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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세영 '73승4패' 세계최초 '꿈의 9할5푼' 승률 정조준…호주 오픈 5경기+월드투어 파이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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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4 조회 4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안세영이 꿈의 '9할5푼' 승률을 달성할 수 있을까.이는 안세영이 이달 말 열리는 호주 오픈(슈퍼 500)과 다음달 말 중국 항저우에서 치러지는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전승을 거둔다면 세울 수 있는 기록이다.안세영이 1년 넘게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어 '꿈의 기록'을 달성할 수 있다는 기대가 크다.안세영은 지난달 덴마크 오픈과 프랑스 오픈에서 경쟁자들을 따돌리며 압도적 '1강 체제'를 구축했다. 2002년생으로 …

  • [단독] 두산 초호화 코치진 꾸린다, 'SSG 우승 함께' 손지환 코치 전격 계약 '김원형 감독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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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4 조회 3

    4일 두산 사정에 밝은 관계자에 따르면, 손지환 코치가 2026시즌 1군 수비 코치로 새롭게 팀에 합류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손 코치는 '수비 야구'를 중요시하는 김원형 신임 감독을 가까이서 보좌한다.인헌초-휘문중-휘문고를 졸업한 손지환 코치는 1997년 2차 우선 지명으로 LG 트윈스에 입단했다. LG 트윈스에서 1997시즌부터 2003시즌까지 활약한 손지환은 KIA 타이거즈(2004~2007), 삼성 라이온즈(2008), SK 와이번스…

  • '새 코치 구함' 박진만 감독 재계약한 삼성 라이온즈, 코칭스태프 빈 자리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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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4 조회 2

    빈 자리가 적지 않다. 박진만 감독과 재계약한 삼성 라이온즈가 후속 작업에 나선다. 박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를 새로 구성해야 하는 상황. 시즌이 끝난 뒤 재계약하지 않게 된 자리가 여럿이다.감독 뒤에 가려 있지만 코치의 역할은 크다. 선수 지도뿐 아니라 감독과 함께 전략을 수립, 경기에 투영한다. 선수의 몸과 심리 상태 등 감독이 자세히 챙기지 못하는 부분도 살펴야 하는 게 코치다. 선수의 입장을 이해하고 선수와 감독 간 교두보 역할도 해야…

  • ‘FA 몸값 더 오르려나’ LG 우승 캡틴, 류지현호 주장 전격 선임 “(우승) 경험 있는 베테랑, 대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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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4 조회 2

    [OSEN=고척,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우승 캡틴 박해민이 국가대표팀에서도 캡틴 중책을 맡게 됐다.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체코, 일본 평가전 대비 대표팀 3일차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대표팀을 이끌 주장으로 박해민을 선임했다”라고 발표했다. 류 감독은 “박해민은 팀에서 주장을 하면서 좋은 결과(우승)를 낸 경험이 있다. 그리고 현재 구성원으로 봤을 때 경험 있는 선수가 후배들을 이끌었으면…

  • 제 2의 김연경 탄생하나? 한국 U-16 여자대표팀, 카타르 꺾고 8강 진출...캡틴 손서연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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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여자 배구 청소년 대표팀(U-16)이 아시아선수권에서 압도적인 전력차로 카타르를 대파했다.이승여(금천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조별예선 C조 3차전에서 카타르를 세트 스코어 3-0(25-5 25-3 25-4)으로 완파했다.첫 경기에서 중국에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한 한국은 이후 카자흐스탄과 카타르를 연달아 제압했다. 중국(3승)에 이어 조 2위(2…

  • 히어로즈의 파격, 은퇴한 ‘국민 거포’ 위해 전례없는 코치 신설…박병호 고척돔 은퇴식까지 열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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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조형래 기자] ‘히어로즈 박병호’는 사실상 한 단어였다. 은퇴를 선언한 박병호(39)가 키움 히어로즈 코치로 돌아왔다. 키움 히어로즈는 4일 박병호를 잔류군 선임 코치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전날(3일) 현역 은퇴 소식이 전해진 지 하루 만에 박병호를 코치로 선임했다. 박병호는 히어로즈 구단의 산증인, 역사와도 같은 선수다. 히어로즈의 상징과도 같은 거목의 선수였다. 고교 최고의 거포라는 수식어를 달고 2005년 LG 트윈스의 1차 …

  • "닭살이 돋았다" 박병호가 2군 직원들에게 보낸 감사 메시지, "박병호 코치, 언제나 응원할게요" [윤승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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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삼성의 베테랑 내야수 박병호의 인터뷰가 화제가 됐다. 당시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갔다 돌아온 그는 돌아오자마자 얼마 지나지 않아 4경기 연속 홈런포를 작렬하며 부활했다. 경기 후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그는 "퓨처스(2군)리그에 계신 분들이 많이 도와주셨다. 배영섭 타격코치와 현장 보조하는 스태프들이 뜨거운 낮 경기 끝나고 매일 30분 씩 던져 주셨다.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많은 스태프들에게 응원과 축하 메시지를 받았…

  • "한국 선수는 아침부터 훈련하는데" 수원삼성에서 뛰었던 中 레전드의 일침…"중국 선수는 안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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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중국 레전드 리웨이펑이 대한민국 선수들을 언급하며 중국 축구를 비판했다.중국 '소후닷컴'은 4일(한국시간) "리웨이펑의 한 마디가 중국 축구의 민낯을 찔러 드러냈다"라며 인터뷰를 전했다.최근 중국 축구 분위기는 최악이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꿈꿨지만 결과가 처참했다. 중국은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차전부터 일본에 0-7로 대패하더니 부진이 이어졌다. 바레인과 최종전을 앞두고 결과와 상…

  • "손흥민 사랑한다. 토트넘이 손흥민이고, 손흥민이 곧 토트넘" 눈물 세리머니 부주장, 얼마나 그리우면 또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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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제임스 매디슨은 아직도 손흥민이 그리운 모양이다.LAFC는 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과의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2차전 원정 경기에서 4대1로 승리했다. 1차전 이후 2연승을 거둔 LAFC는 2라운드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개인 SNS에 오스틴전 승리 사진과 함께 "다음 라운드로 가자"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다. 서부 콘…

  • '은퇴' 427세이브 레전드, 해설위원으로 깜짝 변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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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손찬익 기자] ‘끝판대장’ 오승환이 해설 마이크를 잡는다. 오승환은 오는 8일과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네이버 K 베이스볼 시리즈 체코 대표팀과의 경기에 MBC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깜짝 변신할 예정이다. 한미일 3개 리그는 물론 국가대표 경력도 화려한 오승환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해설에 나선다. 15일과 16일 도쿄돔에서 벌어지는 일본 대표팀과의 경기 또한 현지에서 해설할 예정.…

  • "내가 '경고'했지" 손흥민에 농락당한 오스틴 감독의 한탄, '흥부 조합'→'슈퍼팀' 상대로 공격 축구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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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손흥민과 드니 부앙가, LA FC의 '흥부 조합'이 포스트시즌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는 4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 8월 LA FC에 둥지를 튼 후 그와 부앙가가 클럽이 기록한 32골 가운데 23골을 책임졌다'고 소개했다. 극찬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손흥민과 부앙가는 3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FC와의 2025년 MLS컵 플레이오프(PO) …

  • "정말 더럽네" 다저스 사사키, 도대체 日동료 야마모토와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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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얼마나 더러운(nasty) 거야?LA 다저스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는 동료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공이 얼마나 지저분한지 궁금했다.야구에서 투수의 공이 '지저분하다(nasty)'는 표현은 극찬이다. 투구가 일정하고 깔끔하면 타자가 예측하기 쉽다. 지저분하다는 것은 움직임이 심하고 예상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그만큼 공이 까다롭다는 이야기다.하지만 팀 동료라면 그 위력을 체험하기 어렵다. 자체 청백전을 펼치더라도 실…

  • 토트넘 미치겠다, 손흥민 보내고 돈 얼마나 써야 하나…레알 마드리드 '벤치 추락 스타', SON 대체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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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잉글랜드)의 고민은 끝나지 않았다. 손흥민(LA FC) 대체자 찾기에 다시금 몰두하고 있다.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4일(이하 한국시각)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는 제한된 역할에 대한 좌절감으로 겨울 이적 시장의 문을 열었다. 그의 대리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토트넘, 아스널과 모두 얘기를 나눴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큰 변화를 겪었다. 지난 10년 동안 팀의 …

  • 방출해준 LG에 고맙다고 해야 하나… 이제 KBO 미련 없다, 반전 드라마에 인생 최고 대박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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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2024년 LG에서 뛰어 KBO리그 팬들에게도 친숙한 좌완 디트릭 엔스(35·볼티모어)가 성공 시대를 이어 가고 있다. LG와 재계약에 실패했을 당시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일이 벌어졌다. KBO리그에서는 벌 수 없는 연봉을 손에 넣으며 인생 역전을 만들었다. ‘볼티모어 선’ 등 현지 언론들은 볼티모어와 엔스가 1년 계약을 했다고 4일(한국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볼티모어와 엔스는 1년 250만 달러(약 36억 원)에…

  • ‘국민 거포’ 박병호, ‘친정’ 키움으로 전격 복귀…잔류군 선임코치로 제2의 인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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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은퇴를 선언한 ‘국민 거포’ 박병호(39)가 ‘친정’ 키움으로 돌아왔다. 잔류군 선임코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키움이 4일 “박병호를 잔류군 선임코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박병호는 지난 3일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지도자를 원한다는 얘기가 들렸다. 그리고 키움이 박병호의 손을 잡았다. 2021년 이후 4년 만의 재회다.2005년 LG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박 선임코치는 2011년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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