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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인과 SON의 시대, 종말이 다가온다" → SON 없이 승리한 토트넘, 미래를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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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토트넘이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그늘에서 벗어날 희망을 봤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2일(한국시각)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과 손흥민 시대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며 토트넘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그 주인공은 바로 도미닉 솔란케와 브레넌 존슨이다.디애슬레틱은 '존슨과 솔란케는 스퍼스 공격의 미래이다. 그들은 밝아 보인다'고 기대했다.지난 10년 동안 토트넘의 공격은…

  • ‘명예’ 걸고 호소하던 이임생 이사, ‘악어의 눈물’이었다...“감독 추천 권한 위임 받은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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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2 조회 1

    [포포투=이종관]약 일주일 전에 이임생 총괄이사가 흘렸던 눈물은 모두 ‘쇼’였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축구협회 대표팀 감독 관련 감사 중간발표를 실시했다. 주요 쟁점은 위르겐 클린스만, 홍명보 감독 선임, 비리 축구인 기습 사면 및 철회, 천안축구종합센터 건립 관련 보조금 집행 및 차익금, 지도자 자격 관리 등에 대한 내용이었다.온 국민의 관심이 쏠린 것은 단연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

  • "무서웠다" 양현준의 셀틱 1-7 참패에 로저스 감독이 쏟아낸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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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무서웠다."양현준이 교체 출전했지만 참패를 면하지 못했던 셀틱의 브렌든 로저스 감독이 답답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셀틱은 2일(한국시각)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의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도르트문트에 1대7로 대패했다. 6골 차 대패를 당한 셀틱은 1승1패, 승점 3점으로 19위에 자리했다. 2연승을 달린 도르트문트는 브레스트(프랑스)와 레버쿠…

  • [오피셜] 역대급 '허구연 KBO 총재는 웃는다' 무려 9개 구단이 최다 관중 신기록→WC1도 매진...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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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는 2일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경기를 약 3시간 45분 앞둔 오후 2시 45분께 잠실구장 전석(2만 3750석)이 매진됐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매진은 역대 4번째. 또 2002년 수원에서 펼쳐진 KIA 타이거즈와 KT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이후 약 2년 만이다.아울러 KBO는 "3월 23일 개막전…

  • 김강민, 이글스맨으로 유니폼 벗는다...한화, 정우람·이명기 등 은퇴 대상자 포함 7명 재계약 불가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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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짐승' 김강민(42)이 한화 이글스를 마지막 팀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한화는 2일 "은퇴 의사를 밝힌 선수 3명을 포함한 총 7명에 대해 재계약 불가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한화 구단이 밝힌 은퇴 대상자는 지난 9월 29일 은퇴식을 치른 투수 정우람을 비롯해 베테랑 외야수 김강민과 이명기 등 3명이다. 이밖에 한화는 투수 이승관, 이정훈, 포수 이재용, 외야수 김선동 등 4명을 방출했다.가장 눈길을 끄는 이름은 …

  • [공식] 한화 김강민 은퇴 의사 전달···결국 아무것도 남는 게 없는 2차 드래프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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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아무것도 없다. 꾸준한 선발 출장부터, 드라마 같은 재기까지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았다. 남은 것은 상처뿐인 2차 드래프트 이적이 됐다. 한화 베테랑 외야수 김강민(42)이 은퇴 의사를 전했다.한화 구단은 2일 은퇴 의사를 밝힌 선수 3명을 포함한 7명에 대해 재계약 불가를 결정했다. 은퇴 의사를 전한 3명은 최근 은퇴식에 임한 정우람과 김강민, 그리고 외야수 이명기다. 3명 외에 투수 이승관, 이정훈, 포수 이재용…

  • 여자골프 세계 1위 넬리 코다, 2년 연속 국내서 열리는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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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 이태권 기자 = 여자 골프 세계 1위 넬리 코다(미국)가 2년 연속 한국을 방문한다.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인 BMW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대회 조직위원회는 개막 2주를 앞두고 2일 주요 출전 선수를 발표했다. 명단에는 넬리 코다(미국)가 눈길을 끌었다. 코다는 올 시즌 LPGA투어에서 6승을 따내며 여자 골프 세계 1위는 물론 올 시즌 LPGA투어 CME포인트 랭킹 1위를 달…

  • 이래도 SON 재계약 안하나..."손흥민 역대 6위 안에 들 토트넘 레전드"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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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아직 토트넘 홋스퍼 레전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손흥민이 당장 토트넘 최고의 선수 10위 안에 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토트넘 레전드 출신 글렌 호들이 지난달 25일(한국시간) 영국 방송 TNT 스포츠에 출연해 손흥민이 토트넘의 위대한 레전드 중 한 명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방송에서 호들은 누가 토트넘의 위대한 레전드인지 질문을 받았다. 그는 "해리 케인이 반드시 들어야 하고 가자(폴 게스코인), 위르겐 클…

  • 저지 62호 홈런볼 뛰어넘는다! 오타니 50-50 홈런볼 150만달러에 육박...경매 마감 23일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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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친 역사적인 50호 홈런볼의 경매 가격이 150만달러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매업체 골딘 옥션(Goldin Auctions)에 따르면 2일(이하 한국시각) 현재 오타니의 시즌 50번째 홈런볼의 경매가는 146만4000달러(약 19억3000만원)까지 치솟았다. 지난달 28일 경매를 시작한 지 닷새 만에 150만달러에 육박한 것이다. 다만 이 공의 소유권을 놓고 법정 다툼이 진행되고 …

  • 범호적 사고? "네일 80구에서 구위 떨어져" 복귀해도 제약 있는 에이스, 감독은 오히려 걱정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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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IA 에이스 제임스 네일은 투혼으로 한국시리즈를 맞이한다. 라인드라이브 타구에 턱을 강타당하면서 골절상을 입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한국시리즈 등판을 준비하고 있다. 그래도 두 달 가까운 공백기가 있어 투구 수에는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KIA 이범호 감독은 이 위기라면 위기인 상황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봤다. '범호적 사고'다. 이범호 감독은 지난달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정규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

  • “김민재 바이에른 수준 아니야”→“센터백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 콤파니 깜짝 변호→감동 받은 KIM '맹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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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빈센트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센터백 듀오에 대한 강한 신뢰를 선수단 앞에서 직접 보여줬다. 바이에른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달하는 SNS 매체 'Bayern&Germany'는 2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스포르트 빌트의 내용을 인용해 콤파니 감독이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를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전했다. 그 자리에서 콤파니 감독은 수비수들의 책임감이 얼마나 무거운지를 선수들에게 설명했다. "때로는 자…

  • '91골 56도움' 아시아 특급 공격수, 드디어 터졌다...데뷔골 포함 1골 2도움 폭발!→평점 9.1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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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드디어 터졌다. 인터밀란은 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2라운드에서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에 4-0 대승을 거뒀다. 즈베즈다의 설영우는 이날 팀의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했지만, 대패를 막지 못했다. 이날 인터밀란 승리의 주역은 메흐디 타레미였다. 타레미는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와 투톱을 이뤄 즈베즈다를 상대했다. 그리고 팀이 1-0으…

  • 에이스가 8이닝 1실점하면 뭐하나…끝내 터지지 않는 타선, 볼티모어 PS 9연패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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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포스트시즌 무대만 밟으면 약해진다.볼티모어 오리올스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1차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맞대결에서 0-1로 패배했다.볼티모어는 정규시즌 91승 71패로 동부지구 2위, 와일드카드 1위였다. 캔자스시티는 86승 76패로 중부지구 2위, 와일드카드 2위로 두 팀이 포스트시즌에서 맞붙게 됐다.팽팽한 투수전…

  • '김도영 포함' KBO, 2024시즌 MVP 후보 18명 공개…신인왕 후보도 확정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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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최우수선수)와 신인상을 수상할 선수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KBO는 2일 2024시즌 MVP 및 신인왕 후보를 발표했다. MVP와 신인상은 KBO가 한국야구기자회와 함께 사전에 후보를 선정하고,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개최에 앞서 투표를 실시한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선수가 수상자로 선정되는 다득표제로 진행한다. 2024시즌 KBO리그를 취재한 한국야구기자…

  • 도대체 왜? '14타수 10안타 0.714' 타자인데 대타를 쓰다니…32홈런 거포도 감탄 "감독님은 천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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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수원, 윤욱재 기자] "감독님은 천재다" 역시 포스트시즌은 '벤치 싸움'이었던 것인가. KT와 SSG의 KBO 리그 사상 최초 5위 결정전이 열렸던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는 그림 같은 대역전극이 펼쳐졌다. KT는 8회초 최정에 중월 솔로홈런을 맞으면서 1-3으로 끌려갔다. 그러나 KT에게는 8회말 공격이 있었다. 선두타자 심우준이 우전 안타로 치고 나갔고 SSG에서는 좌타자인 김민혁과 스위치히터 멜 로하스 주니어가 연달아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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