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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수, 박해민 둘 다 잡는다” 차명석 단장, 약속하다…두산도, 한화도 관심없다, 걱정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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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4 조회 8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년 만에 다시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르며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앞으로 2연패 도전과 왕조를 꿈꾸고 있다. 염경엽 감독은 2년 연속 우승 도전을 위해서 “박해민과 김현수는 잡아줄거라 생각한다”고 FA가 되는 두 베테랑의 재계약을 첫 번째로 꼽았다. 차명석 단장은 김현수(37)와 박해민(35)을 “둘 다 잡아야죠”라고 말했다. LG는 팀내 FA를 잡겠다는 의지가 있으면 반드시 붙잡았다.김현수(37)…

  • 전격 은퇴 선언 '국민 거포', 혼이 서린 고척돔으로 돌아온다고? 선수, 코치 다 안 되는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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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4 조회 7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선수도, 코치도 아닌데 박병호가 키움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KBO리그 홈런 역사에 한 획을 거은 레전드 '국민 거포' 박병호가 3일 은퇴를 선언했다.박병호는 2004년 성남고 시절 동대문구장에서 전대미문 고교생 4연타석 홈런을 치며 프로에 입단하기 전부터 스타덤에 올랐다. 당연히 200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 1차지명을 받았고, LG의 차세대 거포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LG에서의 야구는 쉽지 않았다. 너무 넓은…

  • 충격의 유벤투스 행, 김민재 유니폼 불탄다...은사따라 함께 '역대급 배신자' 등극할까 "스팔레티, KIM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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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4 조회 7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김민재(FC 바이에른 뮌헨)가 은사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러브콜과 함께 유벤투스 이적설에 휩싸였다. 다만 이 경우 나폴리 팬들의 강한 반발은 불가피해 보인다.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라이스포츠' 보도를 인용해 "유벤투스의 스팔레티 감독이 나폴리의 역사적 2022/23시즌 스쿠데토 우승을 함께했던 김민재와 다시 재회하길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스팔레티 감독은 이번 1…

  • “인사만 하고 갔다” 고우석, 내년에도 ML 도전…LG “복귀 안 하는 걸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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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4 조회 7

    [OSEN=한용섭 기자]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2년을 뛴 고우석(27)이 LG 트윈스로 복귀하지 않고, 내년에도 미국에서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한다. 차명석 LG 단장은 “LG로 복귀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고우석은 올해도 메이저리그 데뷔를 하지 못한 채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마쳤고, 2년 계약 기간이 끝났다. 국내로 복귀하느냐, 미국에서 계속 도전하느냐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다. 고우석이 한국으로 돌아온다면, 친정팀 LG로 복귀…

  • '두산이 심상치 않다' 벌써 '태풍의 핵'으로 떠오르나, 김원형 감독 "눈빛이 반짝반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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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4 조회 10

    두산 선수단은 현재 일본 미야자키에 마무리 캠프를 열고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이번 마무리 캠프에 앞서 이미 두산은 젊은 선수들이 미야자키 교육리그에서 실전과 훈련을 병행했다. 정오께 일본 프로야구(NPB) 2군 팀과 경기를 소화한 뒤, 경기가 끝난 후에는 훈련을 소화하는 방식이었다.그리고 지난달 29일 또 몇몇 선수들이 한국에서 미야자키로 넘어가 마무리 캠프에 합류하면서 완전체가 됐다. 이들은 지난 1일까지 훈련을 소화한 뒤 2일에 꿀맛…

  • "날 빼고 KIM 넣어" 베테랑 내야수 한 마디에, 김혜성 WS 막차 출전→우승 순간 함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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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4 조회 3

    LA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매체인 다저 블루는 2일(한국시간) 월드시리즈 우승 후 미겔 로하스(36)와 인터뷰를 소개했다. 이날 다저스는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025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연장 11회 승부 끝에 5-4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다저스는 지난해에 이어 리핏(repeat)에 성공하며 1998~2000년 뉴욕 양키스(3연패) 이후 첫 월드시리즈 2연속 우승팀이 됐다. 김혜성 역…

  • '초유의 사태' 세계 최고 무대 UFC서 '승부조작 의혹'… '배당 급락→1라운드 패→조용한 방출' 팬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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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4 조회 5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고의적인 패배 의혹을 받았던 파이터가 UFC에서 조용히 퇴출되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졌다.미국 매체 'MMA 매니아'는 3일(한국시간) "UFC 베가스 110에서 의심스러운 경기를 펼친 이삭 둘가리안이, 논란이 커진 뒤 UFC에서 방출됐다"고 보도했다.문제의 장면은 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가르시아 vs 오나마' 메인카드, 둘가리안과 야…

  • '우주의 기운 NO!' LG는 이미 알고 있었다, '빅리그 경력 無' 톨허스트가 잘할 거란 걸…"마이너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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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3 조회 5

    (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메이저리그(MLB) 경력은 전혀 없었으나 가능성을 봤다.LG는 지난 8월 초 기존 외국인 투수였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대체 선수로 앤더스 톨허스트를 영입했다. 당시 리그 1위였던 한화 이글스와 0.5경기 차 선두 경쟁을 이어가던 상황에서 과감한 승부수를 던졌다.LG의 결단은 성공했다. 톨허스트는 한국 무대 첫 등판이었던 8월 12일 수원 KT 위즈전에서부터 7이닝(77구) 무실점 완벽투를 펼치며 강렬한 인상을 남…

  • 다저스 진짜 어떻게 우승했나…모든 지표가 토론토 우위, 차이는 딱 하나 '야마모토 요시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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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3 조회 4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2할을 겨우 넘는 팀 타율(0.203)과 3할에 못 미치는 출루율(0.294), 그리고 4점에 가까운 평균자책점(3.95)까지. LA 다저스는 이번 월드시리즈 7경기를 치르는 동안 대부분의 투타 지표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밀렸다. 차이가 있다면 야마모토 요시노부였다. 3경기에서 3승을, 그것도 선발 등판 후 바로 다음 날 구원 등판해 이틀에 걸쳐 130구를 던지는 투혼을 발휘한 에이스가 있었기에 우승할 수 있었다.…

  • 9회말 2사 만루서 동료와 충돌→그대로 좌절 "졌다고 생각했는데...", 기적의 슈퍼캐치가 LAD 우승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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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3 조회 5

    스포츠매체 ESPN은 2일(한국시간) 2025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7차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같은 날 열린 경기에서 다저스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연장 11회 승부 끝에 5-4 역전승을 거뒀다.다저스는 믿었던 선발 오타니 쇼헤이가 3회 보 비솃에게 3점 홈런을 맞으며 0-3으로 밀리며 출발했다. 4회와 6회초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토미 에드먼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따라갔지만, 6회말 안드레스 히메네스의 1타점 2루타가 나오면서…

  • “대표팀 합류의지 강하고, 아내도 호의적이더라”…한국계 빅리거 존스, 류지현도 외야 합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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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3 조회 7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에 합류할 한국계 선수들을 두루 살피고 있다. 류 감독은 지난 9월 미국 방문길에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한국계 선수들을 만나 WBC 출전 의사를 물었다. 디트로이트의 유틸리티 플레이어 저마이 존스(28)도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류 감독은 3일 경기도 고양시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미국에서 한국계 선수 6~7명 정도를 만나고 왔다”고 말했다. 류 감…

  • 손흥민 '레전드 매치' 오피셜 공식발표…MLS 서부 4강행 LAFC, 밴쿠버와 충돌 → SON vs 뮐러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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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3 조회 6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미국에서 챔피언스리그 급의 경기가 펼쳐진다. 최근까지 유럽에서 활약했던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과 토마스 뮐러(36,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자존심 대결이 성사됐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에 새긴 이력이 대단하다. 통산 454경기 173골 10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토트넘 구단 역대 최다 득점 부문에서 해리 케인(280골), 지미 그리브스(268골), 보비 스미스(208골), 마틴 치버스(174골)에 이어 5…

  • "예전처럼 뛰기 어렵다는 걸 느꼈다" 전격 은퇴 '국민 거포' 박병호, 지도자 변신 암시하며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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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3 조회 4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국민 거포' 박병호(전 삼성 라이온즈)가 에이전시를 통해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앞으로 지도자로 제2의 커리어를 보내겠다는 계획 또한 밝혔다. 박병호는 3일 팀 동료 임창민과 함께 현역 은퇴 의사를 밝혔다. 박병호는 구단을 통해 "프로야구 2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간 지도해주신 모든 감독님 코치님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할 수 있었던 동료들과도 너무 행복했다. 여러 팀을 옮겨 다녔지만 늘 사랑을 보…

  • '韓 4관왕' 폰세, 美 '30조 재벌 구단주'와 손 잡나?...'가성비 끝판왕 FA'에 과거 인연까지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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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3 조회 7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KBO에서 17승을 거둔 '괴물 투수'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메이저리그 구단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자산 30조 원 규모의 갑부 구단주가 이끄는 뉴욕 메츠도 폰세와 연결되어 있다.메츠의 소식을 다루는 미국 '라이징애플'은 2일(한국시간) "메츠가 17승 투수 폰세를 영입할 수 있다"며 "그를 잘 아는 데이비드 스턴스가 이미 밀워키 브루어스 시절부터 인연이 있다"고 전했다.스턴스는 현재 …

  • 쏟아지는 극찬 세례...코너킥으로 팀 승리 이끈 이강인에 "경기 흐름 곧바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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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3 조회 6

    [OSEN=정승우 기자] "이강인(24, PSG)의 투입은 곧바로 효과로 나타났다."파리 생제르맹(PSG)이 경기 막판 결승골로 니스를 꺾었다.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코너킥 키커로 나서 천금 같은 골의 발판을 만들었다.PSG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11라운드 니스와의 홈경기에서 추가시간 곤살루 하무스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최근 6경기 연속 무패(3승 3무)를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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