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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님 어디 계세요?", "제가 감독이에요"... '알 깨는' 김효범의 젊은 삼성[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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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3 조회 6

    [잠실=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프로농구 10개 구단 현역 '최연소' 감독인 김효범(41) 감독이 '만년 꼴찌' 서울 삼성을 경쟁력 있는 팀으로 만들고 있다. 패배에도 다음 경기를 기대하게 만든다.삼성은 3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2라운드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79-92로 패했다. 지난 4시즌 연속 프로농구 최하위를 기록하고, 2020-2021시즌에는 최악의 9승45패를 기록했던 삼성이 …

  • 다저스 이러다 日 국가대표팀 되는거 아냐? 벌써 1700억 거포 영입 이야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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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3 조회 5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내년엔 일본인 4총사가 뜬다? LA 다저스가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이유로 일본인 트리오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는 지난 해보다 1개 많은 55홈런을 때리면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고 투수로도 성공적으로 복귀, 내년에는 이도류로 더 많은 활약을 예고했다. '철완' 야마모토 요시노부(27)는 이번 월드시리즈에서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선수다. 정규시즌에서도 12승을 따낸 야…

  • ‘전화위복’ 오스틴 잔부상→문보경 1루수→구본혁 3루수…“번트 타구 안 잡자 다들 걱정하더라, 내 인생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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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3 조회 7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유틸리티 구본혁은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합숙 훈련에서 좌익수 수비에 많은 시간을 보냈고 청백전에서 모두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염경엽 감독은 주전 좌익수 문성주가 허리 부상으로 정상 출장이 어려워, 수비력이 뛰어난 구본혁을 좌익수 카드를 준비했다. 그런데 또 변수가 생겼다. 청백전 도중 외국인 타자 오스틴이 주루 플레이를 하다 잔부상이 생겼다. 결국 오스틴은 지명타자, 문보경이 1루수로 나가…

  • '레전드' 손흥민 없으니까 완전히 다른 팀...英 BBC급 '오피셜' 공식인정 "현재 토트넘 누누 시절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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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3 조회 3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이렇게 치욕스러운 평가가 있을까. 토트넘을 향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리그 10경기를 치른 시점, 토트넘은 위기다. 2025~2026시즌을 앞두고 엔제 포스테코글루를 경질하고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선임하며 토트넘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우러보다 기대감이 컸다. 프랭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잔뼈가 굵은 감독, 이미 브렌트포드에서 능력을 충분히 검증받은 인물이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시절 경험했던 …

  • 홍명보호 '오피셜' 공식발표…FIFA 랭킹 73위→한국 온다 "가나와 평가전" 조규성 복귀 결정…가나 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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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3 조회 6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킬러가 때마침 돌아왔다. 부상 극복 스토리를 갖춘 조규성이 1년 8개월 만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복귀한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에서 천금같은 헤더골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조규성이 11월 A매치에서 가나를 다시 만난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달 예정된 친선 평가전 2연전에 나설 27명의 대표팀 명단을 3일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

  •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현역 입대' 30세이브 투수, "몸과 마음 단련해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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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손찬익 기자] "복무 기간 동안 몸과 마음을 단련해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 투수 주승우가 3일 입대했다. 주승우는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주승우는 입대를 앞두고 “복무 기간 동안 몸과 마음을 단련해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팬분들께 받은 사랑 잊지 않고,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울고…

  • “한화 덕분에… 나는 행복합니다” 야구장서 하나 돼 울고 웃은 팬들 [주간볼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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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정, 29세, 대전 대덕구주하늘, 29세, 대전 서구"8년 동안 한화이글스를 응원해 온 한 사람으로서, 올해는 한화이글스 덕분에 가장 슬펐지만, 가장 행복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가을야구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물론 아쉬움도 있었지만 우리 선수들 모두 정말 최선을 다해주었습니다. 그거면 되었습니다. 2위도 너무 자랑습니다!!!! 저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 버린 최강 한화이글스!! 덕분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올…

  • 환호가 끝나면 김혜성 덮칠 냉정한 공포… 타석 0+수비 0, 또 개막 로스터 놓고 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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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경기에 뛰든, 그렇지 않든 모두가 하나된 세리머니였다. 모두가 힘을 합쳐 만든 대업에 지금까지의 출전 시간은 중요하지 않았다. 이번 포스트시즌 들어 좀처럼 경기에 나설 기회가 없었던 김혜성(26·LA 다저스)도 동료들과 일일이 포옹을 하며 월드시리즈 우승의 대업을 즐겼다. LA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와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연장 11회 혈전 끝에 5-4로 이기며 4승3패로 …

  • 손흥민 진짜 이 선수랑 사귀나?...경기 시작부터 승리 기념촬영도 딱 붙어서, 끝까지 무조건 '흥부 듀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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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3 조회 7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은 정말로 데니스 부앙가와 호흡이 잘 맞아 보인다.LAFC는 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과의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2차전 원정 경기에서 4대1로 승리했다. 1차전 이후 2연승을 거둔 LAFC는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 상대는 토마스 뮐러가 이끄는 벤쿠버 화이트캡스다.또 흥부 듀오가 다 해낸 경기였다. 1차전 패배했던 오…

  • 시즌 내내 뛰고도…26억 FA , 왜 휴식 대신 마무리 캠프 합류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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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달 3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 마무리 캠프를 차렸다. 유망주 및 1.5~2군급 선수들이 참여해 한 시즌을 되돌아보고 내년 스프링캠프의 초석을 다지는 게 주목적이다. 내야수 류지혁(31)도 마무리 캠프 명단에 포함됐다. 정규 시즌은 물론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소화하는 등 쉼 없이 달린 그는 휴식 대신 후배들과 함께 땀흘리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류지혁이 일본 오…

  • '20살 손흥민에게 탈탈 털렸다' LAFC 감독도 인정…오스틴전 1골 1도움 맹활약→"양발잡이 SON 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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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LAFC를 이끄는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이 손흥민의 양발 결정력을 칭찬했다.LAFC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과의 2025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에서 4-1 대승을 거뒀다.이날 손흥민은 1골 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손흥민의 파트너 드니 부앙가도 2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LAFC의 대승을 이끌었다.손흥민은 이날 4-3-3 전형의 …

  • 박진만 재계약 소식 접한 김영웅 싱글벙글 "솔직히 너무 좋다→잘 하겠습니다!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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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2025 NAVER K-BASEBALL SERIES 참가를 위해 대표팀에 소집, 훈련하고 있는 김영웅은 3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박진만 감독의 재계약 소식이 나왔다'는 스타뉴스의 질의에 웃으며 "일단 좋았다. 솔직하게 말하면 너무 좋다. 앞으로 삼성에서 더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사실 김영웅과 박진만 감독은 연이 깊은 사이다. 2022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김영웅은 2022…

  • '김혜성처럼 질주하지 그랬어', 역사 바꿀 수 있었지만…소극적 주루 전략에 비난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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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상돈 영상 기자] 월드시리즈처럼 큰 경기에서는 작은 차이가 승부를 가르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LA다저스는 이번 가을 야구 동안 세밀함이 무엇인지 보여줬습니다. 대표적인 장면이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 1-1 동점에서 연장 11회 대주자로 나선 김혜성. 앤디 파헤스의 땅볼을 잡은 투수 오리온 커커링의 송구 실수를 유도했습니다. 차분하게 던지면 됐지만, 빠른 발을 앞세워 홈으로 질주하는 김혜성의 모습…

  • 이게 말이 되나? 손흥민 한 명 떠났다고 와르르...후배들은 감독 무시, 후계자는 끝없는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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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이 한 명 빠지니 경기력부터 시작해서 팀 분위기까지 엉망이 되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다.토트넘 홋스퍼는 2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첼시에 0-1로 패배했다.첼시전 패배로 토트넘은 최근 5경기 1승 수렁에 빠졌다. 10월 19일 아스톤 빌라전 1-2 패배 이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 北 축구, 日 5-1 격파 4강 진출→통산 '4번째 세계 제패' 도전... U-17 여자월드컵 브라질과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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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3 조회 4

    북한은 2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FIFA U-17 여자월드컵 8강전에서 일본을 5-1로 제압했다.전반 1분도 되지 않아 김원심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고, 6분 뒤 리의경의 추가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일본은 나카무라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경기의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22분 김수림의 코너킥을 유종향이 머리로 마무리하며 3-1로 벌어졌다. 후반 들어서도 북한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28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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