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 김혜성 1타점 2루타 폭발…100% 출루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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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김혜성이 트리플A 두 번째 경기에서 시즌 첫 안타를 장타로 만들었다.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슈거랜드 콘스텔레이션 필드에서 열리는 슈거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와 2025 시즌 두 번째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1타점 2루타를 작렬했다.
김혜성은 첫 타석에서 슈거랜드 선발 애런 브라운을 상대로 볼넷 출루에 성공했다. 스트라이크존 밖으로 온 공 네 개를 모두 골라 냈다.
0-0으로 맞선 2회 2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혜성은 해결사가 됐다. 변화구 두 개를 지켜보면서 0-2로 불리한 볼카운트에 놓였지만 3구째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익수 쪽 2루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였다. 타구 속도는 98.9마일, 비거리 344피트, 발사각 22도로 기록된 타구였다.
전날 경기에서 김혜성은 6번 타자 2루수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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