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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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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29세, 대전 대덕구주하늘, 29세, 대전 서구"8년 동안 한화이글스를 응원해 온 한 사람으로서, 올해는 한화이글스 덕분에 가장 슬펐지만, 가장 행복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가을야구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물론 아쉬움도 있었지만 우리 선수들 모두 정말 최선을 다해주었습니다. 그거면 되었습니다. 2위도 너무 자랑습니다!!!! 저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 버린 최강 한화이글스!! 덕분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