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전체 4,906 / 113 페이지
  • 배우같은 얼굴에 눈물이 고였다… '첫 金' 오상욱, 애국가에 눈가 촉촉[스한 스틸컷]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8 조회 28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펜싱 황제' 오상욱(27)이 한국 선수단에게 첫 금메달을 안겼다. 계속 밝게 웃던 오상욱은 울려퍼진 애국가 앞에 눈물이 고이는 모습을 보였다.오상욱은 28일(이하 한국시각)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펜싱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튀르키예의 페레스 페르자니에게 15–11로 이겼다.이로써 오상욱은 파리 올림픽 사브르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대표팀 첫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이다. 더불어 2019년…

  • 놀랍게도 '일본'에 넣은 첫 골이었다…SON, 日 열도에 '박지성의 산책' 같은 '찰칵'을 남겼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8 조회 32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프리시즌 투어 친선전에서 넣은 '평범한 한 골'이라기엔 의미를 부여할 게 너무 많다.'캡틴쏜' 손흥민(토트넘)은 27일(한국시각)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J리그 클럽 빗셀 고베와 '메이지 야스다 J리그 월드 챌린지 2024 도코모' 경기에서 선발출전해 전반 9분 오사코 유야와 16분 페드로 포로의 골로 1-1 팽팽하던 후반 3분 팀의 2번째 골이자 역전골을 갈랐다.윙어 브레넌 존스의 패스를 건네받아 골문 우측 구…

  • 배드민턴 '세계 2위' 백하나·이소희, 첫 경기서 뜻밖의 패배[파리 2024]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8 조회 27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첫 경기에 나선 한국 국가대표 두 팀의 희비가 갈렸다. 김소영(인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는 28일(한국시각) 3시20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 복식 C조 조별 예선 1차전에서 인도의 타니샤 크라스토-아슈위니 폰나파 조에 2-0(21-18 21-10) 완승을 거뒀다.지난 '2020 도쿄 올림픽' 당시 동메달을 따냈던 '킴콩 듀…

  • 시상식에서 '삼성폰'으로 '셀카' 여유… 김우민의 위풍당당 동메달[스한 스틸컷]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8 조회 33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한국 수영이 12년만에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그 주인공은 김우민(22)이었다.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김우민은 올림픽 시상대에서 '셀카'를 찍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김우민은 28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2초50로 전체 3위를 기록했다.이로써 김우민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2 런던 올림픽 박태환의 자유…

  • '수영 동메달' 김우민, 뜨거운 눈물 쏟았다… "마지막에 타들어가는 느낌"[파리 올림픽]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8 조회 34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박태환의 뒤를 이어 올림픽 수영 메달리스트로 우뚝 선 김우민(22)이 눈물을 흘리며 자유형 400m 동메달을 획득한 소감을 밝혔다.김우민은 28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2초50로 전체 3위를 기록했다.이로써 김우민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2 런던 올림픽 박태환의 자유형 400m, 200m 은메달 이후 12년만에 한국 수영에…

  • "솔직히 망했다고 생각했다"… '1레인-동메달' 김우민의 반전 레이스[스한 이슈人]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8 조회 32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가 예선에서 7위에 머물렀다. 하마터면 결선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할 뻔했다. 구사일생으로 결선에 올랐지만 1레인이었다. 그러나 김우민(22)은 박태환처럼 1레인에서 400m 메달을 따냈다.김우민은 28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2초50로 전체 3위를 기록했다.이로써 김우민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2 런던 …

  • '초대박' 신유빈에게 金 기회 왔다… 북한, '디펜딩챔피언' 일본 격파[파리 올림픽]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8 조회 27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북한의 리정식-김금용 조가 세계랭킹 2위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하야타 히나조 조를 떨어뜨렸다. 도쿄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일본은 허무하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북한의 리정식-김금용 조(랭킹없음)는 27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16강전에서 일본의 하리모토-하야타 조(세계랭킹 2위)를 게임스코어 4-1(11-5, 7-11, 11-4, 15-13, 1…

  • 손흥민 인기 미쳤다!…日 5만명 기립박수+단체 '찰칵 세리머니' 장관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8 조회 27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아시아 최고의 축구스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인기는 일본에서도 엄청났다. 일본 축구 팬들이 단체로 손흥민 시그니처 세리머니인 '찰칵 세리머니'를 했다.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J리그 클럽 비셀 고베와의 여름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페드로 포로, 손흥민, 마이키 무어의 득점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토트넘은 새 시즌을 앞두고 여름 프리시즌 기간 동안 아시아 투어를 계획했다. 그들은 먼…

  • 도쿄서 오심으로 오상욱 잡았던 바자제, 패하자 판정탓하면서 폭주..."공평하지 않은 판정"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8 조회 29

    [OSEN=파리(프랑스), 이인환 기자] "비디오판독도 안 하고 판정이 나를 죽였어".남여 펜싱 대표팀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그랑팔레에 위치한 펜싱장에서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종목 첫날 여정에 나서고 있다. 이날 열리는 경기는 에페 여자 개인전과 사브르 남자 개인전이다.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는 송세라(부산시청), 강영미(광주 서구청), 이혜인(강원도청)이 출격했다.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는 오상욱(대전시청), 박상원(대전시청), 구본길…

  • '힘겨운 결선 진출' 김우민 "망했다 싶더라… 전 오후에 더 좋아요" [파리올림픽]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7 조회 36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힘겹게 결선에 오른 자유형 400m의 김우민이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김우민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45초42로 전체 7위로 결선에 올랐다.남자 자유형 400m 예선 4조 5레인에서 출발한 김우민은 100m까지 53초31로 1위를 유지했다. 200m에서 1분50초30으로 2위로 살짝 떨어진 김우민은 300m은 2분47초…

  • [2024파리] '1분 30초만에 상대 반칙패' 남자 유도 -60kg급 김원진, 16강 진출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7 조회 35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유도 대표팀 김원진(양평군청)이 16강에 올랐다.  김원진은 27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 드 마르스 아레나 매트에서 열린 남자 유도 -60kg급 32강전에서 줄루 시몬(잠비아)을 한판승(시몬 반칙패)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김원진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이하림을 꺾고 태극마크를 달며 해당 체급에서 세 번 연속으로 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다. 김원진은 그간 좀처럼 올림픽 메달과 …

  • '한국 조롱당했다' 日·中도 분노, 한국-북한을 혼동할 수가 있나... IOC는 韓 계정 '한 줄 사과문'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7 조회 26

    파리올림픽 개막식은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센강 일대에서 펼쳐졌다. 205개국 1만 500여 명의 선수가 센강을 통해 입장했다. 파리올림픽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였다. 보트를 이용한 선수단 행진은 에펠탑 근처인 트로카데로 광장까지 향했다.성대한 개막식은 상식 밖의 실수 하나로 대형 사고라는 오명을 썼다. 48번째 국가로 한국이 나오자 개회식 당시 장내 아나운서는 한국을 북한으로 잘못 소개했다. 그는 한국 선수단이 나오자 'Repub…

  • 전세계가 혹평하는 파리 개막식 "역대 최악… 무례하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7 조회 26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전세계가 혹평하고 있다.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은 단순히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역대 최악"이라고 평가했다.세계 최고의 문화-패션의 도시에서 열리기에 큰 기대를 받았지만 기대가 크니 실망감도 더 컸다.1924년 이후 100년 만에 파리에서 열리는 올림픽 개회식이 27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2시30분부터 센강에서 펼쳐졌다.그러나 이 개막식은 한국 팬들의 공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48번째로 소개된 한국을 '…

  • '또 당했다.' 단 5분간의 폭우에 잠실 물바다. 한화-LG전 경기할 수 있을까[잠실 현장]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7 조회 32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란 표현이 맞다.27일 잠실구장. 한화 이글스-LG 트윈스전이 열리기로 돼 있었고, 날씨도 좋았다. 구름이 있기도 했지만 전혀 비가 올 날씨는 아니었고, 가끔 해가 비치기도 했다.잠실구장엔 당연히 훈련 준비가 돼 있었다. 배팅 케이지가 설치돼 있었고, 마운드 쪽엔 배팅볼을 던질 그물망이 있었다. 평온한 일상 중 하나였다.그런데 오후 2시가 되면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하늘에 어두운 먹구름…

  • 식단 불만 속 우뚝 선 '한국인의 밥상'... 대한체육회, 김치도 직접 공수[파리 올림픽]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27 조회 34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의 선수촌 식단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한국 선수단만큼은 '밥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다.영국 일간지 더타임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영국 선수단이 올림픽 선수촌 음식에 불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매체에 따르면, 영국 선수단은 선수촌 식단의 영양 불균형, 음식 품질을 비판했다.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고기 대신 채식 위주로 선수…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