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8.09
조회
7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3, LAFC)이 떠난 첫 경기, 토트넘 홋스퍼는 바이에른 뮌헨의 벽 앞에서 완전히 무너졌다. 그리고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공개적으로 '왼쪽 날개 보강' 가능성을 열어뒀다.토트넘은 8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0-4로 완패했다. 손흥민의 이적 이후 첫 실전이었다. 프랭크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고, 히샬리송을 원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