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전체 4,906 / 115 페이지
  • 정몽규 축구협 회장 “손흥민·이강인 몸싸움, 요르단전 끝나고 숙소서 들어”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6 조회 29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최근 발간한 자전 에세이에서 지난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 손흥민과 이강인의 몸싸움 사건에 대해 “요르단전에서 패하고 숙소에 돌아와서야 알게 됐다”고 밝혔다.정 회장이 낸 자전에세이 ‘축구의 시대-정몽규 축구 30년’을 펴낸 브레인스토어 출판사가 26일 공개한 책 내용 일부에 따르면, 정 회장은 ‘대한민국 대표팀이 요르단에 무기력하게 패해 의아한 마음으로 숙소에 돌아왔고, 그 이후 경기 전날 몸싸움이 있었던 걸 알게 됐다…

  • '하늘은 LG편?' 순식간에 터진 물폭탄, 잠실 내야 뒤덮은 물웅덩이…한화-LG 우천 취소 [잠실 현장]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6 조회 36

    [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서울 잠실구장이 갑작스럽게 폭우에 물바다가 됐다.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맞대결이 우천으로 취소됐다.이날 경기 개시 약 2시간 30분 전부터 잠실구장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빗줄기는 세차게 변했고, 순식간에 그라운드 곳곳에는 물웅덩이가 생겼다.잠시 잦아들었다가 갑작스럽게 물 폭탄이 이어졌던 만큼, 급하게 마운드와 홈 플레이트에만 방수포가 깔렸다.20여 분 동안 집중적으로 비가 내린…

  • [올림픽] 1승도 어렵다던 여자 핸드볼, 28일 '2연승 파티' 해보자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6 조회 37

    (파리=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비관적 전망을 뒤집으며 1차 목표인 8강 진출 가능성을 키워가고 있다. 헨리크 시그넬(스웨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핸드볼 여자부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독일을 23-22로 물리치고 첫 승을 따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독일, 슬로베니아,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등 유럽 강호들과 한 조에 묶여 '최악의 대진운'이…

  • 앞이 안 보이는 폭우…SSG 선수단 철수→방수포 긴급 설치, 인천 순식간에 물바다 됐다 [오!쎈 인천]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6 조회 32

    [OSEN=인천, 이후광 기자] 26일 프로야구 인천 경기가 정상 개최될 수 있을까. SSG 랜더스는 26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0차전을 앞두고 있다. 홈팀 SSG 선수들이 한창 사전훈련이던 오후 3시 20분경 랜더스필드에 돌연 빗방울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훈련 중이던 선수들이 긴급 철수했고, 내야 대형 방수포가 급하게 덮였다. 이후 돌풍을 동반한 폭우로 …

  • '프리미어리그 19개 구단 초비상!'... 펩 과르디올라, 사임설 일축 "리그 5연패 달성할 준비 됐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6 조회 34

    [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 프리미어리그(PL) 19개 구단이 경악할 만한 소식이 등장했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구단에서 9년째 감독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팬들에게 더 오래 머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잔류를 암시하는 듯한 이야기를 꺼냈다"라고 보도했다.과르디올라 감독의 사임설은 지난 2022/23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 히딩크도 언급한 '축협 이슈'...이천수 "히딩크 감독, 한국 축구 시스템 싹 바꿔놨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6 조회 32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축구협회에서 (선수) 명단을 제안했지만 '우리는 우리만의 명단이 있다'고 거절했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쓴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도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의 운영 간섭에 대해 거론했다.지난 25일 방영된 SBS '과몰입 인생사'에서 히딩크 전 대표팀 감독은 VCR 인터뷰를 통해 한국 축구대표팀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이 영상을 통해 히딩크 전 감독은 한국 축구판의 유교적인 기강을 …

  •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 폭로' 박주호, 경찰서 참고인으로 조사 받는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6 조회 34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홍명보 감독 선임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박주호 전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26일 조선비즈 보도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과 곤련해 박주호를 핵심 참고인으로 보고 조사할 예정이다.이번 경찰의 수사는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의 고발로 시작됐다. 서민위는 지난 15일 정D규 대한축구협회장을 업무방해, 업무상 배임, 협박 혐의로 고발했다.서민위는…

  • '모로코에 패' 아르헨티나 축구팀, 올림픽서 라커룸 털렸다... 경기 전 7500만 원 귀금속 도난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6 조회 28

    [OSEN=노진주 기자]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중 한 명이 귀금속 도난 피해를 입었다.25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앵포에 따르면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아르헨티나 감독은 전날(24일) 모로코에 패한 뒤 “어제 도둑이 훈련장에 침입했다. 티아고 알마다가 시계와 반지를 잃어버렸다”라고 말했다. 피해 물품을 현재 환율로 치면 75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경기 전에 귀금속 도난 사실을 알았지만, 휘슬이 울리기 …

  • 손흥민이 토트넘 역대 최고 선수 2위라고?...1위 보면 수긍, 베일-모드리치는 제쳤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6 조회 35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손흥민은 해리 케인을 넘지 못했지만 토트넘 훗스퍼 전설은 전설이다.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잉글랜드에서 가장 성공한 클럽이다. 최근엔 트로피가 없긴 하나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을 한 선수들이 있다. 팀 내 중요성, 머문 기간, 기록 등을 고려해 토트넘 역대 최고 선수 순위를 정했다"고 하며 순위대로 나열했다.손흥민은 2위였다. 손흥민은 명단에 오른 9명 가운데 유일한 토트넘 현역이었다. …

  • 히딩크, 월드컵 준비하는 과정에서 협회가 선수 선발에 관여..."협회와 불화 있었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6 조회 32

    [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거스 히딩크(78)가 당시 대한축구협회와의 갈등 사실을 알렸다.뉴시스는 26일 한 방송에 출연한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주역 히딩크와 이영표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히딩크는 VCR에 등장해 과거 대한축구협회의 내부 분위기를 폭로했다.히딩크는 한국 축구에 대해 "내가 본 모습은 일종의 위계 질서가 있었다. 나이 많은 선수는 어린 선수가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권을 갖고…

  • "한국 감독이라 행복해"…독일 무찌른 스웨덴 명장, 선수들 투혼 '엄지 척!' [파리 인터뷰]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6 조회 34

    (엑스포츠뉴스 파리, 김지수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스웨덴 출신 헨리크 시그넬 감독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승전고를 견인했다. 독일을 상대로 멋진 용병술을 선보이면서 8강 토너먼트 진출에 청신호를 켠 시그넬 감독은 자신의 작전을 충실히 따라준 선수들을 치켜세우며 두 번째 승리를 기약했다.한국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6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핸드볼 여자부 조별리그…

  • 굿바이 홈런 치고 박병호와 트레이드로 수원행…‘한때 삼성 캡틴→이제는 KT맨’ 50억 1루수, 59일 만에 …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6 조회 31

    오재일이 라팍에 온다.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 위즈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치른다.KT는 최근 26경기 19승 1무 6패라는 어마 무시한 성적으로 순위를 9위에서 공동 5위까지 끌어올렸다. 만약 이번 3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가져온다면 2.5경기 차인 삼성보다 순위표 위에 있을 수 있다.오재일은 삼성에서의 첫 시즌인 2021시즌 120경기 타율 0.285 11…

  • "주자 없을 때 만나고 싶다" 26호 투런포 맞은 ERA 1위의 솔직 고백, 김도영은 인간계가 아닌가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6 조회 29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주자 없을 때 만나고 싶다".KIA 타이거즈 천재타자 김도영(20)의 KBO리그를 지배하는 괴력에 평균자책점(ERA) 1위 투수도 희생자가 되었다. 스위퍼를 홈런으로 연결시켜 30홈런-30도루에 한걸음 다가섰다. 정작 투수는 피하고 싶은 홈런을 맞았지만 오히려 대단히 좋은 타자라는 기분좋은 칭찬까지 보냈다. 김도영은 지난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

  • 알고도 당한 독일 "韓 여자 핸드볼 선수들은 너무 빠르다"[파리올림픽]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6 조회 29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만난 한국과 독일의 승부는 마치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 같았다.파리 올림픽 공식 자료에 따르면 한국 대표팀 선수의 평균 신장은 172.9cm, 독일은 177.6cm다. 눈으로 보이는 양팀의 피지컬 차이는 그보다 더 크게 느껴졌다. 독일 선수들은 키가 컸고 덩치도, 파워도 좋았다.그러나 한국은 접전 끝에 독일을 23-22로 따돌…

  • 해도 해도 너무한 수준...‘시즌 아웃’도 모자라서 프리시즌 명단까지 제외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6 조회 29

    [포포투=이종관]타이럴 말라시아가 미국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서 제외됐다.1999년생, 네덜란드 국적의 수비수 말라시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것은 지난 2022-23시즌이었다. 자국 리그 페예노르트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2017-18시즌에 프로 데뷔전을 치르며 첫 선을 보였고 2020-21시즌을 기점으로 주전으로 도약하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의 활약을 주시해 온 맨유가 1.500만 유로(약 225억 원)의…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