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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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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징계는 지난 20일 샌디에이고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발생한 몸에 맞는 공 사태에서 비롯됐다. 당시 수아레스는 9회말 오타니 쇼헤이(다저스)의 어깨를 강타하는 161km/h의 강속구를 던졌다. 이로 인해 다저스 더그아웃이 격앙됐으나, 오타니가 동료들을 진정시키며 벤치클리어링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았다. 마빈 허드슨 주심은 수아레스의 투구에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 퇴장 명령을 내렸다. MLB 사무국은 다음 날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