스퍼 FC가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 챔피언십 강등 위기에 처했다.토트넘은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디슨이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수술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매디슨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1-1 무승부)에서 후반 30분 교체 출전했고, 후반 41분 오른쪽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미국 매체 '디…

  • '햄스트링 재발' 김도영 대충격 시즌 OUT→'퇴출 논쟁' 위즈덤 생존? "공격력 필요하면 3루수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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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창원, 김근한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충격적인 햄스트링 부상 재발로 이탈했다. 다시 김도영의 빈자리로 고민에 빠진 KIA는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을 상황에 따라 3루수로 기용할 전망이다. KIA는 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내야수 김도영을 말소한 뒤 외야수 이창진을 등록했다. 김도영은 2024시즌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7, 189안타, 3…

  • 김하성 명색이 431억원 계약인데, 15G했는데 AVG 0.204는 좀…역시 이것이 고민, 시간 더 필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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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명색이 2년 3100만달러(약 431억원) 계약인데. 3100만달러 계약은 LA 다저스 같은 부자구단에선 헐값이다. 그러나 탬파베이 레이스에선 야수 최고 몸값이다. 김하성은 올 겨울 옵트아웃 조항 포함 2년 최대 3100만달러 계약을 맺고 탬파베이행을 택했다. 탬파베이도 김하성이 첫 해 어깨 재활로 상당기간 경기에 못 나갈 것이라고 예감은 하고 있었다. 그러나 건강한 김하성이 팀 디펜스에 기여하는 능력, 슈퍼 유망…

  • '스타 탄생' 박승수, 뉴캐슬 선발 데뷔전서 미친 활약...최고 평점+"환상적인 선수", "특별한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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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9 조회 5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박승수가 호평을 들었다.뉴캐슬 유나이티드는 9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에스파뇰과 2-2로 비겼다.뉴캐슬은 전반 17분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4분 만에 타게트가 동점골로 응수했다. 1-1로 팽팽한 스코어로 전반전이 종료됐고 후반전 들어서 양 팀은 한 골씩 주고 받았다. 경기는 2-2로 종료됐다.이날은 박승수의 선발 데뷔전이었다. 비공식 경기이긴 …

  • ‘안타-안타-안타’ 후반기 타율 4할4푼 맹타, 군대 제대 유격수 방망이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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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9 조회 7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박정현이 후반기 퓨처스리그에서 4할대 맹타를 터뜨리고 있다. 박정현은 8일 강화 SSG퓨처스필드에서 열린 2025 퓨처스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동점 타점과 결승 득점을 기록했다. 박정현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후반기에 9경기에서 타율 4할4푼(25타수 11안타) 4홈런 12타점 10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박정현은 2회 선두타…

  • [오피셜] '이럴 수가' 토트넘, 투어 후 韓 선수 '팽'…손흥민 이어 양민혁까지 이적→포츠머스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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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9 조회 7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토트넘 홋스퍼 FC가 올여름 프리시즌 아시아(홍콩·대한민국) 투어 후 한국 선수들의 정리 수순에 돌입했다. 손흥민이 로스앤젤레스 FC(LAFC)로 이적한 데 이어 양민혁까지 떠난다.포츠머스 FC는 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양민혁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양민혁은 지난해 강원FC에서 프로 데뷔했고, 38경기 12골 6도움을 올리며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1 영플레이어상과 베스트일레븐 오…

  • 韓 축구 망치고 ‘경질 엔딩’→1년 반 만에 감독직 복귀 가능성↑…클린스만 감독 이번엔 중국 이끈다, 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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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9 조회 6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61·독일) 감독이 중국 새 사령탑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현지에서는 일제히 클린스만 감독이 차기 사령탑으로 유력하다고 전망하고 있다. 만약 클린스만 감독이 중국 지휘봉을 잡게 된다면, 추후 자신을 경질한 한국과 맞대결을 펼치는 그림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8일(한국시간) “새 사령탑 선임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계속 커지고 있는 와중에 최근 클린스만 감독이 최종 후보로 …

  • 충격의 3연속 루킹 삼진...한가운데 직구 그냥 보내고, 변화구에 속수무책...위즈덤을 어찌할꼬 [창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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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9 조회 6

    [창원=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위즈덤을 어찌할꼬.KIA 타이거즈에 비상등이 켜졌다. 가을야구 경쟁을 위해 갈 길 바쁜 KIA.그 와중에 천신만고 끝 돌아온 주포 김도영이 또 햄스트링을 부여잡았다. "부대찌개를 안 먹겠다"는 KIA 관계자의 말처럼, 햄스트링은 이제 KIA에 악령같은 단어가 됐다. 올시즌만 세 번째, 사실상 김도영의 올시즌은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렇다고 KIA가 올시즌을 포기할 수는 없다. 아직 5위다. 승차만 놓고 봤을…

  • 황당! 쏘니, 국적 강제 변경...美 정치인, 논란 일파만파, "LA FC, 손흥민, 영입 현명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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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9 조회 5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로스앤젤레스(LA) 시의원 헤더 헛의 입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가 튀어나왔다.헛 의원은 7일(한국시간)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손흥민의 LA FC 입단식에 모습을 드러냈다.이 자리엔 한국계인 데이브 민 미국 연방 하원의원, 캐런 배스 LA 시장, 김영완 주 LA 총영사 등이 함께했다.헛 의원은 손흥민을 보며 "LA FC는 손흥민 영입이란 정말 현명한 결정을 내렸다. 적절한 시기에 적합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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