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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는 신태용 버렸지만 신태용은 아니다...애제자 결혼까지 챙겨 화제 "진심으로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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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2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신태용 감독은 여전히 인도네시아 선수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있다.신 감독은 24일 개인 SNS를 통해 인도네시아 사령탑 시절 제자였던 리즈키 리도의 결혼을 축하한다는 영상을 올렸다. 신 감독은 "리도,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내가 가고 싶었지만 이렇게 가지 못하고, 멀리 한국에서 진심으로 결혼을 축하한다. 앞으로 와이프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았으면 한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리도는 신태용 감독의 애제자다. 2…

  • '이럴 수가' 손흥민 이적 '오피셜' 공식 발표 왜 늦나 했더니…"SON 있으면 韓 투어서 19억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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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3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손흥민의 거취 발표가 늦어지는 이유는 '돈'만 생각하는 토트넘 홋스퍼의 입장과 연관이 있다.손흥민의 올여름 이적은 기정사실화로 여겨지고 있다. 영국 매체 '토트넘 뉴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의 미래를 둘러싼 추측은 지난 몇 주간 최고조에 달했다. 얼마 전만 해도 떠날 확률은 50%였으나 최근 100%로 확실해졌다.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만큼 아름…

  • '이럴 수가' 손흥민 이적 '오피셜' 공식 발표 왜 늦나 했더니…"SON 있으면 韓 투어서 19억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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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손흥민의 거취 발표가 늦어지는 이유는 '돈'만 생각하는 토트넘 홋스퍼의 입장과 연관이 있다.손흥민의 올여름 이적은 기정사실화로 여겨지고 있다. 영국 매체 '토트넘 뉴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의 미래를 둘러싼 추측은 지난 몇 주간 최고조에 달했다. 얼마 전만 해도 떠날 확률은 50%였으나 최근 100%로 확실해졌다.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만큼 아름…

  • '아쉬운 무승부' 한국, 알제리와 24-24 무승부...세계 남자주니어 핸드볼선수권 21∼24위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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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2

    한국은 24일(현지시간) 폴란드 소스노비에츠에서 펼쳐진 IHF 제25회 세계남자주니어(21세 이하) 선수권 6일차 17∼32위전 2조 마지막 경기에서 알제리와 24-24 무승부를 기록했다.대회 17∼32위 토너먼트에서 2승 1무 성적을 올린 한국은 알제리와 승점에서는 동일했지만, 골 득실차에서 뒤져 조 2위로 마감했다.총 32개 참가국 중 상위 16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은 프레지던츠컵으로 불리는 17∼32위 경쟁에서 21∼24위 그룹으로 분류됐…

  • '오후 5시까지 비 예보' 방수포 깔린 위즈파크, 트레이드 맞대결 성사될까 [MD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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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2

    [마이데일리 = 수원 심혜진 기자] 날씨가 오락가락하고 있다. 수원 경기는 열릴까.LG와 KT는 2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맞대결을 펼친다.전날 경기서는 95분간의 우천 중단 끝에 KT가 5-0으로 승리했다. 경기가 끝난 시간은 오후 10시 56분. 우천 중단까지 합쳐 4시간 26분간 경기를 했다.선발 헤이수스가 6이닝 7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 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안현민과 장성우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 야구 하기 딱 좋은 날씨!…'승승승승' 롯데 vs '승' NC, 낙동강 더비서 누가 웃을까 [창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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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2

    (엑스포츠뉴스 창원, 김지수 기자) 장맛비로 달콤한 휴식을 취한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가 2025 시즌 7번째 맞대결을 치를 준비를 하고 있다.롯데와 NC는 25일 창원NC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팀 간 7차전을 치른다. 롯데는 터커 데이비슨, NC는 라일리 톰슨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이날 창원 지역은 오전부터 화창한 날씨를 보였다. 경기 개시 3시간 30분 전인 오후 3시 현재 맑은 햇살이 창원NC파크 그라운드…

  • KIA 위즈덤의 조용한 활약…200안타 장인보다 OPS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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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2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33)의 올 시즌 성적은 썩 좋아 보이지 않는다.24일 현재 5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2, 13홈런, 36타점을 기록했다.타율은 전체 28위다. 규정 타석을 채운 10개 구단 외국인 타자 7명 중 6위다.부상으로 규정 타석을 소화하지 못했거나 퇴출당한 선수들을 제외하면 하위권이다.그래서 일부 KIA 팬들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활약한 소크라테스 브리…

  • FC서울, 기성용과 작별 발표... “은퇴식·지도자 도전 함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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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FC서울이 레전드 미드필더 기성용과 결별을 발표했다.최근 서울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기성용은 포항 스틸러스 이적설이 불거지며 국내 축구계를 들썩였다.구단은 “올 시즌 FC서울 선수단 운영 계획에 기회가 없음을 확인한 기성용이 남은 선수 인생에 있어 의미 있는 마무리를 위해, 더 뛸 수 있는 팀으로 가고 싶다는 요청을 해왔고 이를 구단이 수용하며 이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래된 인연만큼 FC서…

  • '韓 20호 프리미어리거' 초대박! 뉴캐슬 '초특급 유망주' 박승수 영입 임박…뮌헨+크팰도 관심→기성용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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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한국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의 박승수를 영입할 예정이다. 크리스탈 팰리스와 바이에른 뮌헨 등과의 경쟁에서 이긴 것으로 보인다.박승수가 뉴캐슬로 향한다면 한국에서는 박지성, 이청용, 기성용, 손흥민, 박주영, 양민혁 등에 이어 20번째로 프리미어리그 구단과 계약한 선수가 된다.뉴캐슬은 과거 국가대표 중앙 미드필더 기성용이 몸 담은 팀이다. 지금의 뉴캐슬은 기성용이 …

  • 대구 먹구름 다 걷혔다!…'10승 도전' 와이스 VS '10일 휴식→복귀' 후라도 선발 맞대결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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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대구,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5일 경기가 정상적으로 치러질 전망이다.한화와 삼성은 지난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팀 간 7차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대구 지역에 하루 종일 내린 비로 경기가 취소되며 하루를 휴식했다.25일까지 비가 내릴 것이란 관측도 있었지만 오후 3시 현재 대구에 비 예보는 모두 사라진 상태다. 대구지방기상청도 오후 3시 이후 강수확률은 30…

  • 中 축구 통탄할 수밖에..."韓-日에게 완전히 밀렸다"→"18세 최고 유망주 이름도 없어"...3차예선 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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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중국 축구의 참담한 현실이 3차예선에 대한 평가에서 다시 한번 드러났다. 중국의 이이는 25일(한국시각) '왕위동은 선발되지 않았고, 장성룽이 중국 대표팀의 자랑이 됐다'라고 보도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베스트 일레븐 후보 명단 46인의 이름을 공개했다. 총 46 중 공격수 15명, 미드필더 13명, 수비수 13명, 골키퍼 5명이 이름을 올…

  • "60세에 골프채 잡아 95세에 샷 이글…권노갑의 반전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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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샷이 이렇게 잘 맞은 건 처음입니다.”권노갑(95) 김대중재단 이사장이 생애 최고의 골프 라운드를 완성했다. 지난 24일 경기 군포 안양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정기 라운드에서 권 이사장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5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특히 두 번째 샷이 그대로 홀에 들어가는 '샷 이글'을 기록하며 골프 인생의 정점을 찍었다.권 이사장은 이날 정·재계 인사들과 정기 라운드에 나섰으며, 시니어티(6082야드)에서 경기를 진행…

  • 기성용, 포항 이적설에 직접 입 열었다···“제대로 된 인사 못할 가능성 커, 팬들에 죄송”[스경X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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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이 유력한 FC서울의 미드필더 기성용(36)이 이적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성용이 서울 선수단 훈련장인 경기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팬들을 만나 대화를 나눈 영상이 공개됐다.전날 기성용이 이적을 결심, 포항 이적이 가까워졌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해당 이야기가 전해지자 서울 팬들 사이에서는 거센 반발이 일어났고 훈련장에 근조화환을 보내는 등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다가오는 29일 진행될 포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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