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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이런 비운의 FA가 다 있을까. 생애 첫 FA 자격을 얻은 선수 가운데 A등급에 발목이 잡혀 이적은 꿈도 못 꾸게 될 선수들이 보인다. KBO는 5일 2026년 FA 자격 선수 30인 명단을 발표했다. 30명 가운데 A등급은 7명이었다. 김태훈과 유격수 박찬호, 지명타자 강백호, 투수 조상우, 투수 서진용, 외야수 최원준, 투수 최원준 등이 해당됐다.A등급은 FA 자격 요건을 충족한 선수 중 최근 3년 동안 평균 연봉…