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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미국에서 챔피언스리그 급의 경기가 펼쳐진다. 최근까지 유럽에서 활약했던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과 토마스 뮐러(36,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자존심 대결이 성사됐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에 새긴 이력이 대단하다. 통산 454경기 173골 10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토트넘 구단 역대 최다 득점 부문에서 해리 케인(280골), 지미 그리브스(268골), 보비 스미스(208골), 마틴 치버스(174골)에 이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