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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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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017년 이후 8년 만의 가을야구를 향해 쾌속 항진 중이다.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와 '3강'을 형성하고 있고 중위권 팀들과의 격차도 아직 여유가 있다. '봄데(봄에만 강한 롯데)'라는 꼬리표도 올해는 진짜 떼어버릴 기세다. 가장 고무적인 점은 이제 롯데가 '부상 변수도 극복하는 팀'으로 환골탈태했다는 거다. 이른바 '윤나고황(윤동희-나승엽-고승민-황성빈)'으로 불리던 야수 세대교체 핵심 멤버 중 윤동희, 나승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