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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미미 동생' 허미오, 세계청소년선수권 동메달...LA올림픽 향해 힘찬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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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미미 여동생' 허미오(20·경북체육회)가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허미오는 2일(한국시간) 타지키스탄의 두샨베에서 열린 2024 세계유도선수권 여자 52㎏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제르바이잔의 아이단 발리예바(20)를 골든스코어(연정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발뒤축걸기 절반승을 거뒀다. 지난 8월 아시아청소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낸 허미오는 국제대회에서 2연속 입상을 달성했다. 2002년생 허미오는 이번 대회가 청소년 대표로…

  • "결국 터질 것이 터졌다" FIFA, KFA에 경고 공문…'외부 부당한 간섭 제재 받을 수 있어' 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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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결국 터질 것이 터졌다.국제축구연맹(FIFA)이 국회의 현안 질의와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축구협회(KFA) 감사에 경고 공문을 보냈다. KFA가 외부의 부당한 간섭을 받을 경우 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대한축구협회의 한 관계자는 2일 "FIFA의 공문을 30일 받았다. 현재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SBS는 앞서 FIFA의 공문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FIFA는 "KFA에 대한 문체부의 감사가 진행 중…

  • 축구협회, "FIFA로부터 '경고 공문' 받았다...FIFA 규정과 KFA 의무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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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정승우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난달 30일 대한축구협회(KFA)를 향해 공문을 보냈다. 징계 가능성이 언급됐다.KFA 관계자는 2일 "FIFA으로부터 공문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라고 밝혔다.문체부는 2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의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축구협회 관련 감사 결과 중간 브리핑을 실시했다. 지난 7월 문체부는 축구협회에 대한 기초 조사를 진행한 결과 문제점을 발견했고, 감사로 전환한 뒤 관련 의혹들을 파헤치고 있…

  • 울산, '광주에 3-7 대패' 요코마하에 0-4 완패...ACLE 무대서 역습에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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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정승우 기자] 울산HD가 완패했다. 울산HD는 2일 오후 7시 일본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2차전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맞서 0-4로 완패했다.이로써 울산은 다시 한 번 승점 획득에 실패, A조 최하위로 미끄러졌다.요코하마는 지난달 17일 광주FC에 3-7로 패배하면서 수비 문제점을 드러냈지만, 이번 경기 울산의 공격을 묶어내면서 확실한 역습으로 재…

  • 김민재 MVP 뽑혔다!…"센터백 얼마나 힘든데" 콤파니 믿음, KIM 부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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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평점은 신경쓸 일이 아니다. 경기 MVP를 타는 시대가 왔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얘기다.김민재의 월드클래스 부활엔 센터백으로 세계 최고 수준 활약을 펼쳤던 뱅상 콤파니 신임 감독의 혜안이 있었다. 프리시즌 훈련 때부터 "민재!"를 외치며 그의 기량을 알아봤던 콤파니 감독은 1~2번 실수에 크게 연연하지 않았다. 믿고 기다렸다.김민재가 완벽히 부활했다. 지난시즌 우승팀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제대로 입증했다.그…

  • '아뿔싸' 1위 사령탑까지 극찬했는데... 전격 '합숙훈련 제외'→3점 홈런 폭발,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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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선수단은 현재 준플레이오프를 대비해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합숙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잠실야구장에 모여 이천으로 이동한 뒤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LG 선수단은 전날(1일)까지 이천에서 훈련을 실시한 뒤 오늘(2일) 하루 휴식을 취했다. 아직 합숙 훈련이 끝난 게 아니다. LG 선수단은 3일 오전 10시부터 실시하는 훈련을 마친 뒤 퇴소할 계획이다. 이어 4일 오후 2시 잠실야구장에 모여 한 차례 훈련을…

  • 이러니 50-50 달성했지! 오타니, 또 ML 역대 최초 신기록...'인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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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탈코리아] 신희재 기자= 놀라운 일은 아니다.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또 하나의 역대 최초 기록을 작성했다.오타니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를 끝으로 2024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 시즌 부상으로 투타 겸업 '이도류'를 포기한 오타니는 오직 타격에 전념하면서 MLB 새 역사를 썼다. 바로 50-50과 2개월 연속 10-10이다.오타니…

  • 정우람 은퇴식 왔던 김강민, 은퇴 결심 굳힌 뒤였다…레전드 품격, 한화에 부담 주지 않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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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지난달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최종전을 마친 뒤 투수 정우람(39)을 위한 성대한 은퇴식을 열었다. 내년부터 새 야구장으로 옮길 한화에 있어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마지막 경기였고, 정우람의 은퇴식과 함께 뜨거운 안녕을 고했다. 이날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는 엔트리에 있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부상이나 다른 이유로 현재 1군에 없는 한화 선수들도 많이 찾았다. 그 중 한 명이…

  • '156㎞면 뭐해? 1이닝 4실점 와르르' 15승 에이스 처참히 무너졌다…두산, 발라조빅 교체 승부수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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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 곽빈이 처참히 무너졌다. 곽빈은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 선발 등판해 1이닝 36구 5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4실점으로 무너진 뒤 2회 수비와 함께 외국인 투수 조던 발라조빅과 교체됐다. 곽빈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역대 최소 이닝 불명예를 떠안았다. 종전 기록은 2021년 키움 히어로즈 정찬헌으로 두산과 와일드카드…

  • ‘PS 첫 선발 맞나’ KKKKKKKKKKKK 무실점 완벽투…美 “ML 역사상 처음이야”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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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첫 선발 등판이었다. 그런데 볼넷을 단 한 개도 내주지 않았고 실점도 헌납하지 않았다. 역사상 한 번도 없었던 일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이클 킹(29)이 해냈다. 샌디에이고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마이클 킹은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1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 [WC1] '154km? KT에 안 통해!' 곽빈, 1회부터 두들겨 맞고 4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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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 이상완 기자 = 두산 베어스 투수 곽빈(25)이 KT 위즈 타선을 막지 못했다.두산은 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KT 위즈와 '2024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르고 있다.1회초 0-4로 끌려가고 있다.이날 두산 이승엽 감독은 정수빈(중견수)-김재호(유격수)-제러드 영(좌익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허경민(3루수)-김기연(포수)-조수행(우익수)으로 명단을 구성했…

  • 손흥민은 뒤로 밀어 두고…토트넘, 솔랑케 영입한 본머스에서 또 윙어 수집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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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있는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재계약 여부는 모르지만, 새로운 공격수 영입은 계속 추진하는 토트넘 홋스퍼다. 영국 인터넷 신문 '팀 토크'를 비롯한 다수 매체는 최근 돌아가는 토트넘의 동향을 전하면서 '토트넘이 내년 여름 AFC본머스에서 유명한 선수 영입을 위해 현금 자원을 쏟아부으려 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은 본머스 골잡이 도미닉 솔랑케를 영입했다. 구단 역사를 흔드는 6,500만 …

  • 추신수·김강민 떠나고 혼자 남은 '최후의 82년생' 오승환, 무너진 자존심 회복하고 가을야구 무대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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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한국 야구 최고의 황금 세대로 꼽히는 1982년생 선수들 가운데 추신수, 김강민, 오승환은 2024년 현역 최고령 3인방으로 한 시즌을 보냈다. 지난 1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정규시즌이 막을 내렸고, 또다시 이별의 순간은 찾아왔다. 동갑내기 3인방 중 추신수, 김강민은 은퇴를 선언하고 이제 오승환 혼자 '82년생 현역 선수'가 됐다.가장 먼저 은퇴 소식을 알린 건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타자로 꼽히는 '추추 트레인…

  • 英 매체 또또또 'SON 끝났다' 주장…"이미 노쇠화, 영원히 뛸 수 없다"→'NEW 손-케 듀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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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새로운 '손-케' 조합을 찾았다. 영국 현지에서 기량 하락 조짐을 보이고 있는 손흥민을 대신해 브레넌 존슨과 도미닉 솔란케가 토트넘 공격의 미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일(한국시간) "존슨과 솔란케는 토트넘 공격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토트넘에서는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고 전했다.매체는 "2015년 손흥민이 영입된 후 2023년 케인이…

  • KIA·NC 우승 도왔던 통산 3할 타자...이명기, 한화서 19년 만에 유니폼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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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탈코리아] 신희재 기자= 2017년 KIA 타이거즈, 2020년 NC 다이노스의 우승 멤버였던 '통산 3할 타자'가 정든 그라운드를 떠난다. 한화 이글스 이명기(37)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한화는 2일 은퇴 의사를 밝힌 선수 3명을 포함한 7명의 선수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한 사실을 발표했다. 은퇴 대상자는 최근 은퇴식을 치른 정우람을 비롯해 외야수 김강민과 이명기까지 총 3명이다. 그 외 투수 이승관과 이정훈, 포수 이재용, 외야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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