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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발표] 두산, 하루에 FA 두 건 때렸다! 박찬호 80억+조수행 4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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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두산 베어스가 내부 FA 조수행을 잡았다.두산은 18일(화) 프리에이전트(FA) 외야수 조수행과 4년 최대 16억 원(계약금 6억·연봉 총 8억·인센티브 2억)에 계약했다. 두산은 앞서 이날 오전 박찬호 영입도 발표했다. 박찬호는 4년 80억원이다.조수행은 201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두산베어스의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25시즌까지 통산 905경기에서 타율 0.256, 180도루를 기록했다…

  • "의심의 여지없이 프런트의 실수다" 제2의 강정호를 꿈꿨던 28세 내야수, 미국 떠나 돌연 日 최고 명문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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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주전 3루수를 꿈꿨던 캠 데바니가 잔류 대신 일본으로 떠났다.일본 스포츠 매체 'The Sporting News'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데바니가 오는 2026시즌 피츠버그의 주요 백업 내야수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그는 태평양을 건너 일본 한신 타이거즈로 향했다는 소식을 전했다.2025년 여름 애덤 프레이저의 반대급부로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떠나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은 데바니는 …

  • "19억 벌었지만" 추신수 韓 야구 비판, 왜 美는 역대 최초 역사 쓴 날 재조명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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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추신수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135만 달러(약 19억원)에 계약하고 성공했지만…."추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인 역대 최초 역사를 쓴 날, 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한국 야구 육성 시스템을 비판했던 추신수의 과거 발언을 재조명했다. 추신수는 18일(한국시각)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발표한 2026년 명예의 전당 입회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기존 후보 15명에 추신수를 포함한 신규 후보 12명을 더해…

  • LG도 오피셜 떴다, 김현수-박해민은 아니다...호주 웰스, 아시아쿼터 20만 달러 계약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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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한용섭 기자] LG 트윈스가 아시아쿼터 선수를 영입했다. LG는 18일 아시아쿼터 선수로 라클란 웰스(Lachlan Wells, 1997년생, 키 185cm 몸무게 83kg, 좌투좌타)와 총액 20만달러(연봉 20만달러)에 계약했다.호주 국적의 라클란 웰스는 좌완투수로 호주리그에서 2023시즌부터 2시즌 동안 34경기(154⅔이닝) 13승 3패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했다. 특히 2023시즌에는 9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47⅔이닝을 …

  • [공식발표] '꼼꼼하게 봤다' LG, 2차 메디컬테스트 끝에 호주 좌완 라클란 웰스와 아시아쿼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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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트윈스가 지난해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었던 호주 투수 라클란 웰스와 아시아쿼터 계약을 맺었다. 호주에서 한 번, 한국에서 또 한 번 메디컬테스트를 거친 끝에 계약을 확정했다. LG 트윈스는 18일 오후 "아시아 쿼터 선수로 라클란 웰스(Lachlan Wells, 1997년생, 키 185㎝ 몸무게 83㎏, 좌투좌타)와 총액 20만달러(연봉 2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호주 국적의 라클란 웰스는 좌완투수로 …

  • "더 뛰고 싶다" 손흥민 간절한데... 가나전 '선발 제외'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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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이었다.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전 직후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은 중계사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이날 손흥민은 프리킥 선제골을 넣은 이후 후반 31분 교체됐다.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한 것에 대해 손흥민은 "저보다 팀이 더 중요하다"면서 "화요일(18일)에도 경기가 있는데 더 좋은 모습, 더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장에서 찾아뵐 수 있었으면 한다"고 했다.손흥민이 '대표팀 출전 시간'과 관련해 언급한 건 이번만이 아…

  • '충격 전망' 돈 넘쳐나는 슈퍼팀 LA 다저스, FA 최대어 카일 터커와 10~12년 계약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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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슈퍼팀'으로 불리는 LA 다저스가 자금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FA 외야수 카일 터커와 장기 계약을 맺지 않을 전망이다.미국 스포츠 매체 'ESPN' 앨든 곤잘레스 기자는 최근 "다저스가 FA 외야수 터커와 연결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지만, 터커와 10~12년 계약을 할 여지는 없다"고 주장했다.터커는 이번 오프 시즌 최대어로 꼽히는 선수다. 지난 2021시즌부터 최근 5시즌 동안 평균 …

  • 23살 군필 유격수 있는데 왜 박찬호에게 80억 쐈나, 두산은 내야 유망주 현실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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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지난해 두산에서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한 선수는 27살 이유찬이었다. 경기 수를 떠나 가장 뛰어난 성적을 낸 선수는 전역 후 합류한 23살 유망주 안재석이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미래 주전 유격수가 있다'고 볼 수 있겠지만 두산은 불확실성을 더 크게 느꼈다. FA 신분인 박찬호에게 80억 원을 안긴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두산 베어스가 마침내 박찬호 영입에 마침표를 찍었다. 18일 오전, FA 시장 개장 후 열흘…

  • 박찬호 핑계도 사라졌다···위기의 KIA, 최형우·양현종은 답 찾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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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박찬호의 두산행이 18일 확정됐다. ‘박찬호 없는 KIA’가 정말로 현실이 됐다. 원소속구단 KIA는 두산의 공세에 백기를 들었다. 양현종·최형우를 비롯한 남은 내부 FA 단속도 아직 진전이 없다. 지난 9일 FA 시장이 문을 연 뒤 열흘이 속수무책으로 지났다.두산은 이날 FA 유격수 박찬호와 4년 최대 80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금 50억원에 연봉 총 28억원, 인센티브 2억원 조건이다. 전액 보장에 가까운 …

  • '최고 포수' 양의지도 강민호도 아니었다, 80억 FA 제친 한일전 동점홈런 히어로, 2025 KBO 수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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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가 수비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KBO 수비상은 정규시즌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준 각 포지션별 선수 1명에게 수여하는 상. 각 구단 감독·코치 9명, 단장 등 구단당 총 11명(총 110명)의 투표 점수 75%와 수비 기록 점수 25%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투수 부문에서는 고영표(KT)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영표는 투표인단 점수 66.67점을 획득했다. 번트 …

  • 3년 전 한화 90억 참 잘 썼다, 19년 만의 KS 비결 '부상자 최소 1위'... 그 뒤엔 솔선수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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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말미 한화의 원정 경기에서 스타뉴스와 만난 한 KBO 구단 관계자는 "최근 한화는 참 부상을 당하지 않는다. 144경기 페넌트레이스에서 부상자 관리가 어떻게 되느냐는 엄청 중요한 문제다. 그런 면에서 올해 한화가 전반기를 1위로 마치고 지금까지 선전하는 것도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올해 한화에서 부상자 명단이 사용된 횟수는 단 9차례. 2위 LG 트윈스, SSG 랜더스의 11명보다 적고, 가장 많이 등재된 팀과는 무려 3배가 넘게 …

  • '세계 1위' 일본이 초조하다? "메이저리거 소집 되나요" WBC에 물었는데, 뜻밖의 상황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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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일본 야구 대표팀이 초조하다? 2023년 3월 그토록 염원하던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정상 탈환에 성공했지만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 체제에서는 부침이 있다. 2024년 프리미어12 우승을 대만에 내줬다. 지난 K 베이스볼 시리즈에서는 한국 타선이 일본 마운드를 상대로 홈런 네 방을 터트리는 등 경쟁력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WBC 주최측에 문의한 메이저리거 소집 계획에 대한 답을 넉 달째 듣지 못하고 있다. LA …

  • 1차 지명 선수까지 매물로 나왔다…2차 드래프트 노다지판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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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브리그의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2차 드래프트가 열린다.19일에는 2차 드래프트가 개최된다. 2011년 처음 시행돼 격년으로 열리는 2차 드래프트는 각 팀의 보호 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들 중 ‘옥석’을 가려낼 수 있는 기회다.올해는 2차 드래프트 시행안을 일부 개정해 그동안 제외 대상이었던 프로 입단 1∼3년 차 선수들과 그해 자유계약선수(FA), 외국인 선수는 물론 입단 4년 차 소속·육성 선수 중 군 보류, 육성군 보류 이력이 있는 선…

  • 가나전 '상암 2만명대' 충격 관중수 유력, 예매 취소 급등에 '4만석 넘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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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가나와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경기 당일인 18일 정오 기준으로 무려 4만장 넘는 티켓이 팔리지 않은 상태다.전날 오전 0시 기준만 하더라도 2만8000여장의 티켓이 남아있던 가운데, 불과 36시간 만에 1만2000장의 예매가 취소된 셈이다.서울월드컵경기장 매진 기준이 6만 5000석 정도라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판매된 티켓은 2만 5000장도 채 안 되는 것으로 보인다. 예매율은 38% 수준이다.이에 남은 시간 동안 …

  • “협상에 속도 붙을 듯”…본인도 원하는 잔류, 숨겨진 FA 최대어 박해민 테이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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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는 이달 8일 FA 승인 선수들을 공시했다. 해당 명단에 포함된 선수들은 9일부터 원소속팀과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팀과 자유로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박정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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