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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축구 통탄할 수밖에..."韓-日에게 완전히 밀렸다"→"18세 최고 유망주 이름도 없어"...3차예선 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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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3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중국 축구의 참담한 현실이 3차예선에 대한 평가에서 다시 한번 드러났다. 중국의 이이는 25일(한국시각) '왕위동은 선발되지 않았고, 장성룽이 중국 대표팀의 자랑이 됐다'라고 보도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베스트 일레븐 후보 명단 46인의 이름을 공개했다. 총 46 중 공격수 15명, 미드필더 13명, 수비수 13명, 골키퍼 5명이 이름을 올…

  • "60세에 골프채 잡아 95세에 샷 이글…권노갑의 반전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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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3

    “샷이 이렇게 잘 맞은 건 처음입니다.”권노갑(95) 김대중재단 이사장이 생애 최고의 골프 라운드를 완성했다. 지난 24일 경기 군포 안양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정기 라운드에서 권 이사장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5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특히 두 번째 샷이 그대로 홀에 들어가는 '샷 이글'을 기록하며 골프 인생의 정점을 찍었다.권 이사장은 이날 정·재계 인사들과 정기 라운드에 나섰으며, 시니어티(6082야드)에서 경기를 진행…

  • 기성용, 포항 이적설에 직접 입 열었다···“제대로 된 인사 못할 가능성 커, 팬들에 죄송”[스경X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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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2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이 유력한 FC서울의 미드필더 기성용(36)이 이적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성용이 서울 선수단 훈련장인 경기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팬들을 만나 대화를 나눈 영상이 공개됐다.전날 기성용이 이적을 결심, 포항 이적이 가까워졌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해당 이야기가 전해지자 서울 팬들 사이에서는 거센 반발이 일어났고 훈련장에 근조화환을 보내는 등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다가오는 29일 진행될 포항과…

  • KIA에서 달랑 2승, 솔직히 실망했는데…ML 체질인가, 류현진 몸 담았던 그곳에서 ‘2G 연속 선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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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24시즌 KIA 타이거즈에선 그저 그랬는데…에릭 라우어(30,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경기 연속 선발승을 따냈다. 라우어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5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3볼넷 1실점으로 시즌 4승(1패)을 챙겼다.라우어는 2024년 8월 KIA에 입단해 KBO리그 팬들에게 인지도…

  • 기성용 이적에 '분노 트럭' 나타났다..."레전드는 돈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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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3

    (MHN 권수연 기자) FC서울의 아이콘으로 활약한 기성용의 난데없는 포항 스틸러스 이적설이 K리그 판을 들썩이고 있다.지난 24일 축구계 및 연합뉴스에 의하면 기성용이 서울을 떠나 포항으로 이적하는 안을 놓고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기성용은 프로 데뷔를 서울에서 했다. 국내에서 활약한 기간은 비교적 짧지만 그 기간을 모두 서울에서만 지냈다.2006년 신인으로 서울에 입단한 기성용은 히트 플레이어로 활약, 3년 뒤 스코틀랜드 셀틱으로 건너가면…

  • 돌아온 롯데 천재타자, TV로 본 자이언츠는?…"질 것 같지 않은 팀, 너무 멋있더라" [창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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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5 조회 2

    (엑스포츠뉴스 창원, 김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타선의 '기둥' 나승엽이 1군 무대로 돌아왔다. 타격 슬럼프에 불의의 부상까지 겹치면서 마음 고생이 컸지만, 이제 모두 훌훌 털어내고 팀 선두권 도약만 생각하겠다는 입장이다.   나승엽은 지난 2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팀 간 7차전 우천취소 직후 "2군에서 부상으로 입원까지 했을 때 솔직히 많이 힘들었다"며 "약간 뭔가 …

  • ‘17타석 만에 안타 터졌다’ 이정후, 멀티 출루→타율 2할5푼대 지켰다…SF는 패배, 1위 다저스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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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한용섭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5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서 2-4로 패배했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최하위 마이애미에 덜미를 잡힌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LA 다저스에 4.5경기 차이로 벌어졌다. 이정후는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연속 …

  • 차명석 단장 “퓨처스 1등 아닌가요. 천성호 달라고 먼저 요구했다”…LG, 군필 좌완 포기하고 내야 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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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한용섭 기자] “퓨처스 1등 아닌가요” 타격이 되는 내야수 보강을 원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KT 위즈와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LG는 25일 좌완 투수 임준형을 보내고, 내야수 천성호와 포수 김준태를 데려오는 1대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LG는 내야 보강이 필요했다. 오지환이 타격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가 있고, 문보경이 잔부상으로 3루수과 지명타자를 번갈아 출장하면서 내야 뎁스 보강을 원했다. 백업에서 사실상 주전이 된 유틸리티…

  • '160km→145km 충격 하락 이유 있었다' 군필 유망주의 수난 왜? "훌륭한 구속을 갖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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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고척, 윤욱재 기자] 최고 시속 160km에 달하는 강속구를 자랑하며 차세대 마무리투수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인데 왜 1군에서 기량을 만개하지 못하는 것일까. 키움은 지난 23일 우완 사이드암 이강준(24)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이강준은 최근 4경기에서 모두 실점을 하면서 불안한 피칭을 했다. 특히 지난 22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1이닝 2피안타 1볼넷 1실점에 그쳤고 최고 구속도 149km가 나온 것에 만족해야…

  • '다저스, 로버츠, 김혜성 보고 있나?' 럭스, 신시내티에서 대폭발! 홈런→끝내기, 이틀 연속 결정적 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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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개빈 럭스가 신시내티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자신을 보낸 다저스를 후회하게 만들겠다는 분위기다. 지난해 겨울 다저스는 과감한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그동안 앤드류 프리드먼 야구운영부문 사장이 애지중지하며 키웠던 내야수 개빈 럭스를 신시내티로 보내고 마이너 유망주 1명과 드래프트 지명권을 받아왔다. 럭스는 지난 2016년 드래프트 1라운드 출신으로 2020시즌을 앞두고 MLB 파이프라인 기준 유망주 랭킹 …

  • '손호영 이후 첫 트레이드' 차명석 단장 "내가 현장에 얘기…퓨처스 유망주들 자리 못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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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가 지난해 손호영(롯데 자이언츠)-우강훈(LG 트윈스) 맞교환 이후 452일 만에 다시 트레이드 시장에 등장했다. '군필 왼손투수' 임준형을 내주고 1군 경험이 쌓인 내야수 천성호와 포수 김준태를 데려왔다. LG 차명석 단장은 "내가 현장에 얘기했다"며 "퓨처스 팀에 있는 내야수 유망주들이 자리를 잡아줘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LG 트윈스와 kt 위즈는 25일 오전 투수 임준형(24세, 좌투좌타)과…

  • “LG가 먼저 천성호 원했다”…2대1 깜짝 트레이드 막전막후, KT 어떻게 LG 군필 좌완 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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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후광 기자]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2대1 깜짝 트레이드는 어떻게 성사된 것일까. 프로야구 KT 위즈는 2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LG 트윈스에 포수 김준태(31), 내야수 천성호(28)를 보내고, 좌완투수 임준형(25)을 영입하는 2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트레이드 발표 후 OSEN과 연락이 닿은 KT 관계자는 “LG 쪽에서 먼저 천성호에게 관심을 갖고 있었다. 카드를 맞추는 과정에서 우리는 좌완투수가…

  • 김하성, 타석에서 3안타 2볼넷 맹활약...수비에서는 아쉬운 송구 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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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이 재활 경기를 소화했다. 공격과 수비에서 희비가 엇갈렸다.구단 산하 트리플A 더램 불스에서 재활 경기 치르고 있는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더램 불스 애슬레틱 파크에서 열린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리플A)와 홈경기 2번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득점 1타점 2볼넷 1삼진 기록했다.이번 시즌 재활 경기를 치르며 처음으로 3안타 경기 기록했다. 타율은 0.226까지 올라갔다.5회에는 깔끔한 라인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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