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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안타까운 사고 발생' 한국프로축구연맹, 시설물 긴급 점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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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안타까운 사고 발생' 한국프로축구연맹, 시설물 긴급 점검 돌입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이 시설물 긴급 점검에 돌입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K리그1, 2 구단에 '최근 프로야구에서 낙하한 시설물에 팬이 맞은 사고가 있었다. 그분이 치료도중 안타깝게도 유명을 달리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를 빕니다. 이러한 사고는 우리 K리그에도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긴급 공문으로 시설점검에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 경기장 시설관리는 지차제 소관이다. 하지만 경기를 개최하는 홈구단에게도 무한책임이 뒤따른다. 노후한 시설이나 불안정한 구조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없는지 철저히 점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공지했다.

최근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31일,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29일 오후 5시 17분쯤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 3루 매점 인근에서 20대 관중이 위에서 떨어진 구조물에 맞아 머리 등을 크게 다쳤다. 병원에 이송된 뒤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아오다가 이틀만인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끝내 숨졌다. 프로야구 각 구단은 '어느 야구장에서나 벌어질 수 있는 사고'라는 점을 인지했고, 긴급하고 세밀하게 야구장을 살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경기장 시설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경기장 시설기준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관람 시설, 경기 구역, 관계자 시설, 미디어 시설, 안전 및 의료시설, 친환경 및 지속가능시설 등 6개 분야, 19개 세부 사항에서 경기장 시설 수준을 정량적 지표로 평가해 별 1개 등급부터 별 4개 등급까지 부여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2027년부터는 이 가이드라인에 따라 K리그1는 별 2개 등급 이상, K리그2 경기장은 별 1개 등급 이상을 취득한 경기장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경기장 등급제가 실시된다.

김가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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