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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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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축구협회 산하 재정감독국(DNGC)은 25일(한국시간) 리옹 구단의 다음 시즌 2부 강등을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DNGC는 지난해 11월 리옹 구단이 재정 건전성을 개선하지 않으면 2부로 강등되는 잠정 처분을 내린 데 이어, 시즌을 마친 뒤 최근 구단에 대한 감사를 거쳐 2부 강등 징계를 확정했다.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리옹은 무려 5억 510만 유로(약 7994억원)의 부채를 안고 있고, 당장 2부 강등을 면하기 위해서는 당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