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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꿈' 날아가나, 홍명보 감독 외면받은 '유럽파 센터백'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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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5 조회 2

    김지수는 지난 3일 발표된 축구 대표팀의 11월 볼리비아·가나전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꾸준히 발탁되던 김주성(산프레체 히로시마)은 부상이라는 이유가 있었지만, 김지수는 부상이 아닌데도 A대표팀 명단에서 빠졌다. 대신 그는 A매치 기간 중국으로 향해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대표팀으로 향한다.본격적으로 월드컵 최종 엔트리 경쟁이 시작되는 시기에 A대표팀이 아닌 U-22 대표팀으로 향한 건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 손흥민 맞대결, 긴장도 안 되나? '이미 SON 능가한' 뮐러, MLS컵 우승 예고 "내 피지컬 지난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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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과 맞대결을 앞둔 토마스 뮐러는 여유를 보였다.로스앤젤레스 FC(LAFC)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컵 16강 2차전에서 오스틴FC를 4-1로 완파했다.이로써 LAFC는 1, 2차전 합산 스코어 6-2를 기록하며 여유롭게 8강 진출을 확정했다.이번 경기의 중심에는 단연 손흥민이 있었다. 그는 두 경기 모두 맹활약을 펼쳤고, …

  • 월드 시리즈 제패했는데 로버츠 이름이 없다…'다저스 상대 패배' 3팀 사령탑이 NL 올해의 감독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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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한휘 기자= 세계의 '패자'가 된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지만, 감독상 후보로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4일(이하 한국시각) 내셔널리그(NL) 올해의 감독 최종 후보로 선정된 3명의 지도자를 공개했다.그 주인공은 테리 프랑코나 신시내티 레즈 감독, 팻 머피 밀워키 브루어스 감독, 그리고 롭 톰슨 필라델피아 필리스 감독이다. 다저스를 이끌고 월드 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로버츠 감독은 이…

  • "괜히 1차지명 아니다" 트레이드 대실패? 모르는 소리…KIA 안방 2인 체제 균열 생기나[오키나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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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일본)=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괜히 1차지명이 아니더라."KIA 타이거즈 포수 주효상을 2군에서 쭉 지켜본 관계자가 했던 말이다. KIA는 2022년 11월 키움 히어로즈와 트레이드로 주효상을 영입했다. 안방 뎁스 강화 및 차기 주전 포수 확보를 위한 결단이었다. KIA는 2024년 신인 2라운드 지명권을 내주는 출혈을 감수했다. 하지만 주효상은 아직까지 KIA에서 보여준 게 아무것도 없다. '트레이드 대실패'라 평가해도 할 말이…

  • '김민재만 제외' 바이에른 뮌헨 포백 모두 포함…분데스리가 주간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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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이 레버쿠젠전 무실점 활약을 높게 평가 받았다.독일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4일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9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로테이션을 대거 가동한 지난 2일 레버쿠젠과의 올 시즌 분데스리가 9라운드 홈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버쿠젠전에서 활약한 수비진이 대거 주간 베스트11에 포함됐다.올 시즌 분데스리가 9라운드 베스트11…

  • 美도 '충격적'이라고…컵스 日 에이스 버렸다, 이마나가 FA→좌완 선발 최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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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시카고 컵스 소속으로 2년 동안 24승을 올리고 평균자책점 3.28을 기록한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가 FA 시장에 나온다. 컵스는 이마나가와 2028년까지 3년 옵션을 발동하지 않기로 했고, 이마나가는 2026년 선수 옵션을 거부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이 소식을 전하며 "컵스의 충격적인 결정"이라고 썼다. MLB.com은 "이마나가는 곧바로 FA 선발 좌완 최대어가 됐다"며 놀라워했다. 4일(한국시간) E…

  • "저 포수 그만두겠습니다" 결국 포지션 바꾼다, 1루수 전향 최종 확정 '그런데 다음날 곧바로 홈런 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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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5 조회 2

    가산초-개성중-부산고를 졸업한 박성재는 202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8라운드 전체 80순위로 두산에 입단했다. 부산고 시절 주전 포수로 활약한 그는 방망이에 재능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입단 첫해 1경기에 출장한 그는 퓨처스리그에서 뛰다가 2023년 상무에 입대, 지난해 11월 전역했다. 올 시즌에는 1군에서 6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특히 7월 30일 광주 KIA전에서는 1루수로 선발 출장, 최형우의 강습 타구를 잘 처리하는 호수비를 …

  • '멕시코 격파' 韓 초신성들이 해냈다, 월드컵 첫 경기 대어 잡았다... '구현빈-남이안 득점포' 2-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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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4 조회 4

    한국은 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F조 1차전에서 멕시코를 2-1로 꺾었다.멕시코와 1차전에서 승리한 한국은 조별리그 통과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스위스와 2차전은 8일 0시 15분, 코트디부아르와 3차전은 10일 오후 9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올해 대회는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돼 4개 팀씩 12개 조로 구성됐다. 각 조 상위 2…

  • [현장 REVIEW] 세계 무대 통했다! 한국, 멕시코 2-1 꺾고 ‘월드컵 첫 승’ 신고…한 해 월반 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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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4 조회 2

    [스포티비뉴스=도하(카타르) 박대성 기자] 한국의 출발이 좋다. 세계 무대라는 부담, 경기 초반 고전을 딛고 승리를 따냈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17세 이하(U-17) 대표팀은 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아스파이어존 피치1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카타르 2025’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멕시코를 2-1로 제압했다. 한국은 한 해 월반한 남이안을 최전방에 뒀다. 김지성, 김예건, 김도민,…

  • 박병호는 키움 코치로 돌아왔는데…서건창은 선수로 키움 컴백 가능성 있을까, 왕년의 안타왕 ‘추운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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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병호(39)는 코치로 돌아왔는데, 서건창(36)은 선수로 돌아올 수 있을까.키움 히어로즈가 4일 박병호의 잔류군 선임코치 선임을 발표했다. 2021-2022 FA 시장에서 KT 위즈로 떠났던 박병호 코치는, 이로써 4년만에 친정에 컴백했다. 키움은 4년 전 박병호 코치를 허무하게 KT에 내줬다. 그러나 최근 삼성 라이온즈에서 선수 은퇴를 택하자 기민하게 움직여 코치로 다시 영입했다.박병호 코치의 복귀로 주목을 받…

  • '키움 4번타자 박병호' 진짜 가능했다, 그걸 박병호가 거절했다…코치 변신 '국민거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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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4 조회 3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히어로즈라서 다시 돌아올 수 있었다." 그 어떤 말보다 진심이 느껴지는 한 마디 아닐까. 박병호가 현역 은퇴를 선언한 지 하루 만에 지도자 변신을 알렸다. 소속 팀은 히어로즈. 박병호가 '국민거포'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해준 버건디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 여기에 놀라운 사실 한 가지. 사실 키움은 '선수 박병호'도 생각하고 있었다. 박병호 스스로 선수로서 한계를 느낀 탓에 실현되지는 않았다. 키움은 4일 오전 "…

  • 손흥민한테 맞아보니 알겠다 "리그 최고 역습 선수, SON에 대한 겸손함 잃었다" 상대 감독 역대급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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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을 막으려고 했다가 함부로 수비라인을 올리면 어떻게 되는지 잊어서는 안된다.LAFC는 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과의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2차전 원정 경기에서 4대1로 승리했다. 1차전 이후 2연승을 거둔 LAFC는 2라운드에 진출했다.니코 에스테베스 오스틴 감독은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도 손흥민 경계력을 발동했다. "…

  • 치명적인 백패스 미스, 10명 뛴 ‘J리그 철벽’ 못 뚫었다…강원, ‘정민기 선발’ 히로시마 원정서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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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FC가 산프레체 히로시마 원정에서 아쉬운 결과를 맞았다.강원은 4일(한국시간) 일본 히로시마 에디오 피스 윙 히로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와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서부 리그 스테이지 4차전에서 0-1로 했다.이로써 강원은 2승 2패(승점 6)로 4위로 내려앉았고, 히로시마는 2승 1무 1패(승점 7)로 2위로 올라섰다.강원은 5-3-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김대원-김건희, 이유현-서민우…

  • 한국, FIFA 첫 48개국 월드컵 첫 승 도전…백기태호 U-17 대표팀 '멕시코전 선발 발표' [SPO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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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도하(카타르) 박대성 기자] 한국의 미래들이 월드컵 첫 경기 첫 승에 도전한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17세 이하(U-17) 대표팀은 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아스파이어존 피치1에서 멕시코 17세 이하 대표팀과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카타르 2025’ F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백기태 감독은 멕시코전 선발로 박도훈, 정희섭, 구현빈, 임예찬, 김도민, 김지성, 김예건, 박현수…

  • "저랑 얘기 안 한답니다" 이진영 코치는 왜, 제자 김영웅과 김성윤에게 '손절 선언' 당했나 [고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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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척=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제 저한테 말을 안 한다는데요."체코, 일본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소집돤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4일 고척스카이돔에 한국시리즈를 치른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선수들까지 모두 가세하며 34인 완전체가 됐다.그런데 이날 선수들보다 더 큰 관심을 받은 이가 있으니 바로 이진영 타격코치. 이날 훈련을 앞두고 2년간 타격코치로 일한 삼성 라이온즈를 떠나 김원형 신임 감독이 부임한 두산 베어스로 간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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