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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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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투수 비슬리가 '손톱 투혼'을 발휘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김태형 롯데 감독은 20일 대전 한화전이 우천 취소된 뒤 취재진을 만나 전날 경기를 돌아봤다.롯데는 3-4로 뒤진 8회말 한동희의 솔로 홈런 등을 앞세워 3득점, 6대4 역전승을 거뒀다.선발투수 비슬리가 평소보다 고전하며 5이닝을 간신히 채웠다. 비슬리는 5이닝 4실점으로 물러났다. 6회부터 현도훈-박정민-김원중-최준용이 1이닝 무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