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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N과 부앙가, 슈퍼팀에 당했다" 뒤늦은 적장의 한탄. LAFC에 패한 오스틴 에스테베스 감독 "리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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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SON과 부앙가. 슈퍼팀에 당했다.'니콜라스 에스테베스 오스틴 FC 감독의 한탄이다. 손흥민은 지난 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PO) 서부 컨퍼런스 1라운드 2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팀의 4대1 승리를 이끌었다.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LAFC는 2연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LAFC는 지난달 30일 오스틴과 1라운드 1차전 …

  • 야마모토 사이영상 수상 감히 꿈도 못 꾼다…162km 괴물투수 대체 어떻게 던졌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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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월드시리즈를 지배한 '철완' 야마모토 요시노부(27·LA 다저스)도 감히 오르지 못할 산이 있다? 야마모토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나 수상의 영광을 안을지는 미지수다. 바로 우완 강속구투수 폴 스킨스(23·피츠버그 파이어리츠)라는 '괴물투수'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이영상은 정규시즌 기록을 토대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투표로 선정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4일(…

  • "내년 신인왕 되더라" 1R 특급 유망주 각성, KIA 국내 선발 경쟁 판도 바꾼다[오키나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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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일본)=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내년에 신인왕 (요건이) 되더라고요."KIA 타이거즈 신인 김태형(19)은 올 시즌 막바지 국내 선발투수들의 경쟁 구도를 뒤흔들 가능성을 보여줬다. 시즌 초반 140㎞ 중반대에 머물렀던 구속을 150㎞대까지 끌어올리고, 밸런스가 잡히면서 대체 선발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9월 선발 등판한 3경기에서 3패만 떠안긴 했지만, 씩씩하게 자기 공을 던지며 감독과 코치진에 좋은 인상을 심어줬다. 이범호 KI…

  •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포함될 줄 알았는데…“ 협회장 소신발언 이후 FIFPRO 월드베스트 발표 ”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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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2025년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선정 월드베스트가 발표됐다. 아쉽지만 한국 선수는 없었다. FIFPRO는 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지난 1년간 전 세계 프로선수들의 투표로 선정된 남자 월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2005년 제정된 이후 19세 음바페가 보유했던 최연소 기록을 야말이 18세로 갈아치우며 ‘차세대 월드클래스’의 등장을 알렸다. FIFPRO는 지난해 7월 15일부터 올해 8월 3일까지 최…

  • '정말 미쳤다' FA 성공하면 7100억이 품에, 쩐의 전쟁 돌입하는 스토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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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메이저리그는 월드시리즈가 끝났지만, 또 다른 리그가 시작됩니다. 선수들의 가치를 평가하면서 거래하는 '쩐의 전쟁', 스토브리그의 시작입니다. 자유계약선수, FA들의 행보에 관심 집중입니다. 미국 주요 언론은 일제히 시카고 컵스의 외야수 카일 터커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으로 잭팟을 터뜨릴 수 있는 사실상의 마지막 기회. 터커는 최대 5억 달러, 우리 돈 7,193억 원의 초대형 계약을 원하…

  • “내가 영입한 최악의 선수였다”… 퍼거슨이 직접 밝힌 ‘맨유 최악의 영입’, 알코올 중독과 가정 폭력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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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김호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감독 알렉스 퍼거슨이 자신의 감독 경력 중 ‘최악의 영입생’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퍼거슨은 말 그대로 ‘맨유 왕조’를 세운 인물이다. 1986년부터 2013년까지 무려 27년간 맨유를 지휘했다. 그는 프로의식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높은 기준과 특유의 선수단 관리 능력으로 수많은 성공을 일궈냈다.그의 재임 기간 동안 맨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

  • 일본, 가나전 벌써 매진이라는데···‘파라과이전 흥행 폭망’ 홍명보호 인기 회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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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축구 대표팀이 11월 A매치에서 인기를 회복할 수 있을까. 지난달 최악의 흥행 실패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홈에서 열리는 A매치 2연전 흥행 여부에 시선이 쏠린다. 일본은 벌써 이달 가나전 티켓이 매진됐다. 3개월 연속 같은 상대와 엇갈려 대결하는 한·일 축구의 경기력과 흥행에 대한 간접 비교도 피할 수 없게 됐다.일본축구협회(JFA)는 4일 “오는 14일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기린 챌린지컵 가나전 티켓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JF…

  • 이러면 김하성 몸값이 1억 달러 될 수밖에 없잖아… 김하성 ‘패닉 바잉’ 수혜자 되나, 시장이 요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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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미 야구전문매체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4일(한국시간) 자체 선정한 2025-2026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시장 랭킹을 발표했다. 랭킹 발표와 더불어 구체적인 금액도 예상했다. 예상치이기는 하지만 상당히 흥미로운 관점도 보였다. 올해 FA 시장 최대어인 카일 터커는 11년 총액 3억6000만 달러를 예상한 가운데, 2위로 선정한 내야수 보 비셋은 8년 총액 2억4000만 달러를 예상했다. 현재 현지 매체에서…

  • 실패로 돌아간 '믿음의 야구', 한화는 이제 진정한 시험대에 오른다…폰세 없이 우승 재도전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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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한휘 기자= 아쉬움 속에 시즌을 마친 한화 이글스는 이제 진정한 '시험대'에 오르는 것을 앞두고 있다.한화는 지난달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1-4로 졌다. 이 패배로 한화의 시리즈 전적은 1승 4패가 되며 LG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마무리는 아쉬웠으나 전반적으로 보면 성공적인 시즌이었다. 한화는 2018시즌 '깜짝 3위'로…

  • LG 우승 시킨, GG 예약한 KBO 최강 2루수인데, 대표팀에서는 주전 위태 왜? [고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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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척=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사실상 LG 우승 시킨 선수인데, 대표팀 주전 위태?LG 트윈스 신민재는 염경엽 감독이 LG 감독으로 부임한 후 키워낸 최고의 신데렐라다. 그저 발만 빠른 대주자인줄 알았는데, 염 감독을 만나 공-수 모두 일취월장하며 지금은 리그 최고의 2루수로 인정받는다. 정교한 타격에 약점이라던 수비는 현 시점 KBO리그 2루수들 중 톱이다. 올해 한국시리즈에서도 5경기 타율 4할9리를 기록하며 우승 일등공신이 됐다. 기록을 …

  • 전 국가대표 이천수, 억대 사기 혐의 입건…고소인 “1억3000만 원 빌린 뒤 갚지 않았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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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경찰청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이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씨는 2018년 11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생활비 명목으로 수차례에 걸쳐 지인 A씨로부터 총 1억30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소인 A씨는 이씨가 2023년 말까지 빌린 돈을 갚겠다고 했지만, 2021년 가을부터 그와 연락이 두절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는 약속한 기한까지 금액이 변제되지 않자 이씨를 …

  • 김경문은 김현수와 나성범을 그렇게 키웠다…문현빈 내년엔 어떨까, 대전 로컬보이는 한화 프차로 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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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중심타자가 그렇게 돌릴 수 있어야지.”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은 지난 여름 정규시즌 경기서 문현빈(21)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전날 경기내용에 대해 취재진과 얘기하다 문현빈이 찬스에서 결과를 내지 못한 장면이 자연스럽게 언급됐다. 그러나 김경문 감독은 문현빈이라면 그래야 한다고 독려했다.김경문 감독은 두산 베어스 시절 김현수, NC 다이노스 시절 나성범을 구단 프랜차이즈 간판타자로 키운 지도자다. FA도 트레이…

  • 광주에 있는 KIA 선수들 긴장하나… 이범호 이 한 마디, 선수들 눈빛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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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김태우 기자] 스프링캠프 시작부터, 미리 예고됐던 강훈련이 시작됐다. 첫 일정이 지옥의 러닝이었다. 모든 선수들이 예외 없이 1시간 반 가까이 셔틀런으로 8㎞를 뛰었다. 이후 각자 파트에서 쉴 새 없는 훈련이 이어졌다. 점심 먹은 것이 소화는 됐을까 궁금할 지경이었다. KIA는 4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훈련을 시작했다. 이미 오기 전부터 이범호 KIA 감독이 강훈련을 예고했다. 젊은, 어린 선수들의 기본기…

  • “얼마나 외로웠겠어” LG-한화 합류 ‘완전체 대표팀’, 고척 훈련 첫날 제대로 북적였다 [SS현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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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고척=강윤식 기자] “외야에 두 명 있었는데, 얼마나 외로웠겠어요.”야구 대표팀 류지현(54) 감독이 환하게 웃었다. 마침내 ‘완전체’ 대표팀이 된 덕분이다. 4일 대표팀 훈련에 한국시리즈(KS)를 치른 LG, 한화 선수들이 합류했다. 34명이 온전히 모인 훈련 첫날. 북적거리는 고척돔에는 힘찬 기합 소리가 가득했다.대표팀이 지난 2일부터 훈련을 시작했다. 이번 달 있을 네 번의 평가전을 위해서다. 8~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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