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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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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야구에서 ‘3할 타자’가 사실상 자취를 감췄다. 투고타저 현상이 뚜렷해져 타자뿐만 아니라 구단들의 고민도 깊어질 전망이다.지난 24일까지 규정 타석을 채운 타자 가운데 3할 이상 타율을 보이는 선수는 불과 5명이다. 롯데 레이예스(0.347)을 비롯해 삼성 김성윤(0.358), NC 박민우(0.331), KIA 최형우(0.327), 한화 문현빈(0.326)이 3할의 벽을 넘었다.과거와 비교하면 올해 3할 타자가 얼마나 적은지 알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