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31
조회
34
[스포티비뉴스=파리(프랑스), 조용운 기자] '삐약이' 신유빈(20, 대한항공)이 올림픽 동메달을 함께 일궈낸 임종훈(27, 한국거래소)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신유빈은 지난 30일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펼친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임종훈과 짝을 이뤄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켑 조를 게임 스코어 4-0(11-5, 11-7, 11-7, 14-12)으로 제압했다. 여전히 앳된 티가 나는 신유빈의 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