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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명 중 21명 찬성" KFA, 홍명보 감독 선임 마무리..."이사회 승인 완료→코치진 구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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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3 조회 1

    [OSEN=고성환 기자] 대한축구협회(KFA) 홍명보 감독 선임 작업을 마무리했다.KFA는 13일 "이사회 승인을 통해 홍명보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을 공식 선임했다. 홍명보 감독은 코칭스태프 구성에 들어간다"라고 발표했다.KFA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동안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건으로 2024년 4차 이사회 서면결의를 실시했다. 해당 건은 23명 중 21명의 찬성으로 승인되었다. 서면결의는 차기 정기이사회 개최까지 시일이 많이 남…

  • 점점 확신 주는 KIA의 도박… KBO판 크리스 세일 느낌, 정규직 전환 임박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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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3 조회 1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KIA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4-2로 이기고 시리즈 싹쓸이를 완성했다. 스윕패를 면하기 위해 LG가 단단히 칼을 갈고 나왔지만, 1회 KIA 마운드에 선 한 투수의 투구 내용은 ‘오늘도 쉽지 않겠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그 초반 기세 싸움을 캠 알드레드(28)가 이끌었다. 팔꿈치 부상 후 수술을 받고 전력에서 이탈한 윌 크로우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입단한 알드레드는 이날 6⅔…

  • 왜 하필 이 타이밍에…에이스 조기강판→삼성전 1승9패, ‘데뷔전’ 日 순수 청년 어깨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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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3 조회 1

    [OSEN=잠실, 이후광 기자] ‘뉴 페이스’ 시라카와 케이쇼가 사자 공포증을 겪고 있는 두산 베어스를 구해낼 수 있을까. 프로야구 두산 이승엽 감독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1차전 선발투수로 이적생 시라카와를 예고했다. 시라카와는 지난 10일 두산과 총액 400만 엔(약 3400만 원)에 단기 대체 외국인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일본 독립리그 에이스 출신인 시라카와는 지난 5…

  • 박지성 소신 발언→안정환에게 불똥, 유튜브 채널 찾아가 비난 폭탄 "조용히 있을 건가? 동생들만 앞장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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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3 조회 1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홍명보 한국 대표팀 선임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레전드' 박지성이 소신 발언을 했다.박지성은 빙빙 돌려 말하지 않았다. 직접적으로 한국 축구를 위한 쓴소리를 던졌다. 약속을 어겼다며 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 정당성이 없다고 지적했고, 정몽규 회장 사퇴와 홍 감독 선임 번복 등에 대한 입장도 드러냈다. 내부 고발자로 찍힌 박주호를 감싸기도 했다.특히 박지성은 정 회장 사퇴에 대해서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다. 규정이 없는…

  • 시작부터 ‘무자격’ 국가대표팀 코치였던 홍명보, 영원한 리베로는 ‘특혜도 무제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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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3 조회 1

    2005년 8월 22일. 홍명보 당시 대한축구협회(KFA) 이사는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시작된 KFA 2급 지도자 강습회에 참가했다.홍명보는 지도자 자격증이 없는 상태였다. 지도자를 할 생각이었다면 3급 지도자 자격증부터 따야 했다. 3급 지도자 자격증을 따면 유소년이나 초등학교 축구교실에서 지도자 생활을 할 수 있었다.2급 지도자 자격증을 따려면 3급을 따고 2년이 지나야 했다. 하지만, 홍명보에겐 예외 조항이 적용됐다. KF…

  • 붕괴된 한국 축구에 씁쓸한 손흥민 한마디 "케인 유로2024 우승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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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한국 축구에 바람 잘 날이 없다. 대표팀 감독이 선임됐는데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시절 '톱-다운'보다 더한 방식이다. 이 와중에 캡틴 손흥민(31)이 절친 해리 케인(30)에게 남긴 우승 기원 메시지가 더 씁쓸하게 느껴진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공식 채널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선수권대회(유로2024) 우승 팀을 묻는 질문에서 "스페인이 유로2024 녹아웃 스테이지(토너먼트)에서 대단한 경…

  • 1G 만에 방출, 한국 비하하고 떠났는데…또 ML 콜업이라니, 꼴찌→1위팀 재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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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3 조회 1

    [OSEN=이상학 기자]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1경기 만에 부상으로 방출된 뒤 한국을 비하하며 떠난 투수 버치 스미스(34)가 또 메이저리그에 올라왔다. 이번에는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1위에 오른 강팀 볼티모어 오리올스 유니폼을 입고 콜업됐다. 볼티모어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전을 앞두고 우완 투수 딜런 데이트를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로 보내면서 우완 투수 스미스를 콜업했다. 지난달 28일 볼티모어와 마이너리그 계…

  • 오타니 '기괴한 저질 도발 행위' 美 현지 논란, "모욕적이다" 비판 왜? '황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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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3 조회 1

    해외 매체 마르카와 TMZ 스포츠 등은 12일(한국 시각) "오타니 쇼헤이가 경기 중 저질스러운 몸짓을 보여주면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고 보도했다.논란의 장면은 지난 10일 미국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 도중 발생했다. 1회초 LA 다저스의 공격. 선두타자 오타니가 초구를 공략해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후속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는 삼진, 프레디 프리먼은 유격수 직선타로 각각 물러났다.2아웃이…

  • '2002 신화'들도 홍명보·정몽규 등 돌렸다, 사상 초유 '부임 직후 사임' 괜한 말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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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3 조회 1

    평소 축구계 이슈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았던 박지성(43) 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도 이번만큼은 크게 목소리를 냈다. 박지성은 12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된 JTBC와 인터뷰에서 홍명보(55) 감독의 A대표팀 선임에 대해 작심 비판했다.대한축구협회(KFA)는 약 5개월간 위르겐 클린스만(60) 후임을 찾은 끝에 홍명보 감독을 정식 사령탑에 앉혔다. 축구협회 관계자와 이임생(55) 기술이사의 브리핑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은 약…

  • ‘더블A 강등’ 고우석, 윤석민처럼 ML 꿈 접고 1년 만에 국내 무대 유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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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손찬익 기자] 전 세계 야구선수들에게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르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태평양을 건넜다. 하지만 메이저리그는 커녕 트리플A에서 더블A로 강등되는 신세가 됐다.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 슈림프에서 뛰던 고우석은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더블A 펜사콜라 블루 와후스로 이동했다. 이날 미국 앨라배마주 도요타 필드에서 열린 더블A 로켓시티 트래시 판다스(LA 에인절스 산하)와 원정 …

  • '작심발언' 박지성, 박주호-이영표에 이어 선배들 나섰다...이래도 정몽규 회장, 수수방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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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3 조회 1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박지성의 작심발언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박주호, 이영표에 이어 일부 축구인들이 현재 대한민국 축구계의 문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젠 정몽규 회장이 답할 차례다.박지성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교육동에서 열린 '박지성과 함께하는 미래세대 토크-주니어 풋살'에 참석했다. 이후 인터뷰를 통해 대한축구계의 현 상황에 대해 참담한 심정을 전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 이후, 새 감독 찾기에 어…

  • 파죽의 6연승 KIA, 그러나 이범호 우려가 현실로… 실책 하나가 ‘대패 스노우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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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3 조회 1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KIA는 후반기 첫 3연전이었던 잠실 LG전을 모두 다 쓸어 담고 기세등등하게 홈으로 돌아왔다. 후반기 시작까지만 해도 1·2위였던 두 팀의 대결을 선두 KIA가 다 이기면서 2위권과 격차가 5.5경기까지 벌어졌다. 이범호 KIA 감독은 12일 광주 SSG전을 앞두고 전반기 마지막 일정과 후반기 초반으로 이어지는 일정이 힘들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 고비를 잘 넘겼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KIA는 전반기 마…

  • 이병훈 전 야구해설위원 별세, 향년 57세 '불의를 참지 못했던 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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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3 조회 1

    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는 12일 고(故) 이병훈 전 해설위원의 부고를 알렸다. 이병훈 전 위원은 대방초등학교와 선린중학교, 선린상업고등학교(현 선린인터넷고)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에 입학했다. 선린상고 시절에는 투수로도 활약했으며, 고려대에 입학한 뒤에는 중심 타자로 활약했다.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고인은 고려대를 졸업한 뒤 1990년 MBC 청룡의 1차 지명을 받으며 입단했다. 팀이 지명 후 LG 트윈스로 바뀐 가운데, 고인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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