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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지우 동생' 고지원, 고향 제주삼다수 대회 우승…KLPGA 최초로 단일시즌 '나란히 자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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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4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두 번의 실수는 없었다.2주 연달아 단독 선두로 챔피언조 우승 경쟁에 뛰어든 고지원(21)이 지난 주말 '역전패의 쓴맛'을 이번 주에 '첫 우승의 달콤함'으로 바꾸었다. '버디 폭격기' 고지우(23)와 '자매 골퍼'로 유명한 고지원은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 북-서코스(파72·6,58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마지막 날 4라…

  • '스승' 앞에서 상대팀 배려한 LG 염경엽 감독 "김경문 감독님께 배운 불문율" [스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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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4

    [잠실=스포츠춘추]"김경문 감독님께서 가르쳐주신 것이다."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지난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3회 도루 금지 지시를 내렸다. 이미 경기는 6-0으로 크게 앞선 상황. 염 감독은 두 팔을 크로스하며 도루를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1루 주자 박해민도 같은 행동을 취하며 '알겠다'는 뜻을 표했다.다음날인 10일 염 감독은 취재진과 만나 "나만의 불문율"이라며 "이를 가르쳐주신 분은 다름아닌 김경문…

  • '이게 무슨 일이야' 2할 타율마저 무너지다니…김하성 사흘 만에 출전해 재차 무안타, 탬파베이 연패 못 막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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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6

    [SPORTALKOREA] 한휘 기자= 끝내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의 타율이 2할대 밑으로 떨어지고 말았다.김하성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2회 초 2사 후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시애틀 선발 투수 로건 에반스의 3구 바깥쪽 커터를 쳐냈으나 2루수 땅볼로 아…

  • "메시처럼 리그 바꾼다→지루보다 더 잘해" 극찬 쏟아지다…미국 뒤흔든 SON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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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2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리오넬 메시처럼 메이저리그사커(MLS)를 바꾸고 있다." 손흥민의 MLS 데뷔전 30분 활약에 미국이 들썩이고 있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에 있는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파이어와 LAFC의 2025시즌 미국 MLS 원정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해 미국 무대 데뷔전을 가졌다.  앞서 7일 LAFC 입단식을 가진 손흥민은 미국 취업 비자 P-1을 받아야만 경기 출전이 가능했는데 …

  • '손흥민, 美친 데뷔전'에 동료도 엄지 척 "30분만 뛰고도 정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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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4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 리그 사커(MLS)가 강렬한 LA FC 데뷔전을 치른 손흥민을 집중 조명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출신 손흥민을 향한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손흥민은 10일(한국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의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와 2025 MLS 27라운드 원정에 후반 16분 교체 투입돼 끝까지 뛰었다. 페널티킥을 유도, 동점골의 발판을 놓으며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MLS는 경기 후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손흥민의 …

  • ‘17승 3패’ 경이로운 LG, 끝내기 주인공 천성호 1루수 출장…손주영 데뷔 첫 10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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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5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0일 잠실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시즌 13차전 맞대결을 치른다. LG가 8~9일 이틀 연속 승리를 거뒀다. 1위 LG는 최근 3연승을 달리며 2위 한화와 승차를 3경기 차이로 벌렸다. LG는 ‘미리보는 KS’에서 스윕에 도전한다. LG는 신민재(2루수) 문성주(우익수) 오스틴(지명타자) 문보경(3루수) 김현수(좌익수) 오지환(유격수) 천성호(1루수) 이주헌(포수) 박해민(중견수)이 선발 …

  • "저런 선수가 K리그2에서 뛰었다고?" 뉴캐슬 팬들도 당황하게 한 '제1의 박승수'..."우리의 손흥민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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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6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박승수의 프리시즌 활약에 뉴캐슬 팬들이 놀라고 있다. 뉴캐슬은 9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에스파뇰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박승수도 이날 경기 선발로 출전했다. 뉴캐슬 이적 후 비공식 선발 데뷔전이었다. 박승수는 무려 63분을 소화하며 뉴캐슬 홈구장을 누볐다. 에디 하우 감독의 깜작 결정이었다. 지난 7월 뉴캐슬로 이적해 한국 투어에서 교체로 뉴캐슬 팬들 앞에서 첫 선을 보…

  • "한국 리더 LEE, 의심 여지 없다!" 아시아컵 공식 홈페이지의 극찬. "라건아 없는 한국, 이현중 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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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4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한국의 리더 이현중, 의심의 여지가 없다."FIBA 아시아컵 홈페이지에서는 흥미로운 기사들이 게재된다. 각 경기가 끝나면 경기 분석은 물론, 주요 선수들의 인터뷰와 평가를 싣는다. 이현중을 집중 조명했다. 아시아컵 공식 홈페이지는 10일 한국과 카타르의 경기 결과에 주목했다. 한국은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각) 대회 A조 예선 2차전에서 카타르를 97대83으로 완파했다. 전반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후반 한국은 강력…

  • 축구화 벗겨지고, 괜한 시비까지... 손흥민 '험난했던' MLS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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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6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의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파이어FC와의 2025 MLS 27라운드 원정경기에 교체로 출전하며 MLS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7일 LAFC 입단 기자회견을 가진 뒤 사흘 만의 데뷔전이다. LAFC 입단 이후 국제이적증명서(ITC)와 P-1 비자가 빠르게 발급되면서 이날 데뷔전을 치렀다. 손흥민은 킥오프 불과 몇 시간 전에 비자 승인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이 수차례…

  • “돌덩이 치는 느낌” LG 타자들이 인정했다…호부지 올해 최고의 디시전, 뉴 클로저 류진욱 BSV 딱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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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5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돌덩이 치는 느낌.”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은 올 시즌 부임하면서 필승계투조를 새롭게 세팅했다. 세부적으로 여전히 고민이 있지만, 마무리 류진욱의 안착은 단연 최고의 수확이다. 최근 1~2년간 흔들리던 이용찬 대신 류진욱을 풀타임 마무리로 내세운 건 이호준 감독의 최고의 디시전이라고 할 만하다.류진욱은 부산고를 졸업하고 2015년 2차 2라운드 21순위로 입단한 우완투수다. 2023시즌 70경기서 1승4패…

  • 대형 방수포 걷고 비 그쳤다! 9일 우천 취소→10일 창원 KIA-NC전 정상 개최 가능할까 [창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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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7

    (엑스포츠뉴스 창원, 김근한 기자)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주말 시리즈 마지막 대결이 정상 개최 될 수 있을까. 우선 창원 지역에 오전까지 내린 비는 멈춘 상태다. NC와 KIA는 10일 오후 6시부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맞대결을 치를 예정이다. 두 팀은 지난 8일 주말 시리즈 첫 맞대결을 치렀다. 8일 경기에서는 NC가 5-4로 한 점 차 신승을 거뒀다. 선발 투수 라일리 톰슨의 6이닝 115구 6피안타(…

  • 손흥민 없으니 토트넘 ‘찬밥 신세’, EPL 공식 계정도 외면…스타 실종→빅6 유일하게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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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6

    [골닷컴] 이정빈 기자 = 손흥민(33·LAFC)이 떠난 토트넘이 ‘찬밥 신세’가 됐다. 한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진을 보유했던 토트넘에 중심축이 사라졌다. EPL은 9일(한국 시각)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당신의 스리톱은 무엇인가?”이라며 주요 구단의 스리톱을 소개했다. 지난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을 시작으로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가 줄줄이 나왔다. 다만 토…

  • '데뷔전 데뷔골 기회였는데' 손흥민의 품격, PK 직접 얻고도 욕심 전혀 안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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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5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의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파이어FC와의 2025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27라운드 원정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MLS 데뷔전을 치렀다. 로스앤젤레스(LA)FC에 입단한 지 불과 사흘 만이다. LAFC 입단 이후 P-1 비자와 국제이적증명서(ITC) 발급이 이뤄져야 출전이 가능했는데, 행정 처리가 빠르게 처리가 이뤄지면서 이날 데뷔전을 치렀다.손흥민은 팀이 1-1로 맞서던 후반…

  • 롯데-SSG 경기 앞둔 사직야구장에 계속 되는 비, 경기 열릴 수 있을까?[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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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4

    [부산=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롯데와 SSG의 일요일 경기는 개최될 수 있을까? 10일 SSG와 롯데의 경기를 앞둔 부산 사직구장에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다.전날 열릴 예정이었던 양 팀의 경기도 계속된 장대비와 오후 내려진 비 예보로 취소되었던 상황, 부산 지역에는 밤새 비가 내렸고 사직구장에는 전날에 이어 대형 방수포가 설치되어 있다. 젖은 그라운드를 말리기 위해 대형 팬들이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다.내야에는 대형 방수포가 덮여져 있지만 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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