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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우석 계약에, '이정후·이종범'까지 조명…美 매체 "디트로이트, 불펜진 강화에 박차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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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6 조회 2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고우석이 주목받고 있다.미국 지역 매체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가 불펜진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완투수인 고우석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며 "한국 프로야구인 KBO리그에서 맹활약했던 고우석은 구단 산하 트리플A팀 털리도 머드헨스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어 "고우석은 아직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기다리고 있다. 마이애미 말린스는 지난 18일 고우석을 방출했고, 고우석은…

  • '왜?' KIA 2026년 대비 열쇠, 키움 외국인에 있다고? "구위 좋다던데, 데이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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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6 조회 2

    [광주=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내년을 대비해서. 호주에 이런 선수가 있다는 것을 한번 또 체크해야 할 것 같다."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25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 앞서 상대 선발투수 라클란 웰스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날 KIA 타선이 상대해야 할 선발투수기도 했지만, 다음 시즌부터 새로 도입되는 아시아쿼터 제도까지 염두에 뒀다. KBO는 지난 1월 2025년 제1차 이사회에서 아시아쿼터 제도 시행을 확정했다. 아시아쿼터제 대상은 …

  • 굴욕의 FA 계약 딛고 1군 잔류했는데…50억 FA 복귀, 12년 만에 '20⅔이닝' 2루 준비 "연습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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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6 조회 3

    [마이데일리 = 대구 이정원 기자] "더 해야 한다."한화 이글스 하주석은 요즘 2루 수비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하주석은 신일고 졸업 후 2012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당시부터 천재 유격수로 불릴 정도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데뷔 초창기에는 부진했지만, 국군체육부대(상무) 전역 후 힘을 내기 시작했다.군 전역 후 2016시즌 115경기 113안타 10홈런 57타점 58득점 타율 0.279, 2017시즌 111…

  • "다저스, 김혜성 기용하지 않기 위해 온갖 변명 늘어놔" 美 매체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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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6 조회 3

    다저스 소식을 주로 다루는 다저스 웨이는 25일(한국시간) "다저스는 김혜성을 기용하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변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혜성은 마이클 콘포토가 있는 좌익수, 미구엘 로하스가 있는 내야수 포지션 모두 용이하게 해낼 수 있을 것이다. 다저스는 여전히 김혜성을 신뢰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에게 출전 기회를 주겠다고 하지만 정작 최근 10경기에 선발 출전한 사례는 4차례뿐"이라고 지적했다.이번 시즌을…

  • ‘6월 압도적 1위’ KIA 잇몸 야구, 3강 구도 위협하다...이게 우승팀의 저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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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6 조회 6

    [OSEN=고척,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에도 6월 들어 가파른 상승세로 3강 구도를 위협하고 있다. KIA는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올러가 6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승리를 이끌었다. 타선에서 3회 2사 후에 박민과 이창진의 연속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4회는 최형우와 오선우의 연속 안타로 무사 2,3루…

  • 13억 보장 외국인도 방출인데, 10억 에이스도 사실상 결별 수순…"상황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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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척=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지금 공식 발표는 아닌데, 상황이 조금 안 좋다."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25일 고척 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의 현재 부상 회복 정도를 묻자 한숨을 푹 쉬었다. 차도가 없다는 뜻이었다. 로젠버그는 지난 8일 왼쪽 고관절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병원 검진 결과 좌측 대퇴골두 골극으로 인한 대퇴비구 충돌 증후군(웃자란 뼈의 마찰로 생긴 통증) 진단을 받았다. 회복까지 최…

  • 'SON 포함' 싹 다 바꾼다? 프랭크 감독, '유리몸' 매디슨 전력 외 통보↑..."새 전술에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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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6 조회 7

    [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손흥민의 거취만 문제가 아니다. 토트넘 홋스퍼가 다음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원하고 있다.토트넘 소식통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제임스 매디슨의 토트넘 커리어가 예상보다 빨리 마무리될 수 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새 시즌을 앞두고 본격적인 스쿼드 재편에 돌입하면서, 부상 이력이 잦은 매디슨이 계획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제기됐다"라고 보도했다.1996년생 매디슨은 영국 출신 공…

  • 김도영도, 김선빈도 없지만… KIA의 빛나는 라스트맨 스탠딩, 이종범 이후 첫 구단 역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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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6 조회 7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박찬호(30·KIA)는 올 시즌 한동안 본의 아니게 잔소리꾼이 되어야 했다. 경기 중 양옆에 서 있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계속 이야기를 하고, 계속 뭔가를 주지시켰다. 팀 사정과 무관하지 않았다. 박찬호는 “김선빈 김도영이라는 선수가 있었다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계속 했다”고 떠올렸다. 때로는 미안할 때도 있었지만, 팀을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KIA는 올해 3루수 김도영, 유격수 박찬호, 2루수 …

  • 한화, 중견수 트레이드설 사그라들지 않는 이유…1회부터 나온 실책, 상대 1루 주자 홈까지 내달렸다 [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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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6 조회 7

    (엑스포츠뉴스 대구, 조은혜 기자) 초반부터 실책이 나오지 않았다면 경기의 흐름은 달랐을 수도 있다.한화 이글스는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2-7 완패를 당했다.이날 패배로 한화는 시즌 전적 43승1무30패가 됐고, 2위 LG 트윈스(42승2무31패)와의 경기차는 다시 1경기 차가 됐다.선발투수 라이언 와이스가 일찍 무너지며 쉽지 않은 경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 …

  • 한화, 중견수 트레이드설 사그라들지 않는 이유…1회부터 나온 실책, 상대 1루 주자 홈까지 내달렸다 [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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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6 조회 8

    (엑스포츠뉴스 대구, 조은혜 기자) 초반부터 실책이 나오지 않았다면 경기의 흐름은 달랐을 수도 있다.한화 이글스는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2-7 완패를 당했다.이날 패배로 한화는 시즌 전적 43승1무30패가 됐고, 2위 LG 트윈스(42승2무31패)와의 경기차는 다시 1경기 차가 됐다.선발투수 라이언 와이스가 일찍 무너지며 쉽지 않은 경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 …

  • 한 달째 평균 5이닝 7실점 꼴…데이비슨 기다린 롯데의 뇌리 스칠 한마디 “내공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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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6 조회 7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지난달 18일 사직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마지막 선발승을 거둔 뒤 부진에 빠진 외국인투수 터커 데이비슨(29)의 반등이 요원한 이유로 ‘내공’을 꼽았다.김 감독은 “위기에 처했을 때 흐름을 확실하게 끊고 갈 수 있는 내공이 있어야 하는게, (데이비슨은) 아직 그게 좀 부족한 듯하다”고 설명했다.당초 지난달 18일 경기까지 데이비슨의 활약에선 이러한 장면을 찾기 어려웠다.데이비슨은 시즌 첫 등판인 3월 25일 인천 SS…

  • LG 트레이드 미스터리, 왜 4월 손가락 골절된 포수 픽했나…염갈량 확신 “재활 끝, 대타+제3의 포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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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6 조회 7

    [OSEN=수원,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왜 천성호와 함께 2군에서 손가락 골절로 재활 중인 선수를 트레이드 반대급부로 택했을까. LG 트윈스는 25일 오전 KT 위즈에 좌완투수 임준형을 보내고 반대급부로 내야수 천성호, 포수 김준태를 데려오는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천성호는 진흥고-단국대를 졸업하고 2020년 2차 2라운드 12순위로 KT에 입단했다. 데뷔 시즌부터 66경기에 출전해 경험을 쌓았고, 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 신태용 감독 “중국 대표팀 제안오면 간다, 매력적인 자리”…中 매체 깜짝 인터뷰 ‘인도네시아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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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6 조회 7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신태용 감독이 중국 대표팀과 연결되자 인도네시아 매체들이 깜짝 놀랐다. 인도네시아 매체 ‘티비원뉴스’는 25일(한국시간)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대표팀에 도전장을 내밀까.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떠난 이후 중국 대표팀 지도자가 될 가능성이 불거졌다. 신태용 감독이 직접 중국 대표팀을 맡는다면 분명 흥미로운 자리라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티비원뉴스’에 따르면, 신태용 감독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인…

  • 디아즈·박병호 이어 데이비슨도 제압...윤성빈, 롯데팬 위안 안긴 안구정화 '쾌투' [IS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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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6 조회 7

    롯데 자이언츠 팬들이 패한 경기에서도 위안을 얻었다. 윤성빈(26)이 또 한 명의 강타자를 잡아낸 덕분이다. 윤성빈은 아직 필승조가 아니다. 1군에서 경험을 더 쌓아야 한다. 그래서 롯데팬들은 승부가 기운 경기에선 윤성빈이 등판하길 바란다. 그의 호쾌한 직구를 보며 '안구 정화'를 하고 싶은 마음이다. 

  • 치명적 포구 실책에 변화구 대처 실패...24일 만에 돌아온 나승엽, 악몽 같은 복귀전 [IS 냉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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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26 조회 4

    나승엽은 7회 말 수비에서 치명적인 포구 실책을 범하기도 했다. 2사 1루에서 마운드에 오른 롯데 '좌완 스페셜리스트' 정현수가 오영수에겐 볼넷을 내줬지만 손아섭에게 오른쪽 땅볼을 유도했지만, 나승엽이 공을 다리 사이로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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