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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발표]'깜짝 발표' 홈런왕이 코치로 돌아온다, 박병호 히어로즈 전격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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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현역 은퇴를 선언한 박병호가 친정팀 키움 히어로즈에서 코치로 제 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한다.키움 구단은 4일 "키움 출신 박병호를 잔류군 선임코치로 임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깜짝 영입이다. 성남고 재학 시절부터 '괴물 고교 타자'로 이름을 날렸던 그는 2005년 LG 트윈스의 지역 연고 1차 지명을 받았다. '역대급' 재능을 가진 1차 지명 타자에게 쏟아지는 관심은 엄청났다.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 후에도…

  • "무조건 ML 계약 가능 → 2년 215억 이상" 진짜 작별 인사였나, 유출 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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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폰세가 집과 가까워지는 것이 목표라면, 메이저리그 계약을 추진할 수 있다."스토브리그가 시작되면서 한화 이글스의 '슈퍼 에이스' 코디 폰세에 대한 현지 언론의 관심이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한화의 한국시리즈 준우승으로 아쉬움 속에 한국에서의 첫 시즌을 마친 폰세는 일찍부터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찰 대상이었다.사실 그가 일본프로야구(NPB)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괜찮은 성적을 내고도, 라쿠텐 골든이글스 이적 후 성적이…

  • '현역 은퇴' 홈런왕 박병호, 돌고 돌아 다시 키움으로...잔류군 코치 선임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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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조형래 기자] 결국 돌고 돌아서 키움 히어로즈로 돌아왔다. 하지만 선수가 아닌 코치다.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 출신 박병호가 지도자로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한다. 키움은 4일(화) 박병호를 잔류군 선임코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2005년 LG트윈스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박병호 선임코치는 2011년 트레이드로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었다. 2016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 2018년 히어로즈로 복귀해 20…

  • 다저스 우승에 SON 깜짝 등장, 손흥민 형이 왜 거기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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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시리즈(WS) 우승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소셜 미디어(SNS), 수많은 우승 게시물이 올라온 가운데, 낯이 익으면서도 놀라운 얼굴이 등장했다. 바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었다. 정확히는 LAFC의 게시물을 LA 다저스가 '재게시'한 사진이긴 했다. LAFC가 다저스의 WS 우승을 축하하는 게시글을 SNS에 올렸고, 이 과정에서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있는 손흥민과 다저스 투수 블레이크 스넬이 함께…

  • '와 진짜 다 가진 남자 되나' 월드시리즈 MVP에 사이영상 최종 후보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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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월드시리즈 우승, 월드시리즈 MVP에 이어 사이영상까지 독식하나. 최고의 가을을 보낸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이하 한국시각) 양대 리그 MVP, 올해의 신인, 올해의 감독, 사이영상 최종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내셔널리그 MVP 후보에는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필라델피아 필리스 카일 슈와버, 뉴욕 메츠 후안 소토가 올랐고, 아메리칸리그 MVP 후보에는 뉴욕 양키스 …

  • KIA 선수들도 믿을 수 없었던 현실… 캠프 시작부터 8㎞ 뛰었다, 장난 아님을 직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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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김태우 기자] “이 스케줄 진짜 맞는 건가요?” 마무리캠프를 위해 3일 일본 오키나와에 도착한 KIA 선수들은 3일 저녁 다음 날(4일) 스케줄이 보고 믿기 어려운 표정을 지었다. 4일은 마무리캠프 훈련 첫 날이다. 그런데 시작부터 엄청난 일정표가 기다리고 있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강도 높은 훈련은 어느 정도 각오한 일인데, 첫 스타트부터 쉽지 않은 일정이 선수들을 놀라게 했다. 러닝이었다. 물론 다른…

  • '한화의 협상 갑을 역전' 한화 와이스의 극적 성장...1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 중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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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에이스 코디 폰세(31)의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원투펀치의 또 다른 축 라이언 와이스(29)의 거취도 주목된다.폰세는 올 시즌 17승1패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으로 KBO 외국인 투수 최초 투수 4관왕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관심이 쏠렸고, 에릭 페디(2년 1500만 달러)를 넘는 계약이 예상된다. 한화도 재계약이 어렵다고 판단하며 시즌 중반부터 새 외국인 선수를 리스트업했다.와이스는 16승5패 평균…

  • 네일은 ML 선발투수 오퍼 못 받는다? KIA가 자신감 가질 수 있는 이유…2026 대반격의 시작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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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정적인 구원투수.”제임스 네일(32, KIA 타이거즈)은 2024시즌을 마치고 메이저리그 구단들로부터 구원투수 및 마이너계약 제안을 받았다. 네일은 고심 끝에 KIA 잔류를 택했다. 선발투수 계약 제안을 받으면 당연히 메이저리그로 돌아가겠지만, 더 이상 적은 나이가 아니니 불펜투수로 뛰거나 불안정한 마이너계약은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1년이 흘렀다. 네일은 킥 체인지를 연마해 업그레이드된 경기력을…

  • ‘국가대표 영구 제명’ 장현수, ‘호화군단 친정 팀’ 알 힐랄 상대로 홀로 빛났다→DF 중 최고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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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이종관]장현수가 친정 팀 알 힐랄을 상대로 펄펄 날았다.알 가라파는 4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에 위치한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서부 지역 4라운드에서 알 힐랄에 1-2로 패배했다.‘호화 군단’ 알 힐랄에 비해 전력상 약세로 평가받던 알 가라파가 나름대로 선전했다. 경기 시작 9분 만에 살렘 알 도사리에 실점을 내줬고 후반 21…

  • [단독]이진영 삼성 코치, 두산행 전격 결정...김원형 감독이 직접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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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영 기자이진영(45) 삼성 타격코치가 두산으로 자리를 옮긴다. 김원형 신임 감독의 강력한 요청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두산 구단 사정을 잘 아는 한 야구인은 4일 오전 “이진영 코치가 삼성을 떠나 두산으로 간다. 김원형 감독이 직접 나서 영입을 추진했고, 구단이 이를 수용하면서 최종 계약 단계만 남겨 놓았다”고 전했다.2024년 삼성에 합류한 이진영 코치는 삼성 타선을 리그 정상권으로 끌어올렸다. 삼성은 지난해 185개, 올해 161개의 홈…

  • 백번 양보해도 최소 25억부터 시작...돈은 정해져있고, 디아즈-후라도 어떻게 다 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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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얼마를 줘야 잔류시킬 수 있나.삼성 라이온즈는 당연한 것 같으면서도 시간을 끌던 감독 선임 문제를 해결했다. 3일 박진만 감독이 2+1년 최대 23억원 조건에 재계약 했음을 알리며 2026 시즌을 앞두고 가장 중요한 문제를 해결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올해 한국시리즈 문턱까지 올렸는데 연장 계약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그런데 내년 시즌을 앞두고 더 골치 아픈 문제가 있다. 바로 외국인 선수 재계약.삼성에는 디아즈, …

  • 류현진 8000만달러의 벽이 정말 높구나…ML 최고의 역수출 신화, 켈리도 못 쳐다본다? 4400만달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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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8000만달러의 벽이 정말 높구나.KBO리그를 경험하고 메이저리그로 간 역대 모든 투수 중 최고대우 계약은 4년 8000만달러의 류현진(38, 한화 이글스)이다. 류현진은 2019-2020 FA 시장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부터 그와 같은 대우를 받았다. 5년이 흘렀지만, 이 계약을 넘어서는 투수가 안 나온다. 야수는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6년 1억1300만달러 계약을 맺고 2년째 뛰면서 일찌감치 …

  • "나 대신 KIM 넣어" 다저스 역사도 김혜성 커리어도 바꿨다, 베테랑 로하스의 '통 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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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성의 극적인 월드시리즈(WS) 데뷔가 성사되는 순간이었다. 미겔 로하스의 제안에 LA 다저스 코치진이 응답하면서, WS 마지막 경기, 마지막 이닝에 김혜성이 그라운드를 밟고 우승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다. 김혜성은 지난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WS 7차전 팀이 5-4로 앞선 연장 11회 말 2루수로 교체 출전, 마지막 이닝까지 자리를 지키면서 그라운드에서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그야…

  • 우승까지 단 '3경기'…손흥민 향한 LAFC 감독 찬사, "막기 어려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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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손흥민(이상 로스앤젤레스 FC)에게 경외감을 느낀다.로스앤젤레스(LAFC)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 FC와 2025 아우디 메이저리그사커(MLS)컵(플레이오프) 1라운드(16강) 2차전에서 손흥민의 선제골, 드니 부앙가의 멀티골, 제레미 에보비세의 쐐기골을 앞세워 4-1 완승을 거뒀다.앞서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LAFC는 합산 스코…

  • LG 우승하고 '슬펐다'니 왜일까…KS 수비 하이라이트 만든 이적생, "내년엔 제가 주연으로" [LG 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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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LG 트윈스의 올해 통합우승 멤버 중 하나였던 천성호가 생애 첫 우승을 경험한 소감을 밝혔다. LG는 지난달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4-1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2023시즌 통합우승 이후 2년 만에 KBO리그 왕좌를 탈환했다.지난달 30일이 자신의 29번째 생일이었던 천성호는 인생에서 잊지 못할 생일선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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