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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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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이 이렇게 잘 맞은 건 처음입니다.”권노갑(95) 김대중재단 이사장이 생애 최고의 골프 라운드를 완성했다. 지난 24일 경기 군포 안양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정기 라운드에서 권 이사장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5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특히 두 번째 샷이 그대로 홀에 들어가는 '샷 이글'을 기록하며 골프 인생의 정점을 찍었다.권 이사장은 이날 정·재계 인사들과 정기 라운드에 나섰으며, 시니어티(6082야드)에서 경기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