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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뷔전 데뷔골 기회였는데' 손흥민의 품격, PK 직접 얻고도 욕심 전혀 안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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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4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의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파이어FC와의 2025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27라운드 원정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MLS 데뷔전을 치렀다. 로스앤젤레스(LA)FC에 입단한 지 불과 사흘 만이다. LAFC 입단 이후 P-1 비자와 국제이적증명서(ITC) 발급이 이뤄져야 출전이 가능했는데, 행정 처리가 빠르게 처리가 이뤄지면서 이날 데뷔전을 치렀다.손흥민은 팀이 1-1로 맞서던 후반…

  • 롯데-SSG 경기 앞둔 사직야구장에 계속 되는 비, 경기 열릴 수 있을까?[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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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2

    [부산=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롯데와 SSG의 일요일 경기는 개최될 수 있을까? 10일 SSG와 롯데의 경기를 앞둔 부산 사직구장에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다.전날 열릴 예정이었던 양 팀의 경기도 계속된 장대비와 오후 내려진 비 예보로 취소되었던 상황, 부산 지역에는 밤새 비가 내렸고 사직구장에는 전날에 이어 대형 방수포가 설치되어 있다. 젖은 그라운드를 말리기 위해 대형 팬들이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다.내야에는 대형 방수포가 덮여져 있지만 방수…

  • 등장하자 기립 박수가 터졌다…150년 만에 '최초', 묵직한 메시지 "일단 한 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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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4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이 순간의 무게를 잘 알고 있습니다."마이애미 말린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맞붙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경기 시작을 앞두고 한 심판이 모습을 드러내자 야구장을 찾은 팬들은 환호와 함께 그 이름을 연호했다.미국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선수 소개 때 관중석에서 기립 박수를 받는 심판은 흔치 않다. 젠 파월(48)은 특별함을 상징하는 인물'이라고 조명했다.파월은 18…

  • 美 데뷔전 치른 손흥민, "조금 실망스러웠다. 다음 경기 잘 준비하겠다"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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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6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전 소속팀 토트넘과 10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고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진출한 손흥민이 소속팀 LA FC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뤘다.손흥민의 소속팀 LA FC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에 위치한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홈팀 시카고 피이어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가졌다.손흥민은 이날 경기 전까지 미국에서 프로스포츠 선수로 뛸 수 있는 'P-1 비자'와 '국제이적 증명서(ITC)'…

  • "더 좋은 자리에 내겠다" 사령탑의 다짐…한화 신인 '데뷔 첫 3연투→40구 투혼', 팀 승리와 무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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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5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유민 기자) 최근 한화 이글스 불펜에서 가장 좋은 컨디션을 자랑하던 신인 정우주가 지고 있는 경기에서 자신의 데뷔 첫 3연투를 소화했다.한화는 지난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경기에서 1-8로 대패했다.한 달 만에 선발 등판 기회를 받은 엄상백이 1이닝 5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1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 최대한 이닝을 많이 끌어달라는 사령탑의 기대를 저버…

  • “사인해주세요!” 꼬마 팬 ‘외침’→외면하지 않은 외국인…준수한 타격, ‘복덩이’ 면모 보이네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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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0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한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외인 선수다. 팀 분위기, 타석에서 적응이 필요한 시기다. 여러 가지 신경 쓸 것이 많다 보니, 바쁠 수밖에 없다. 그런 와중에도 팬의 ‘부름’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팬을 향한 행동이 인상 깊었다. KT 새로운 외국인 타자 앤드루 스티븐슨(31)의 얘기다.지난주 대전에서 열린 KT-한화 3연전이 끝난 뒤였다. 인터뷰를 마치고 급히 수원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 개인 정비 시간도 빠…

  • “사인해주세요!” 꼬마 팬 ‘외침’→외면하지 않은 외국인…준수한 타격, ‘복덩이’ 면모 보이네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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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1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한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외인 선수다. 팀 분위기, 타석에서 적응이 필요한 시기다. 여러 가지 신경 쓸 것이 많다 보니, 바쁠 수밖에 없다. 그런 와중에도 팬의 ‘부름’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팬을 향한 행동이 인상 깊었다. KT 새로운 외국인 타자 앤드루 스티븐슨(31)의 얘기다.지난주 대전에서 열린 KT-한화 3연전이 끝난 뒤였다. 인터뷰를 마치고 급히 수원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 개인 정비 시간도 빠…

  • 후보는 KIA 뿐인데? 교체설 사실이었나, ML 47홈런 타자 "KBO 제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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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외국인 타자 교체설이 사실이었을까. 후보는 KIA 타이거즈 뿐인데, 메이저리그 47홈런 경력 타자가 한국행을 제안받았었다고 밝혔다.미국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프란시스 로메로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캔자스시티 로열스 구단에 따르면, 구단은 바비 달벡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30세의 달벡은 KBO리그 구단들에게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메이저리그 시스템에 남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1995년생인 달벡은 20…

  • 후보는 KIA 뿐인데? 교체설 사실이었나, ML 47홈런 타자 "KBO 제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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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외국인 타자 교체설이 사실이었을까. 후보는 KIA 타이거즈 뿐인데, 메이저리그 47홈런 경력 타자가 한국행을 제안받았었다고 밝혔다.미국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프란시스 로메로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캔자스시티 로열스 구단에 따르면, 구단은 바비 달벡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30세의 달벡은 KBO리그 구단들에게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메이저리그 시스템에 남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1995년생인 달벡은 20…

  • ‘8월 불펜 최하위’ 한화에 구세주 있다. ‘153km’ 전체 2순위 영건은 ERA 0 “더 중요한 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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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1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최근 하락세다. 한화는 최근 3연패를 당하며 8월 성적이 1승 5패로 최하위 성적이다. 5패 중 4패가 역전패다. 불펜이 최대 고민거리다. 한화 불펜은 8월 평균자책점 6.95로 최하위다. 특히 마무리 투수 김서현은 8월 평균자책점 32.40이다. 결국 1위 자리를 LG에 빼앗겼고, 승차는 3경기 차이로 벌어졌다. 지친 불펜에 신인 정우주가 반짝 빛을 내고 있다. 6월에 한 달 가까이 2군…

  • ‘8월 불펜 최하위’ 한화에 구세주 있다. ‘153km’ 전체 2순위 영건은 ERA 0 “더 중요한 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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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2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최근 하락세다. 한화는 최근 3연패를 당하며 8월 성적이 1승 5패로 최하위 성적이다. 5패 중 4패가 역전패다. 불펜이 최대 고민거리다. 한화 불펜은 8월 평균자책점 6.95로 최하위다. 특히 마무리 투수 김서현은 8월 평균자책점 32.40이다. 결국 1위 자리를 LG에 빼앗겼고, 승차는 3경기 차이로 벌어졌다. 지친 불펜에 신인 정우주가 반짝 빛을 내고 있다. 6월에 한 달 가까이 2군…

  • 한국 감독 '나가!', 명분 없이 쫓아내더니…후임 사령탑 월드컵 예선 직전 '레전드 매치 참가'→클린스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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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2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신태용 현 울산HD 감독을 밀어내고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파트리크 클라위버르트가 월드컵 4차 예선 직전 레전드 매치에 참가할 것으로 보여 논란이다.인도네시아 매체 '볼라'는 지난 9일(한국시간) 다가오는 9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레전드 엘클라시코'에 클라위버르트 감독이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와 바르셀로나 레전드가 맞붙는 '레전드 엘클라시코'가 오는 9월 27일 인도네…

  • 英 단독 보도! 레비 회장 제정신인가, '레전드' 손흥민 빈자리 채울 충격 선택..."최전방 '1500억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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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0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충격적인 공격수 영입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등장했다. 영국의 토트넘홋스퍼뉴스는 9일(한국시각) 독점 보도를 통해 '토트넘이 니콜라스 잭슨을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홋스퍼뉴스는 '다니엘 레비 회장이 새 공격수를 물색하고 있는 것은 비밀이 아니며, 잭슨은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다만 토트넘은 리그 개막까지 일주일 정도를 남겨뒀기에 레비는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 '173㎞ 쾅' 오타니 사람인가, 선발투수가 3년 연속 40홈런이라니... ML 1위와 단 2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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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3

    오타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 프로야구(MLB) 정규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서 1번 및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시즌 40번째 홈런을 터트렸다.때는 다저스가 2-0으로 앞선 5회말 1사였다. 앞선 타서 바싯의 까다로운 공에 3구 삼진을 당했던 오타니는 바깥쪽 싱커를 골라낸 뒤 조금 안쪽으로 들어온 5구째 싱커를 그대로 걷어올렸다. 이 타구는 시속 107.8마일…

  • 문현빈 133km·리베라토 140km...왜 LG 치리노스는 '스위퍼' 다르게 던졌을까 [스춘 현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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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10 조회 12

    [잠실=스포츠춘추]프로야구 LG 트윈스 선발 투수 요니 치리노스(32)의 투구 분석표에 재미난 지점이 있다. 바로 스위퍼의 구속 차이다.치리노스는 지난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1실점 호투하고 시즌 10승(4패)째를 달성했다.이날 치리노스는 총 94구를 던졌는데, 투심 패스트볼(53구), 스위퍼(24구)를 중심으로 포크(13구), 포심 패스트볼(4구)을 섞었다. 투심 최고 구속은 시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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